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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하이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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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S-116H 하비 하이잭 Hobby Hi-Zack
1. 개요[편집]
역습의 샤아와 소설판 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2. 추측 제원[2][편집]
3. 상세[편집]
하이잭의 무장을 전부 제거하고 트리콜로 컬러로 화려하게 도장한 기체로, 우주세기에는 이런 식으로 민간에 불하된 퇴역 MS들이 있다고 한다. 우주세기 부자들의 취미 중 하나가 바로 이런 식으로 불하된 기체를 몰고 다니는 것이라는데[7] 핵융합로는 그대로 달려있다! 정식 무장뿐만 아니라, 유사시에는 무장으로 쓰일 수도 있는 어깨 장갑의 뾰족한 스파이크들까지 전부 제거되어 있다.
뒤쪽에 바인더가 설정화에선 닭벼슬처럼 달라붙어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덕분에 역샤를 보다보면 닭벼슬이 붙어있다. 바잠의 고간 센서와 비슷한 케이스.
규네이 거스가 연방 고관들과의 회담에 나서는 샤아를 수행할 때 호신용을 겸해서(무장한 MS는 가져갈 수 없으니) 가져갔으며, 규네이가 샤아를 마중나오면서 님을 따라 가출한(?) 퀘스 파라야의 훈련용으로도 사용됐다. 꽤 괜찮은 기체로 보였는지 콜로니 입출국 관리관이 보고는 "그거 좋은데? 얼마면 팔거야?" 라고 물어보기도 했다. 규네이의 답은 "농담 마세요. 파는 물건 아니에요."
사실 각부를 관찰하면 알수 있지만 정확히는 하이잭 커스텀의 개수기이다.
4. 다른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2화에서 프라모델부 부부장 시노다 에리가 사용하는 건프라로 등장한다. 주인공 팀의 어그로를 끌기 위해 일부러 자기 위치를 큰소리쳐 알리며 날아다니지만 파워드 짐 카디건의 빔에 저격되어 순삭당한다.
5. 모형화[편집]
5.1. 건프라[편집]
5.1.1. HG[편집]
건프라로는 최초로 입체화된다. 독특한 점이라면 역습의 샤아 버전이 아닌 A.O.Z RE-BOOT 버전으로 재현된다는 점이다.
기존 HGUC 하이잭의 금형을 유용하지 않고 완전 신규 조형으로 발매된다.# 하이잭이 2000년에 발매된 오래된 제품이라서 금형을 그대로 쓰면 엄청나게 욕먹는다는 것도 있겠지만 그런것이랑 상관없이 애초에 오리지널 버전과 A.O.Z RE-BOOT 버전은 전체적인 디자인과 프로포션이 완전히 달라서 금형을 유용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HGUC 하이잭의 리뉴얼판이 나올 가능성도 낮다.
5.2. 완성품[편집]
5.2.1. 식완[편집]
- 건담 MFS(미니 피규어 셀렉션) Plus 제3탄 하비 하이잭: 2005년 6월 발매, 가격 275엔(1개입).
5.2.2. 가샤폰[편집]
- SD건담 풀 컬러 스테이지 제15탄 하비 하이잭: 2000년 3월 발매, 가격 100엔(1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02:33:52에 나무위키 하비 하이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해당 제원들은 원본인 하이잭의 제원을 기반으로 추측한 것들이다.[2] 해당 제원들은 원본인 하이잭의 제원을 기반으로 추측한 것들이다.[3] 갑부들의 취미, 과시용이라 딱히 소속은 없다.[4] 무기를 가져갈 수 없는 곳에 규네이 거스의 취미로 위장하여 호위 목적으로 운용 1기[5] 하이잭에서 여러 무장이 빠지니 무게도 줄었을 것으로 보인다.[6] 탑승 파일럿은 규네이 거스[7] Z 건담에서는 이 레저스포츠를 이용, 레코아 론도가 쥬피트리스에 잠입할 때 네모의 프레임에 겔구그의 장갑을 씌운 레플리카 겔구그를 사용했다. 현실에도 구미권에 퇴역한 장갑차량이나 군용기를 몰고다니는 밀덕들이 많이 있다. 대표적인 사람이 아놀드 슈왈제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