피에르 앙드레 라트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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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라트레유는 프랑스의 주로 절지동물을 연구하는 생물학자이다.
2. 상세[편집]
당시 최고의 곤충학자로 인정받았으며, 갑각류 최대의 분류군인 십각목의 학명을 지었다.
프랑스 혁명때 감옥에 갇힌 사형수가 된 적도 있었다. 당시 신부였던 라트레유가 국가에 대한 충성을 하지 않았다나 뭐라나.
하지만 다행히도 라트레유는 사형당할 위기에서 구출되었다. 우연히 감옥에서 Necrobia ruficollis라는 희귀 딱정벌레를 발견해서 관찰하고 있는 라트레유를 어떤 한 감옥 의사가 우연히 봤기 때문. 라트레유는 이 딱정벌레가 희귀한 딱정벌레라고 설명을 하였고, 이를 인상깊게 본 의사가 라트레유를 살려주었었다.
천재 학자였던 라트레유는 안타깝게도 1833년 방광병으로 사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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