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씨발, 아... 기훈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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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징어 게임 로고.svg의 명대사

파일:조상우 성기훈 말싸움.jpg

대사
"하, 씨발, 아... 기훈이형!" ()
"Ha, Come on! Ki-hoon!" ()
작품
오징어 게임
화자
조상우

1. 개요
2. 내용



1. 개요[편집]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중 조상우 (박해수 분)의 대사.


2. 내용[편집]




성기훈: 그게 나였어도 밀었을 거냐?

조상우: 하, 씨발,[1]

아... 기훈이형! 형 인생이 왜 그 모양 그 꼴인지 알아? 지금 이 상황에도 그런 한심한 질문이나 하고 자빠졌으니까. 오지랖은 쓸데없이 넓은 게 머리는 존나 나빠서... 씨발, 똥인지 된장인지 꼭 처먹어 봐야만 아는 인간이니까.

언어별 더빙 모음. 추가 버전은 링크 참조.

2021년 9월에 공개된 넷플릭스의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와중에, 대한민국에서 부각된 대사 중 하나이다.

극중 오징어 게임 참가자인 조상우가 다섯번째 게임인 징검다리 건너기 게임에서 앞에 선 다른 참가자가 움직이는 걸 주저하자 등 떠밀어서 죽게 만들었고, 이후 게임이 끝나자 성기훈이 자기였어도 등 떠밀었을 거냐고 항의하자 답답해하며 말한 것이다.

너무 인상적인 나머지 "하, 씨발.. OO이형!" 방식으로 다른 대중매체에서도 종종 패러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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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 들어보면 '씨'가 아닌 '씌'로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