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문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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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라포 서사시
2. 해부학 도안
3. 핸드 오컬트의 서신
4. 헬더의 회고록
5. 현대 심혼술
6. 혈기의 수확 교단에 대하여
7. 홍수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
8. 훼손된 악보



1. 하라포 서사시[편집]


Harapo Epic

하라포 서사시

석판은 오랜 세월 방치된 탓에 부식이 심하게 진행된 상태다. 하지만 표면에 각인된 수려한 후아나 룬 문자는 수천 년의 세월을 거뜬히 견뎌냈다.

이 하늘을 찢고 태산처럼 높은 파도가 배를 뒤집었지만, 내 마음속 나침반은 한 순간도 우카이조를 떠나보낸 적이 없다.

쪼개진 돛대가 쓰러지면서 나를 강타한 그 순간, 눈 앞에 무지개색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해안의 환상이 펼쳐졌다.

그렇게 정신을 차리니, 섬뜩하리만치 차분한 검은 바다 위였다. 익숙한 형태의 두 별은 오간데도 없었다.

나는 잔해를 타고 급조한 노를 젓고 또 저었다. 그리고 마침내 이웃들이 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 섬에 도착했다.

그토록 오랜 세월을 바다 위에서 보냈건만, 앞으로 우카이조의 환상적인 봉우리를 망원경으로 볼 일은 없을 것이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사색에 잠겼다. 어디까지가 잠이었고, 어디부터 꿈이 시작되었는가. 불혓듯 그 생각이 떠오르자 예기치 않은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깨어나 태양을 마주봤다. 하지만 아직 밤이다. 단지 거짓된 광휘가 앙글진 하늘에 불을 붙였을 뿐.

지평선에서 하늘빛 봉화가 피어오르고, 귀에 익은 찬가가 들려왔다.

바로 그 순간 어떤 배 학 척이 눈에 들어왔다. 젊고 활기찬 선원들이 지평선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한때는 나의 차지였던 미래의 세계로.

나는 해안에서 사그라지는 한낱 메아리에 불과하나, 누군가가 그곳을 다시 찾을 것이다. 잃어버린 우카이조의 모래사장을 노닐 자격이 있는 사람이.



2. 해부학 도안[편집]


An Anatomical Sketch

해부학 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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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핸드 오컬트의 서신[편집]


Missives of the Hand Occult

핸드 오컬트의 서신

친애하는 형제여, 아니면 자매 이려나요?

이 편지를 온전한 정신에서 읽기를 바랍니다. 며칠 전 폭력배 한 명이 제 서재에 난입해 자신을 도와 아쿼버스의 제조법에 대해 적혀있는 책을 찾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저는 이 상황에서 남자에게 나뭇조각 장난감 병사와 다른 축소 소품에 대해 적혀있는 채식 사본을 보여주는 것이 와엘에 대한 봉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제 대답을 흥미 있게 듣지 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어깨를 으쓱하며 말했습니다. "묻지 않은 질문에 대한 답은 무엇일까요?" 역시나 그는 저의 정신적인 화법이 도움되지도 않는다고 생각했으며 즐거워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결과 주먹이 날라왔고, 전 이 두 개가 그 자리에서 날라갔습니다. 저는 분명 당신이 화려한 여름이 이런 제 경험보다 덜 소한스러웠을 거라 믿습니다.

좀 더 중요한 소식은, 저의 제자가 전날 밤 꿈에서 눈이 없는 얼굴을 보았다고 주장한다는 겁니다! 그래요, 좋습니다. 저는 처음엔 질투에 눈이 멀어 그녀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와엘이 저의 잘못된 판단을 용서하시기를.

그녀는 푸른 빛깔 오모아의 특징 없는 얼굴이 수많은 눈으로 둘러싸여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두 눈도 역시 없었답니다. 그녀가 주장히가로 와엘은 그녀의 질문을 무시했고 그녀는 어떤 말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합니다. 사실, 저의 제자는 신의 방뭉 이후로 많은 것을 망각한 듯합니다 - 그녀는 자신이 어디에서 자랐는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저는 그녀가 와엘을 보았다는 사실에 질투를 느꼈지만... 이제는 와엘의 방문은 드러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숨기기 위해서인 것 같습니다... 이젠 그녀가 신앙 시험을 극복해서 그 순간을 돌아보고, 비밀의 즐거움을 다시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묻지 않은 질문에 대한 답은? 지난주에는 그 답이 "무지"라고 생각했지만, 와엘의 방문 이후에는 "끝업슨 길"이 그 수수께끼의 답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제자가 와엘의 방문 이전으로 돌아보게 되면 속았다고 여길까 봐 걱정이 됩니다 - 전 우리가 처음 입문했을 때 우리가 빚지고 있다고 생각했던 어떤 명쾌함의 순간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녀에게야 매우 운이 좋았다고 말했지만 그녀는 이를 이해하기엔 너무 어린 것 같군요. 묻지 않은 질문에 대한 답은? 제가 죽고 나서 영혼이 바람에 부서지기 전에 누군가 확실한 답을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4. 헬더의 회고록[편집]


Memoirs of Heldr

헬더의 회고록

가늘고 기다란 손으로 쓴 고대 아디어어로 가득 차 있는 고서. 수 세기 전 핸드 오컬트의 지도자였던 헬더의 이야기이다. 비록 많은 부분이 읽기 어렵고 해석하기는 더욱 어렵지만, 마지막 부분에는 가려진 자와의 "완전한 교감"을 이루기 위한 의식이 상세히 다루어져 있다.

