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우(외모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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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일해회

조직원
회장
유진
부회장
방만덕
제1계열사
사장
???

제2계열사
사장
네코
키츠네
박형석
시바이누 / No.8
한신우

제3계열사
사장
서성은
가드 관리자
노안
소각팀
#!end||<tablebgcolor=#1B1B1B><tablewidth=100%><width=50%> 황제원 || 이현도 ||}}} ||}}}


제4계열사

보안팀

이태성
팽진양
곽청호






파일:한신우sin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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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신우[1]
Sinu Han
통칭
큰형님 / 약속의 소년 / No.8
Big Boss / Boy Of Promise
나이
22세
소속
빅딜 (No.1) (이전)[2]
일해회
격투
스타일

불명[3]


1. 개요
2. 설명
3. 작중 행적
3.1. 김기명 (302화~318화)
4. 인간관계
5. 전투력
5.1. 전적
6. 명대사
7. 기타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2. 설명[편집]


김기명 이전 빅딜의 헤드. 그와 동시에 김기명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캐릭터이기도 하다. 오른쪽 눈에 시력이 없는 외안으로 이전 빅딜 헤드와의 싸움에서 얻은 상처이다.

고아 출신으로 강서 거리에서 도둑질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다가 거리의 옷가게 언니들에게 거둬줬고, 이후 "약속의 소년"이라는 별칭을 얻고 10년 동안이나 강서의 거리를 지켜왔으며 그 처절한 싸움들의 흔적이 전신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또한 과거 흑곰파와 맞먹을 정도로 거리를 수탈하던 사악한 조직 빅딜을 현재의 거리를 지키는 의로운 조직으로 바꾼 장본인이기도 하다.[4]

매우 밝고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로, 황제원을 동생처럼 귀여워하거나 거리의 언니들을 진짜 가족으로 생각하며 대해주는 등 위엄이라고는 전혀 없이 정이 많고 따뜻한 성격이다. 그와 동시에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김기명과 서성은 일행을 구하기 위해 흑곰파의 아지트에 혼자서 쳐들어가는 등 깡이 넘치고 의로운 성품을 지녔다. 또한 필요하다면 자기 사람들을 위해 도게자 정도야 가볍게 하는 등 고개를 숙일 줄도 아는 성격이다. 한신우는 이것을 낭만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이것은 자신의 후계자이자 자신이 아끼던 동생인 김기명에게로 계승된다. 하지만 빅딜에 관련되고 진지한 일에는 굉장히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혼자서 모든 걸 짊어지려는 모습이 많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3. 작중 행적[편집]



3.1. 김기명 (302화~318화)[편집]


강서중학교에 도요타 센츄리를 세우면서 처음으로 등장하여 김기명에게 빅딜에 들어올 것을 권유한다. 그리고 올해는 인재가 많다며 당시 강서연합의 리더이자 중학생이었던 서성은에게도 빅딜에 들어올 것을 권유한다.

하지만 김기명은 단호하게 거절하고, 그럼에도 여유로운 태도와 함께 이유를 묻는다. 깡패라서 그렇다고 하자 자긴 깡패가 아니라고 살짝 발뺌해보지만 깡패라고 얼굴에 써있다는 기명의 말에 이를 시인한다. 허나 기명을 건드리지는 않고 그냥 보내준다.

연희에게 머리를 정리받는데, 연희와 알고 지낸 기간이 10년이 되었다는 사실에 자신이 이 거리를 10년간 지켰던 거냐며 중얼거린다. 그리고 흑곰파로부터 도망치는 김기명 일행을 보게 된다.

김기명 일행이 흑곰파에 의해 살해당할 처지에 놓이게 되자 그들을 혼자 구하러 온다. 김기명이 자신을 구해줘도 빅딜을 안 들어간다는 말에, 자신이 그들을 구하러 온 것은 맞지만 김기명에게 점수 따러 온 것은 아니고 그저 그들이 거리에서 빅딜이라고 했기 때문에 온 거라고 맞받아친다. 김기명 일행이 거짓으로 빅딜을 말했어도, 자신은 달려와 그들을 구한다. 그게 빅딜이라고. 그리고 칼 맞아 죽을 걸 알면서도 혼자 온다. 그게 낭만이라는 말과 함께 미칠 듯한 폭풍간지를 내뿜는다.

