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개구리 중사 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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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기타


1. 개요[편집]


개구리 중사 케로로 극장판 4기 케로로 더 무비: 드래곤 워리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고리 다이스케 / 김영찬.

원작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드먼드 혼다아랑전설 시리즈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라이덴의 오마주.

2. 상세[편집]


드래쿤 가의 집사이며 부모를 모두 여읜 시온을 보좌하고 있다. 상당한 거구로[1] 노란색 콧수염과 프랑스식 머리스타일이 인상적인 거한. 시온이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알게 된 모모카와 히나타 남매가 난입하고 아키와 폴이 자동차로 창문을 깨버리고 쳐들어오자 제 아무리 손님이라지만 너무 도가 지나쳐 용서가 안된다고 따졌다. 하지만 "먼저 시작한 건 그쪽이야! 아무리 니시자와 그룹과 친분이 있던 드래쿤가라해도 이런 방약무인한 행동을 우리야 말로 용서 못한다"며 일갈한 폴과 격투를 벌이게 된다.[2]

이후 뒤따라 들어온 부하들은 모두 케로로에게서 압수한 재고 건담 유니폼을 입은 나츠미와 이중인격을 드러낸 모모카에게 전멸해버린 반면 자신은 폴과 팽팽하게 맞선다. 그리고 두 사람의 대화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폴과는 할렘거리에서 한번 싸웠던 사이로 다시 한번 과 싸울 때는 스모선수 복장이 되고 배를 감싸던 붕대도 풀어지고 머리스타일도 전형적인 스모 선수 머리스타일이 되면서 싸웠지만 용의 서가 폭주해 드래곤으로 변한 타마마에게 시온이 습격 받자 서둘러 시온을 구해주지만 자신은 부상을 입고 만다. 그리고 후유키가 용의 서가 뭔지를 물어보자 간단하게 설명해준다. 그리고 폴에게 너희들이 시작한 게 아니냐며 따지자 그 뒤의 이야기가 더 있다며 얘기하는데 시온이 1년 전 용의 서를 가지고 목소리가 들려서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울지 않던 시온이 눈물을 흘리던 시온을 얘기하며 살아갈 목적을 준 지구룡을 부활시키려고 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건이 끝난 후 시온과 케로로 소대, 후유키, 모모카, 나츠미, 사부로, 코유키, 테라라와 단체사진을 찍어준다.


3. 기타[편집]


  • 케로로 일행에게 민폐를 끼치고 지구를 멸망시킬 뻔한 만행을 저지른 시온이 비판을 받은 동시에 이쪽도 평가가 좋지 않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은 시온의 보호자로서 그녀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고 막아야 했는데, 말리기는 커녕 오히려 그녀의 만행을 아무 말도 없이 적극적으로 도와줬다. 뒤늦게 폴 앞에서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후회하기는 했지만, 마지막까지 피해 당사자인 케로로 소대와 히나타 남매 일가, 모모카, 폴에게 아무런 사과 한 마디가 없었다는 부분에서 비판을 받는다.

  • 자신이 모시는 시온이 친구인 모모카와 공통점이 많은 것처럼 자신도 모모카를 모시는 폴과 공통점이 많은데 집사를 하기 전에는 격투가로 활동한데다 콧수염이 나있으며 재벌가문의 외동딸을 어릴때부터 보좌했으며 후반부이긴 하지만 보좌하는 아가씨가 외계인과 같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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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벌인 폴과는 머리하나 정도 더 크게 묘사된다.[2] 폴의 이런 행동은 당연한 것이 드래쿤가가 먼저 케로로 소대원들을 멋대로 괴물로 만들어 놓고 반성하는 태도는 커녕 자신들에게 행동을 트집잡으며 질책하고 있으니 폴과 모모카, 히나타 남매 입장에서는 드래쿤가와 피에르의 말과 행동은 명백히 적반하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