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선술집 난투/반반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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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장의 카드로 이루어진 덱을 만듭니다. 게임을 시작할 때, 상대방의 덱을 복사해 내 덱에 추가합니다!


1. 개요
2. 룰
3. 직업별 전략
4. 기타
5. 난투 등장 이력


1. 개요[편집]


2020년 11월 26일에 등장한 285주차 난투이다. 이후 2021년 9월 30일 329주차, 2022년 6월 16일 366주차, 2023년 397주차 난투로도 재등장했다.


2. 룰[편집]


15장의 카드를 구성하여 게임을 시작하면 상대가 구성한 15장의 카드와 합쳐서 진행된다.

같은 카드를 무제한으로 넣을 수 있다는 특이점이 있다. 카드만 있다면 위습 15장이나 폭뢰 15장 같은 덱도 만들 수 있는 셈. 단, 수집품으로 보유하고 있는 카드만 가능하며, 가루로 제작할 수 있는 카드는 일반 카드 2장에 황금 카드 2장으로 총 4장이므로 평소에 남는 카드를 가루로 분해한 유저라면 일반적으로 하나의 카드는 최대 4장까지 넣을 수 있다. 난투 규칙에 이를 지적하는 내용이 없는 걸 보면 버그로 추정된다.


3. 직업별 전략[편집]


* 공통
제아무리 강력한 카드들을 넣어봤자 상대도 쓰기에 별 의미 없다. 상대와 차별점을 두려면 영웅능력과 관련된 카드들을 넣어야 한다. 대표적인 예로 우두머리 실리시드(3코스트 3/5 중립 야수, 내 영웅이 공격했을 때만 공격 가능)를 넣으면 무기를 넣지 않는 한 도적, 드루이드, 악마사냥꾼만 사용 가능하다. 몇몇 퀘스트 카드들도 동일하거나 비슷한 직업이 아닌 이상 활용하지 못하므로 유용한 전략이 될 수 있다.
영원한 노즈도르무를 넣으면 개전 효과가 무조건 발동하므로, 빠른 게임 진행을 원한다면 고려해볼 수 있다.
329주차(2021년 9월 30일)에 재등장했을 때는 버그로 인해 바쿠의 개전 효과가 상대의 카드와 상관 없이 발동했다.

* 전사
가시 바퀴, 칼날주먹, 철갑 전차 등 방어도 관련 카드를 넣는 걸 고려해볼 수 있다. 방밀이나 헤비메탈!처럼 방어도가 높을수록 좋은 카드는 기본 영능만으로는 조금 쓰기 힘들지만.

* 주술사
토템 관련 카드로 덱을 구성하면 다른 직업은 사용하지 못한다. 물론 토템을 생성하는 카드는 제외하고 토템에 버프를 부여하거나 필드에 토템이 있을 때 효과가 발동하는 카드 위주로 넣으면 상대방은 거의 활용하지 못한다.

* 도적
무기 관련 카드로 덱을 구성하면 무기를 덱에 넣지 않았거나 넣을 수 없는 직업들은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 특히 '독' 종류 카드들을 잔뜩 넣어두면 게임 시작하자마자 상대가 기권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물론 같은 직업을 만나거나 무기를 넣은 상대를 만나면 이점이 없어진다.

* 성기사
이론상으로는 신병 시너지 카드로 덱을 구성하면 되지만, 유용한 신병 관련 카드들은 거의 다 신병을 소환하는 능력이라 상대도 쓸 수 있다. 공중 강습, 병력 소집, 어느 축제날 등등. 그리고 신병에게 버프를 주는 카드들은 필드의 모든 신병에게 버프를 주는 형태라, 영능 만으로 신병을 모아다가 써야 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쓰긴 힘들다. 그나마 쓸 수 있는 건 구원받은 로스락시온 정도. 역경 극복을 쓰는 것도 생각해볼법 한데, 1/4 빛의 정의, 영능 강화, 5코스트 7/7 하수인 모두 상대한테도 유용한 게 문제다.

* 사냥꾼
아쉽게도 퀘스트고 뭐고 영웅 능력으로 상대보다 이점을 챙길 수 있는 카드가 드물다. 내 영웅 능력을 하수인을 대상으로도 쓸 수 있게 해주는 드워프 명사수랑 스팀휘들 저격수 정도가 끝. 그냥 완전히 어그로 형태로 짠 다음 상대도 저코스트 카드를 많이 넣었기를 바란 채 영웅 능력을 써가며 상대 명치를 더 빨리 때리는 것 정도밖에 기대해볼 수 없다.

* 드루이드
공원 방황을 넣으면 공격 능력이 없는 상대는 잘 쓰지 못하게 되긴 하는데, 문제는 드루이드도 기본 영능만 가지고 이 퀘스트를 깨기엔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것. 그렇다고 공격력 증가 카드를 넣으면 상대도 쓰니 문제다. 그 외엔 영능 관련 카드가 거의 없어서 쓰기 힘들다.

* 흑마법사
손패가 많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들(ex. 산악거인)로 덱을 구성하면 카드를 뽑는 영웅능력이 없는 다른 직업은 제대로 사용하기 어렵다. 자해 카드를 넣지 않은 채 그늘박쥐나 암흑시선, 병에 걸린 독수리, 떠 다니는 감시자 같은 '내 영웅이 피해를 받았을 때' 카드를 넣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다. 악마의 씨앗은 조금 쓰기가 힘들다.[1]

* 마법사
상대가 구성해 온 덱은 원래 내 덱에 없던 카드 취급을 받아서 마나 거인이나 고대 차원문 개방 등의 효과에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그 혜택은 상대방도 동일하게 받는다. 그것 말고 상대가 이점을 못보게 하는 카드는 용매의 혼이나 용매 잔알라이 정도밖에 없는데 이마저도 용매 잔알라이는 사냥꾼이나 흑마법사가 더 빨리 깨는 문제점이 있다. 결국 하기 힘든 직업.

* 사제
회복 카드를 배제한 채 회복 시너지 카드들을 넣으면 되긴 하는데 그리 강하진 않다.

* 악마사냥꾼
내 영웅이 공격했을 때 효과를 볼 수 있는 카드들 위주로 구성하면 도적을 제외한 직업을 곤란하게 할 수 있다. 드루이드도 공격을 할 수 있으나, 2코와 1코의 차이가 커서 이쪽이 훨씬 유리하다.

* 죽음의 기사
시체가 있어야 쓸 수 있거나 시체와 시너지를 내는 카드를 넣으면 상대는 시체 시너지를 전혀 받지 못한다.

4. 기타[편집]




5. 난투 등장 이력[편집]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329주차)
세 가지 소원

반반 세트

너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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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턴에 내 영웅이 피해를 받았을 때만 진행되다보니 자해 카드를 조금만 넣고 자신만 영능으로 깰 수 있게 하면 되지 않을까 싶겠지만, 문제는 공격이 가능한 영웅들이 하수인을 때리는 것으로도 깰 수 있다. 그리고 영능 만으로 깨기엔 속도가 너무 느리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