처음에 무릎꿇고 살려달라 흑곰파 보스에게 애원하지만 흑곰파 조직원이 달려들자 한번에 날려버린다.[5] 그리고 임기응변으로 뉴투부 녹화까지 해놔서 김기명, 서성은 일행과 같이 흑곰파 아지트를 빠져나오는 데 성공한다. 그러고는 벌벌 떨며, 자기가 서울촌놈이라 하는 건 덤.

그런다음 빅딜에서 짜장면, 콜라 회식을 하게 되며, 자신을 챙겨주는 황제원을 보고 흡족해한다. 그러다가 황제원이 이 거리를 왜 지키냐는 물음에 누나들이 예뻐서라고 답했고,[6] 그에 김기명은 실망한 나머지, 짜장면을 엎어버린다. 하지만 김기명의 행동에 딱히 신경쓰지 않고, 황제원이 환따를 너무 많이 줘서 헤롱거린다. 그리고 김기명에게 빅딜의 과거를 알려주는 여자를 통해서 과거가 나오게 되는데, 원래는 한신우 이전 체제의 빅딜과 흑곰파가 한통속이었다는 것과 대가와 보상같은 거에 연연하지 않으며 거리를 지키겠다는 맹세를 한 약속의 소년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그렇게해서 한신우는 빅딜에 들어와 한신우 이전의 빅딜 헤드를 꺾고 헤드 자리에 오르게 되면서 빅딜이 거리를 지키게 된 것.

그 이야기를 들은 김기명은 왜 대가와 보상같은 거 신경쓰지 않고 거리를 지키는지 물었고 이에 한신우는 낭만 때문이라며 답한다. 그에 감명을 받은 건지 김기명, 권지태, 윤경헌, 이건우가 다시 와서 빅딜에 영입하게 되고, 강서연합의 서성은, 황제원 및 간부들도 빅딜에 영입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 빅딜 No.3가 되어 군기를 잡는 서성은을 보고 쥐잡듯이 잡을 필요없다고 한탄한다. 노안이 이에 반대 의견을 말하자, 김기명은 저러지 않는다고 말한다. 노안에게 그게 편애라는 소리를 듣자 너도 서성은을 편애하지 않냐고 깐다. 그러다 황제원이 전화기를 들고 오자 그를 칭찬하며 강서의 자갈치라는 사람과 통화를 한다.

이후 떠나려는 성요한과 마주치자 인연이 못 돼서 아쉽다며 선뜻 자기 지갑을 내주고 돌려보낸다. 또 시간이 흘러 컵라면을 잡고 있다가 박종건김준구가 기습적으로 찾아오자 김준구를 호명하며 예상외라는 태도를 보인다.

전에 강서의 자갈치와 통화할 때 강서의 모든 조직들이 김준구 한명에게 당했음을 전해듣고 그와 싸우게 된다면 숨쉴 틈도 주지 말고 몰아붙이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담배를 한대 피우면서 몸을 푹 숙이며 노란머리와 김준구를 연이어 되뇐다.

노안과 패거리들이 한신우를 지키기 위해 몰려오자 다가오지 말라며 싸움에 끼어들면 의절이라고 고함을 친다. 이에 김준구가 빅딜의 대가리는 똑똑하다고 건들거리며 자기소개를 할때 기습적으로 주먹을 날린다. 이에 김준구가 허세를 부리지만 코피가 흐르는 모습을 보고 아프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후 빅딜의 거리를 지킨다는 일념으로 김준구를 상당히 몰아붙인 뒤 벽에 쳐박는다. 그리고 마지막 일격을 가하려는 찰나, 정색한 김준구가 신발에 붙은 안경 렌즈 파편으로 공격해 얼굴이 크게 베인다. 이어 김준구가 쇠젓가락을 쥐며 자신이 크루를 만들겠다고 하자, 그 모습에서 위험을 감지하여 급히 달려들지만 쇠젓가락 하나로 압도당하는 모습을 연이어 보여준다.