회고록은 와엘과 하나가 되려면 각자가 자신을 역사에서 완전히 지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가려진 존재는 전혀 존재하지 않았던 것과 마찬가지니까.

이러한 글 속에서도 말이다.



5. 현대 심혼술[편집]


Animancy in the Modern Age

현대 심혼술

심혼술은 때로는 같은 사람에게서도 존경받는 동시에 욕을 먹는 학문이다. 그 주제에 관해 행해진 모든 연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는 아는 것이 너무나 적다. 삶 그 자체에 대한 지배! 그것이 심혼술사들이 수백 년 동안 작업해온 일이다. 심혼술의 연구가 어떻게 처음 시작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기록이 없지만, 일단 지식의 불꽃이 붙은 후에는, 외면할 수 없는 발견을 멈출 도리가 없었다.

AI 2260년, 심혼술사들은 광범위한 연구의 결과로, 성공적으로 영혼을 붙잡아서 옮길 수 있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실험 대상은 젊고 부유했지만 허약했다. 계획은 그의 영혼을 죽어가는 몸에서 최근에 사고로 죽은 남자의 몸으로 옮기는 것이었다. 약간 부패했을 뿐인 새로운 몸은 영혼을 간직해 남자에게 더 나은 삶을 줄 것이다. 실험의 결과는 비난을 받았고 아디어 제국에서 심혼술은 불법이 되었다.

다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제대로 된 기록은 없지만, (심혼술이 불법화된 후 모두 파기되었다) 일지 하나가 발견되었다. 참가자 중 하나가 쓴 일시적인 고백이었다. 그 일지의 발췌문은 다음과 같다:

AI 2260년, 완연한 봄, 16일

끝났다. 신들께서 우리의 오만을 용서해주시기를. 내가 무엇을 기대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확실히 그건... 아니었다. 하지만 우리는 무엇을 기대했었단 말인가?

여전히, 혐오감 뒤에는 자부심이 있다. 그걸 부정할 수는 없다. 그 모든 조사. 연구. 우리가 해온 모든 일들. 우리는 세상을 바꿨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어떻게 바뀌었던가!

모든 것이 제자리였다. 뒤틀린 형체는 탁자 위 새로운 베슬 옆에 누웠다. 장비는 준비되었다. 약품과 물약은 조심스럽게 조제되었다. 성공을 확실히 하기 위해 모든 세부 항목이 공들여 조직되었다. 우리는 틀림없이 성공해야 한다...

과정은 정확히 돌아갔다. 낡은 몸에서 추출된 영혼은... 다른 곳으로 움직이지 못하도록 한 곳에 묶여졌다. 다음 단계로, 신선한 베슬로 옮겨졌다. 그것은 아름답고도 무서웠다. 그들이 속박의 말을 하는 동안 나는 들었다. 영혼이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물론 영혼 그 자체가 아니라 우리가 영혼을 감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증기였지만, 그것은 베슬 속으로 내려갔다. 부드러운 빛이 몸을 덮었고 그런 다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침묵. 어둠. 나는 숨을 멈췄다. 조그만 방해라도 우리의 힘든 작업을 망쳐놓을까 두려웠다.

그리고 움직임. 그리고... 신들이시여... 그리고...

피.

내가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모르겠다. 베슬은 석판에서 일어났고 방은 숨을 쉬었다. 탁자 주위에 모였던 모든 사람이 숨을 내쉬었다. 어떤 이들은 환호했다. 우리는 죽음에서 생명을 만들었다. 우리는 영원한 존재가 되었다. 몸은 눈을 감고, 뭔가 목적을 찾으면서 머리를 숙였다. 그러고는 눈이 떠졌고 움직였다. 끔찍한 분노의 표정으로 이를 드러냈다. 그것은 가장 가까이 있던 남자에게 덤벼들었고, 목을 찢어 바닥에 쓰러트렸다. 그러고는 방에서는 비명과 외침이 있었고, 사람들은 분주히 달리고 밀치며, 자기 동료를 깔고 앉은 생물로부터 달아나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

하지만 그 일이 일어나기 직전에, 혼란이 벌어지기 전의 한순간에, 공기 중에는 경직되고 겁에 질린 침묵만이 존재했던 그때, 나는 그것을 들었다. 그의 가슴을 깔고 앉아 얼굴을 목에 묻었다.

