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민(알파인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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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장애인 알파인 스키[1] , 휠체어 농구 선수이다. 대한민국에서 동계 패럴림픽에 4번을 참가하였으며, 이는 최다 기록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어린 시절~2006년[편집]
어린 시절 소아마비를 앓아 하반신이 마비됐다. 고등학생 1학년 때 체육교사의 권유로 장애인 스키캠프에 참가하면서 스키를 시작했다. 1996년부터 장애인 알파인스키 대표로 뽑혔다.
2.2.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패럴림픽[편집]
첫 패럴림픽 출전이였는데, 대한민국 동계 패럴림픽 역사상 첫 메달을 획득했다.
2.3. 2006 토리노 동계 패럴림픽, 2010 밴쿠버 동계 패럴림픽[편집]
2006 토리노 패럴림픽과 2010 밴쿠버 패럴림픽 때 모두 경기 도중 미끄러 넘어지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 2006년 때는 결승선 직전에서 넘어졌다. 2010년 때는 폭설로 경기 일정이 원래보다 당겨졌는데, 공교롭게도 바뀐 경기날에는 비가 내리는 바람에 슬로프가 미끄러운 상태여서 스키마저 벗겨져서 완주도 못하고 그대로 실격 처리됐다.
2.4. 2014년[편집]
2014 소치 동계패럴림픽 때는 어깨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대신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안 게임에서는 휠체어 농구 대표로 활약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2.5. 2018년[편집]
2018년 캘거리 장애인 스키 월드컵 출전을 위해 훈련하다 넘어지면서 왼쪽 어깨를 다쳤다. 이로 인해 3번째 어깨 수술을 받았고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얼마 안 남겨둔 시점이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동계 패럴림픽에 출전했다.
3. 수상 기록[편집]
4.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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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좌식 스키를 사용하며, LW12-1 등급에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