그래도 자신이 빅딜로 들어와 헤드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빅딜의 거리를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과거를 떠올리며 필사적으로 싸움에 임하지만, 어느 틈에 쇠젓가락을 갈아서 날붙이로 만든 김준구에게 온몸에 크게 부상을 입고 쓰러진다. 그리고 폐기라는 명목하에 김준구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할 뻔하지만, 김기명과 서성은이 나서서 김준구를 제지하여 위기를 넘긴다. 이에 싸움에 끼어들면 의절이니 끼어들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언제까지 빅딜을 혼자 지킬거냐는 말을 듣는다. 종건에 의해 빅딜은 4대 크루가 되고, 준구와의 싸움에서 큰 피해를 입은 한신우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누워서 간호받는 신세가 되고, 빅딜은 서성은이 실질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서성은이 상납금을 채우기 위해 언니들이 돈을 벌지 못하면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하지 않겠다는 계획을 세우자 서성은과 함께 있던 노안에게 펀치를 날리며 재등장,[7] 굉장히 분노한 듯한 모습으로 당장 돈을 돌려주거나 자기한테 뒤지거나 하나를 선택하라고 협박하지만 오히려 서성은에게 빅딜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 당신의 방식은 틀렸고 이 거리에 낭만 따위 필요 없다, "당신도 그걸 알고 있으니 지금 듣고만 있는 거겠지" 라는 싸늘한 대답만 듣는다. 대체 왜 이렇게 변해버린거냐며 한탄하는 한신우, 서성은은 당신이 그렇게 김기명만 안 찾았어도 자신은 그를 도와줬을 거라며 곧 은퇴인데 은퇴 준비나 하라며 매몰차게 등을 돌린다. 이에 한신우는 씁쓸한 듯한 모습으로 "화려한 은퇴식이 되겠다"며 속으로 무언가 다짐을 한다.

이후 과자를 잔뜩 사들고는 김기명을 찾아가 서성은을 막아달라고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이에 그는 김기명이 아버지인 김갑룡처럼 되기 싫어서라는 걸 간파하고, 무릎을 꿇으며 빅딜에 돌아오지는 않아도 언니들을 지켜달라고 눈물로 호소한다.[8] 이에 김기명은 고민하다가 서성은을 찾아가 싸우기 시작한다.

끝내 김기명이 서성은을 이기게 되고 종건은 김기명에게 빅딜을 맡기려 하는데, 이때 상처가 다 나은 듯한 한신우가 등장하며 김기명과 함께 종건을 잡는 계획을 세웠다는 것이 밝혀진다. 필살기 들어간다는 말과 함께 종건은 당황하게 된다. 하지만 사실 필살기는 그냥 없었고, 김기명은 그저 서성은을 내치기 위해 이용한 거라며 종건에게 넙죽 엎드리며 그대로 굴복하는 모습을 보인다. 무슨 심정의 변화가 있었는지 완전히 변절해버린 것....처럼 보였으나.

사실은 오히려 반대. 한신우는 이미 모두를 속이는 위악자로서의 역할을 시작한 것이다. 종건에게서 일해회의 연락처를 받은 한신우는 빅딜을 지키기 위해서 일해회에 자기 자신을 팔아치우고, 변절한 자신을 김기명이 미워하며 쓰러트리게 함으로서 빅딜을 온전히 김기명에게 넘기려는 것이었다. 이 계획을 눈치챈 이는 오직 신우의 10년지기인 연희밖에 없었다. 연희가 이걸 알아챘다는 걸 안 한신우는 그녀에게 모든 걸 털어놓고, 이에 연희는 문 밖에서 오열한다. 한신우는 오직 빅딜과 언니들을 지키기 위해서 스스로 김기명에게 패해 쓰러지는 악역을 자처하겠다고 결심한 것이다. 그래서 김기명이 자신의 멱살을 잡고 종건을 잡고 4대 크루를 안할 방법이 있다 하지 않았냐며, 언제까지 안 말할 작정이냐며 분통을 터트리자 계속해서 대기하라는 명령만 반복하고 자리를 피한다. 한신우의 계획으로는 김기명이 자신을 계속해서 원망하고 미워해야만 했다.

한신우는 은밀히 노안을 불러 일해회에 빅딜을 팔기로 했다고 말하고, 노안 너도 같이 데려가기로 했지만 언니들도 일해회에 넘기겠다 했으니 입단속을 잘하라고 명령한다. 10년간 지켜줬으면 걔네도 은혜를 갚아야 한다며. 이에 노안이 기뻐하며 드디어 낭만은 개나 줘버린 거냐고 말하자 동의하며 자기도 돈 많이 벌고 폼나게 살아보자는 식으로 본격적인 "화려한 은퇴식"의 준비를 시작한다. 이어 신우는 노안을 통해 빅딜에서 일해회로 넘어갈 수많은 인원들을 소집하지만, 사실은 오히려 훗날의 빅딜에게 해가 될 암덩이들을 속출해내 자신은 물론 추악한 노안과 함께 일해회로 넘어가게 할 작정이었다. 이어 넉살 좋게 경헌과 건우에게도 일해회로 넘어갈 것을 권유하지만, 실제로 그들은 김기명을 지켜야 하니 제발 아니라고 말해주길 바라고 있었고 경헌과 건우가 사실상의 거부의 의사를 표명하자 조용히 만족해한다.