그리고 그것은 먹고 있었다.



6. 혈기의 수확 교단에 대하여[편집]


The Cult of the Sanguine Harvest

혈기의 수확 교단에 대하여

로아타이의 학자 아마이아가 저술한 '에오라의 전설들'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지금껏 데드파이어 군도의 온갖 섬을 다 돌아다녀봤지만, 그 중에서도 '혈기의 수확' 교단만큼 흉흉한 소문을 내뿜던 이들은 없었다.

참고로 그들에 관한 지식은 전부 전해 들은 것뿐이며, 이에 기반하여 생각해보면 그저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허나 16일 전후로 사라진 무고한 이들에 대해서는 어찌 설명해야 좋단 말인가?

끌려가고 만 가엾은 영혼들은 암울한 일을 겪었으리라 생각된다. 혈기의 수확 교단에 대해 아는 소수의 인원들은 먼저 '전해들은 게 전부'라는 입장을 굳게 밝힌 뒤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려주었다.

'매달 16일이 되면, 교단은 불쌍한 희생자 하나를 골라 제단 앞에 무릎 꿇리고 펨피르 무리의 제물로 삼는다. 제의가 진행되는 동안, 지도자 (이하 '위대한 수확자')는 영혼을 흡수하는 능력을 지닌 끔찍한 대검에 권능을 부여한다. 어떤 동기에서 비롯된 행동인지는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신도들('위대한 성가대')은 환희에 정신을 놓은 채로, 불 주위를 춤추며 돌아다닌다.

그들은 붉은색이 가미된 검은색 로브를 착용하며, 로브에는 세 필멸자를 반으로 가르는 커다란 단검의 형상이 그려져있다.'

무턱대고 믿기엔 너무나 허무맹랑한 이야기지 않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궁금증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7. 홍수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편집]


Those Lost in the Flood

홍수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

내 생애에 이런 대학살을 보게 될 줄은 결코 몰랐다. 나는 서재에 있었고, 철수하기 위해서 중요한 서류들을 정리하고 있었다. 아디어인들이 그토록 과감하게 행동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제방이 부서지는 소리를 처음 들은 사람은 내 아내 네일록이었다. 물이 계단 위까지 차올랐을 때 우리는 지붕으로 올라갔다. 우리에겐 아이가 세명 있었다. 네이드, 레이벨사, 그리고 키레였다. 물이 가슴까지 차올랐고, 물이 빠지기 전에 우리가 휩쓸려가지 않기 위해 할 수 있었던 일은 얼마 전에 수리한 굴뚝을 붙잡고 있는 것뿐이었다. 다른 가족을은 그리 운이 좋지 못했다.

마침내 물이 빠졌을 때, 길에는 파편과 진흙 썩어가는 물고기 등이 흩어져있었다. 구역 절반이 바닷물에 잠겼다. 집 안에 남겨진 물건들과 함께 시체들이 조류에 떠다녔다. 우리는 발견한 시체들을 불태웠다. 가련한 영혼들은 자기들을 기억해줄 사람조차 없었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여기에 기록한다. 그들이 홍수에서 살아남은 자들을 사랑했는지 어땟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끔찍한 홍수에서 그 밖의 많은 것들과 함께 씻겨 나가는 것보다는 이름이라도 기록해두는 것이 나을 것이다.

윌리엄 "피투성이 빌" 티슬우드 - 푸줏간 주인

알벨 노르덴브링 - 교수

레드울프 - 창병

헌신적인 스타 하프피어 - 사제

킬라스 크림슨 블레이드 - 검술 달인

존 그레이엄 - 도시 수비대

크로톡 - 상금 사냥꾼

발헤루 - 기록 보관자

에드바 솔리나러스 - 시인

매지스트럼 - 전술가

클라우데 노탈리스 - 교사

이릭 로나반 - 천문학자

자리스 - 궁수

데스옥 - 장의사

디다우그 - 어부

잔 티디 - 수도승

알비르 - 약초상

조드 렌 - 무두장이

칸스록 콘론 - 연금술사

즈토단 - 마법사

가비니우스 - 기사

갈로리안 드래곤하트 - 정치인

아리아나 젬스타 - 감정가

비고로 - 예술가

칼린 핼로우드 - 암살자

로린 폴라쿠스 - 의사

미네우스 마라누스 - 결투자

아만토르 - 경호원

드라기쿠스 - 상인

펜리르 - 질서의 옹호자

크론 - 용병

오베론 - 대장장이

마자갈 - 법정 변호사

아론 콜 - 광부

이레스 - 보병대

릴리스 - 등대지기



8. 훼손된 악보[편집]


Defaced Musical Notation

훼손된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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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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