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도프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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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나를 모른다면, 나는 내가 되고자 하는 누구든 될 수 있어.

알라그래 요새 미션 후반 컷신 中

스나이퍼 엘리트 4의 등장인물. 등장 초반에는 칼 페어번의 동료이자 첩보원이며, 후반에는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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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즈 뵘은 한스 도프만 소령으로 처음 잠복했다. 도프만으로서 그는 전쟁에서 패한 것을 보았을 때 정보에 대한 대가로 자신의 목을 구하려는 남자로 행동했다. 안드레아스 케슬러가 뵘에 필요한 로켓 수를 완료했을 때 그는 도프만으로 신분을 위장하고 케슬러의 위치를 알렸다. 그는 케슬러를 납치하기 위해 파견된 악명 높은 SOE 저격수인 칼 페어번을 만났고 그가 나치를 배신한 이유를 그에게 말했다.

안드레아스 케슬러가 체포되었을 때 뵘, 그러니까 도프만은 "천사"라는 별명을 가진 레지스탕스 지도자에게 잘 설치된 함정이 있는 지오비 피오리니 마을에 있는 독일 기지를 공격하라고 말했다. 뵘의 함정은 당파 그룹 전체가 전멸하고 그들의 지도자인 소피아 "엔젤" 디 로코가 체포되면서 꿈처럼 작동했다. 그러나 그의 오른팔 중 한 명인 클라우스 로스바우어 소령이 살해당했고 그가 가지고 있던 비밀 파일이 도난당했다.

이 승리 후 칼 페어번은 알라그라 산에 있는 뵘의 주요 기지에 침투하였다. 페어번이 시설에 대한 폭격을 요청하자 도프만은 포획된 천사와 함께 나타나 자신이 뵘임을 드러낸다. 페어번은 그에게 연합군 폭격기가 올 것이며 케슬러가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뵘은 아이젠하워를 죽이는 것이 연합군에게 훨씬 더 큰 손실이 될 것이며 케슬러는 그가 연합군에 사용되기 전에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

뵘은 페어번이 자신을 막지 못한 방법과 연합군 침공 함대를 하나씩 파괴할 것이라고 조롱한다. 그는 처형되기 전에 엔젤이 고문을 당하는 것을 어떻게 지켜봐야 하는지에 대해 계속해서 그를 조롱했다.

엔젤은 페어번이 탈출하도록 필사적으로 저항했고, 뵘은 권총으로 그녀를 그 자리에서 총살하고, 아이젠하워의 배를 이륙하고 공격을 수행하기 위해 신속하게 비행기로 떠났다. 페어번은 그를 추격하고 뵘은 도주하는 동안에도 스피커에서 그를 조롱했다. 페어번은 뵘이 타고 있는 비행기가 출발할 때 활주로에 도착하여 그를 제거하기 위해 소총을 들었다.[1] 마침내 뵘은 칼의 공격으로 인해 파괴된 비행기 안에서 생을 마감하게 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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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가 한스 도프만인 이유는 해당 캐릭터가 처음 등장했을 때 한스 도프만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또한 이 당시에는 칼 페어번이 그가 자신의 최종 보스인 하인즈 뵘과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을 때이다.

스나이퍼 엘리트 4의 메인 캠페인을 모두 완료하면 캐릭터 선택 옵션에서 한스 도프만을 해금할 수 있다.

스나이퍼 엘리트 V2의 최종 보스인 볼프 박사와 친구 관계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