이후 호스텔을 테스트하러 성요한, 권지태와 함께 강동으로 넘어간 종건에게 전화를 하고, 전화를 바꾼 권지태에게 '김기명이 강동에 적임자가 없으면 강동을 빅딜이 관리하자 했다' 라며 그쪽 일 정리하기 전까지 절대 돌아오지 말라고 속여 미리 보험을 들여놓는다.[9] 마침내 일해회와 거래를 하는 날, 노안은 그 전에 그 놈은 제거해야 되지 않겠냐고 하자 그래야 한다며 "김기명의 대가리가 더 크기 전에 싹을 잘라라" 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어서 장현 편에서 나온 것처럼 빅딜 내에 내전이 벌어지고, 한신우는 혼자서 독백한다. 김기명에게는 다치지 말고 여기까지 와달라는 부탁과 격려. 권지태에게는 기명이를 지켜달라는 부탁, 윤경헌이건우에게는 "형이 믿어도 되겠지?" 라며 그들을 걱정하고 격려한다. 이제부터 너희들의 시대라며, 그는 끝까지 김기명과 그를 따르는 세력을 믿는다. 이내 한신우는 마침내 김기명과 독대하게 되고, 당신이 나한테 이럴 수 있냐며 그를 원망하는 기명에게 "네가 감히 날 배신해?" 라며 분노하는 연기를 시작한다.

일해회에 빅딜을 판 것이 거짓말이라고 말하라며 윽박지르는 김기명에게 한신우는 선제공격으로 답변한다. 이어 자신은 거리와의 낭만을 버렸고, 기명은 거리와의 낭만 때문에 여기까지 왔으니 우리에게 더이상 말은 필요 없는 거라며 소리치고, 기명이 똑같이 펀치로 대답하자 바로 그거라며, 자세를 잡으라고 독백한다. 그렇게 한신우의 외로운 계승식이 시작된다.

이어 신우의 회상. 10년을 지켜왔으면서 4대 크루 때문에 빅딜을 파는 거냐고 거세게 질책하는 연희에게 자신도 이제 지쳐서 자기는 잘 먹고 잘 살면 안되냐며 능청스럽게 대답한다. 자신이 가면 기명이가 빅딜을 맡을 테니 같이 한번 잘 살아 보라고 말하는 신우는 "아니면 뭐..너도 나 따라오던가" 라며 10년 동안이나 홀로 연모해왔던 연희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만, 연희는 단호히 거절하며 자기 없으면 누가 애들 돌보냐며, 일해회 가서 잘먹고 잘살든 마음대로 하라며 자리를 박차고 떠난다. 이어 문 앞에서 조용히 오열하는 연희는 거기는 밥 잘 주는 거냐며 끝까지 그를 걱정하고, 신우 또한 안에서 눈물을 흘린다. "기명아, 연희를 잘 부탁한다" 는 독백과 함께.

다시 전투. 자신이 외안이라는 이유로 오른손으로만 그를 공격하는 "물러터진" 기명에게 분노한다. 그렇게 무른 모습으로는 빅딜과 연희를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신우는 아직도 상황파악이 안되냐며 박치기와 함께 전투의 흐름을 가져온 뒤 연속 공격으로 기명을 땅바닥에 처박는다. 기명은 "거짓말이잖아, 형이 빅딜을 팔았을 리가 없잖아." 라며 그에게 주어진 잔인한 현실을 부정하려 하지만, 신우는 진짜 빅딜을 팔았으며, 아주 비싼 돈 주고 팔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은 한신우만이 알고 있었다.

