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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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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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수, 맥아추출베이스, 홉추출물, 폴리덱스트로스, 대두다당류, 글리신, 젖산, 미네랄혼합믹스HJ, 복합허브추출분말Y, 이산화탄소, 합성향료 3종[1]

새로 리뉴얼된 버전의 원재료.

식품유형 : 성인용 탄산음료[2]

거품마저도 맥주 특유의 지속성과 밀도가 있는 거품이 아니라 일반 탄산음료의 기포와 동일한 성긴 거품이다. 다른 무알코올 맥주들이 맥주 거품을 비슷하게 흉내내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무성의함마저 느껴질 정도다.

하이트진로에서 출시한 무알코올 맥주이다.

2.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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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코올 '맥주'가 아니라 그냥 맥주를 흉내낸 단순 '음료수'로서는 그럭저럭 먹을 만하다는 평도 많다. 실제로 마셔 보면 맥주 맛을 내는 탄산음료인데 그냥 먹기에는 나쁘진 않다. 다만, 맥주 같지는 않다는 게 문제일 뿐이다.

리뉴얼 이후엔 그나마 제로칼로리라는 메리트가 생겼다. 하이트 제로 350ml 기준 알콜 0.00%, 칼로리 13.8kcal, 당류 0%, 식이섬유 16%, 지방/트랜스지방/포화지방 0g이다. 맛은 별 개선점이 없지만 제로칼로리라 참아줄 만하다. 심지어 임산부, 간질환 등이 있는 사람도 섭취가 가능하고, 술먹는 분위기에서 장단을 맞출 수도 있고 술을 먹고 싶으나 못 먹는 이들에게는 기분도 전환(위안)되는 음료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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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류 갤러리에서는 뉴비 낚시용으로 최고존엄이라고 부르며 강추해준다. 그것도 그냥 추천이 아니라 신흥종교급으로 추앙하거나 온갖 미사여구를 다 붙여서 추천하고, 하이트제로 인증글만 썼다하면 추천을 받는 개념글 치트키 수준의 추천. 요즘은 필라이트가 자리를 이어받아 2대 최고존엄으로 등극해있다.

• 다른 무알코올 맥주와 마찬가지로 술이 아닌 탄산음료 분류지만 2016년 2월 3일부터 시행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의거하여 무알코올 맥주는 미성년자의 구매는 불가능하다. 즉, 성인용 음료.

• 맛이 있니 없니해도 국내 편의점이나 마트[3]
  동네 슈퍼(할인마트) 포함. 롯데 슈퍼는 클라우드 제로를 취급한다.
  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진짜 무알코올은 이걸 제외하면 거의 없다보니 알코올이 0.5~1%라도 신경 쓰이는 임산부나 수유중인 아기 엄마들은 이거라도 마신다. 혹은 운전해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술자리를 참석해야 할 경우에는 이거라도 마시는 경우도 있다.

• 20여 년 전에는 OB에서 나온 비슷한 무알콜 맥주가 있었다. 이름은 OB 사운드 # 이후 OB맥주에서 카스 0.0을 미투 상품으로 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