한신우가 일해회에 팔러 간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었다. 일해회로 간 날, 학교 강당 안에서 일해회의 헤드에게 몸값을 책정받는 한신우. 일헤드는 노안 패거리까지 합한 그들의 몸값을 1억으로 책정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온전히 한신우만의 몸값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평한다.[10] 그래서 1억을 주겠냐는 신우의 말에 원래는 그러려고 했으나 최근 김준구를 잠깐이나마 압도했다는 사실을 안 일헤드는 1억이 자신들의 저평가였다며 다시 정정한 그의 몸값은 "10억"으로 결정한다. 10억을 받았습니다 이어 빅딜은 재정난이 심하다니 바로 입금해 드리겠다는 일헤드의 말에 한신우는 1년은 버텨야 한다며 12억으로 인상을 요구한다. 2억 정도야 큰돈도 아니니 상관 없지만[11]이유가 뭐냐고 묻는 일헤드는 이내 대수롭지 않다는 듯 쉽게 수락한다.[12] 그러나 일헤드는 값을 주는 대신 앞으로 누구와도 연락을 할 수 없고 생활은 철저히 통제되고 감시될 것이며 자신들만을 위한 물건이 될 것이다. 그래도 괜찮겠냐며 묻고 신우는 이를 받아들이지만 마지막 작별인사는 하게 해달라고 요청한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아직도 제대로 싸우지 않는 김기명에게 "낭만을 버려라, 정정당당을 버려라. 그렇지 않으면 빅딜을 지키지 못하니 제발 제대로 싸워라" 라고 소리치며 기명을 압도한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자신이 준 12억으로 1년은 버틸 수 있을테니 그동안 강해지고 들을 쓰러트려서 다시 예전 같은 빅딜이 되라고 독백한다. 기진맥진한 기명은 10년 동안 지킨 언니들은 어쩌냐며, 연희 누나를 좋아하는 거 아니었냐고 묻지만 한신우는 "영웅호색"이라는 말을 꺼내며 이제 강서 여자들은 질렸고 연희도 필요 없다며, 강남 여자들이 그렇게 이쁘다더라며 "기명아, 말 나온 김에 같이 갈래?"라며 비열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그것은 기명이 평생동안 원망해왔던 아버지 김갑룡의 여색을 연상시키는 모습이었다. 자신의 트라우마이자 역린을 건드리는 신우의 모습에 김기명은 끝끝내 완전히 격노. 배신감의 눈물과 함께 한신우에게 강타를 꽂아넣는다. 이에 신우는 이제야 제대로라며 만족하고 그렇게 낭만을 버리는 거라며 독백한다.

과거 회상, 김준구와의 싸움 이후 상처로 인해 휠체어를 타고 다니던 한신우와 김기명은 둘이서 바닷가를 거니고 있다. 신우는 나중에 형이 잘못된 선택을 하면 꼭 바로잡아달라며 부탁하고, 기명은 퉁명스럽게 발 다친 곳이나 나을 생각 하라며, 그럼 종건 잡을 방법 알려준다고 하지 않았냐고 투덜댄다. 그러나 신우는 꼭 잡아줘야 한다며 그에게 약속을 받아낸다.

둘의 처절한 전투는 끝내 한신우의 승리로 끝났다. 자신을 잡아주겠다 하지 않았냐며 한탄하는 신우는 더 강해져야만 그놈들을 이길 수 있다며 독려의 말을 건넨 뒤, 거리의 언니들이 그에게 만들어준 빅딜 코트[13]를 기명에게 건네며 "오늘부로 네가 No.1이다."이라는 말과 함께 빅딜을 완전히 기명에게 양도한다. 의식을 잃은 기명을 두고 떠나며, 신우는 자신이 준 돈으로 1년은 버틸 수 있을테니 그 사이 네가 강해져서 다시 빅딜을 돌려놓으라며, 그가 빅딜을 하겠다고 한 적도 없는데 무능력한 자신이 마음대로 결정해서 미안하다는 사과의 말과 함께, "내 동생 기명아, 거리를 부탁해"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작별을 고한다. 끝끝내 참아왔던 눈물을 터트리며 절규하면서, "빅딜의 한신우"는 완전히 떠나버리게 된다.

이어 강남으로 간 한신우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일헤드와 대면한다. 한신우라는 이름을 버릴 준비는 되었냐는 일헤드의 말에 생기없는 표정으로 답하고, 일헤드는 그를 어느 지하로 데려간다. 아직 공사 중이던, 일해회의 중요한 돈벌이가 될 곳이자 그가 12억 가치를 할 곳으로 그를 안내하며 다시 한번 "조건"을 강조한 일헤드는 그를 철조망으로 둘러싸인 어느 비밀스러운 공간까지 데려온다. 그와 동시에 "바로 이곳이 당신이 일할 곳입니다, No.8"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14]

김기명이 헤드가 되자 한신우의 상황이 비춰지는데, 그야말로 경악할 지경이다. 일해회에 의해 의문의 지하실에 갇힌 채로 상처투성이가 된데다 다리에 쇠사슬이 걸려있고, 개밥그릇에 담긴 음식을 식사로 받아먹고 있다. 도대체 일해회와 무슨 계약을 했는지는 의문.[15] 한편으로는 김기명이 자신을 구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품고 있다.

2년 후 김기명이 3계열사에 잠입한 결과, 그가 끌려간 지하 시설이 제 3계열사의 것임이 드러났다. 처음부터 3계열사 것으로 팔린 건지, 아니면 계열사마다 돌려쓰는지는 불명.


4. 인간관계[편집]


  • 연희 - 짝사랑 대상.




  • 노안 - 이전 직속부하이자 No.2.




5. 전투력[편집]


재밌는 일을 하셨더군요. 그 『김준구』씨를 잠시나마 압도하다니.

일해회 회장의 평.


저게 10년 동안 거리를 지킨 몸인가. 혼자서 모든 걸 짊어지면서 단련된 몸. 나조차도 가늠이 안 되는 몸이다. 저런 사연 있는 몸을 가진 남자가 약할 리 없지.

소문보다 더 뛰어나구만. 김준구를 맞상대 하는 놈이라니.

그나저나 재밌네. 진짜 질 수도 있겠어.

한신우의 전투력만으로도 빅딜은 합격이야.

박종건의 평.


아니 어이가 없네. 이놈 이거 아주 강서에서 제일 센 거 같은데?

김준구의 평.


3년 전 기준 4대 크루의 헤드들보다는 우위에, 종건과 준구보다는 약하지만 그 바로 아래에 있는 상당한 전투력을 지닌 인물이다.[16]

연장을 들지 않은, 속칭 맨손 준구를 압도하는 전력을 보여주었다. 준구가 연장을 든 뒤에는 압살당했으나 확실한 우열이 나오지 않은 이도규, 무형석, 동급인 박종건을 제외하면 준구를 밀어붙인 유일한 인물이다.[17] 또한 314화 에서는 김기명과 서로 봐주면서 싸웠지만 역시 한신우가 이겼다.[18][19]

정리하자면 세계관 최강자 중 한명인 준구를 잠시 나마 밀어 붙였으니 당시의 4대 크루의 헤드들보다는 확실히 우위에 있는 강자. 물론 3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는 박종건, 김준구4대 크루 헤드들도 강해져 있겠지만, 그 한신우가 일해회 지하실에서 뭘 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확실한건 조용히 있지는 않았을 것이므로 지금도 상당한 전투력을 자랑할 것이다.

5.1. 전적[편집]


EP
상대
결과
비고
305
흑곰파 패거리

과거 회상
308
김준구

과거 회상
308
이전 빅딜 헤드

과거 회상[20]
314
김기명

과거 회상[21]
4전 3승 1패 0무 승률 75%[22]


6. 명대사[편집]


얼레, 반응들이 왜 이런데. 성님이 짝사랑하는 신우가 왔는디.

305화.


..그리고 칼 맞아 뒈질 걸 알면서도 혼자 온다. 그게 낭만이라는 거여.

305화.


낭만, 그게 낭만이라는 거다 ㅅ끼야.

306화.


인연이 못 돼서 아쉽다. 형 지갑이라도 가져가.

307화.


무섭지? 아직 필살기 100개 남았다.

308화.


내가 금방 빅딜 대가리 돼서 아무도 우리 언니들 못 건들게 해줄게, 약속이야.

308화.


괜찮습니다. 다만, 작별인사는 하게 해주십시오.

314화.


7. 기타[편집]


  • 네이버 웹툰 특성상, 에피소드의 진행을 위해 주인공이나 주인공 주변 인물들이 몇주 째 보이지 않으면 반드시 베스트 댓글에 "실종된 OOO을 찾습니다." 같은 글이 달리기 마련인데, 한신우의 경우에는 반대로 그런 댓글들이 현저히 적고 한신우의 은퇴식이 연재된 314화에선 오히려 "형석아.. 미안한데 너가 안나오니까 너무 재밌다.." 라는 베스트 댓글까지 달렸다. 좋아요 및 싫어요 비율도 6435/73으로 굉장히 독보적인 수준. 과장을 조금 보태자면 300화가 넘어가서 나온 신캐가 고작 10화 정도만에 주인공 일행들의 인기를 넘어선 것이다.

  • 조직폭력배라곤 하지만 사실 진짜 조폭이라고 하기도 애매한게, 자신을 구해준 거리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빅딜에 들어간 것 뿐이였다.

  • 김기명을 가장 신뢰하며 엄격한 서성은의 태도를 탐탁치 않아 한다. 황제원을 동생처럼 귀여워하는 등 원조 호스텔처럼 가족같은 분위기를 좋아한다.

  • 기본적으로 사교성이 높고 성격이 매우 좋다. 떠돌이였던 성요한에게 선뜻 자기 지갑을 주거나, 준구와 종건 때문에 위험에 쳐했을 때도 자기 동생들에겐 지켜줄 자신이 없다면서 싸움에 개입하지 못하게 막았다. 그리고 은퇴식에선 자신을 팔면서까지 빅딜의 암덩이들을 일해회로 넘기는 동시에 12억이라는 거액까지 마련해서 끝까지 빅딜을 지켜주었다. 그리고 이렇게 무수한 자기희생적 행동들을 하면서도 주변 사람들의 안위 말고는 어떠한 보상도 원치 않았다. 특히 은퇴식까지 자세히 나온 현재로선 작중 최고 수준 인성을 가진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조폭캐릭터라고 하지만, 행적과 인성을 보면 그렇게 생각되지 않을 수준이다.

  • 김기명 에피소드에서 가장 불쌍한 캐릭터다. 어렸을때부터 계속 있었던, 평범하고 낭만있던 빅딜을 어느 순간 쓰레기들한테 박살나고, 매달 1억이라는 거금을 안내면 빅딜을 폐기한다고 협박해서 돈을 감당할수 없어서 결국 자신을 일해회에 팔아버렸다.[23] 역대 등장인물중에도 굉장히 불쌍한 편이다.

  • 조직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위악자라는 점, 자신의 의지를 잇게한 후계자격 캐릭터가 자신으로 인해 흑화하고만 점, 꽁지머리 헤어 스타일의 외모 등 나루토의 우치하 이타치와 공통점이 많은 캐릭터다.[24]

  • 흡연자다

  • 헤어 스타일은 장발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앞머리는 5대 5 가르마펌이고 뒷머리는 꽁지로 묶고 다닌다.[25] 이것 때문에 실루엣만 보면 DG나 일해회 회장과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 키가 190cm 가 넘으며 김기명과 비슷한 장면이 많이 나왔다.

8. 둘러보기[편집]





강서
빅딜

조직원
NO.1 / 약속의 소년
한신우
NO.2
노안
NO.3
서성은
NO.4 / 김갑룡의 아들
김기명

YB팀
NO.1 / 김기명의 칼
권지태
NO.2 / 제주 적토마
윤경헌
#!end|| NO.3 / 강원 하마
이건우 ||}}}}}} ||<width=50%> 황제원 ||

임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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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이름은 일해회에 팔려가고 버려졌다.[2] 빅딜의 No.1이 된 것은 18세로, 김기명이 헤드가 되기 전까지 빅딜의 최연소 헤드였다는 사실이 일해회 회장의 분석노트에 쓰여있다. 이후 16세의 김기명에게 No.1을 넘겨주며 최연소 헤드는 김기명이 된다.[3] 딱히 어떤 무술이라고 나온 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그냥 순수 완력과 경험에서 얻은 요령을 이용한 개싸움으로 추정된다.[4] 그러나 노안을 비롯한 빅딜 세력 일부는 이런 한신우의 방침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 모양으로, 한신우가 독단적으로 반대파들을 찍어누르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훗날 빅딜의 비극을 촉발시키는 계기 중 하나가 된다.[5] 작중에서 싸우는 모습도 안 보여주고 무릎도 꿇으며 약한 모습으로 나오지만 이 장면을 봐서 숨긴 힘이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6] 물론 진짜 이유는 아니고 낭만 대신에 다른 이유로 갖다붙인 것에 가깝다.[7] 아직 회복이 덜 되어서 목발을 사용중이다.[8] 한신우에게 언니들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과 함께 생활해오면서 지금은 거리를 지키는 이유인 만큼 가족과도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9] 아마도 우직한 권지태의 성격상 현장에 같이 있으면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었기에 그렇게 한 것처럼 보인다. 그 와중에 권지태가 기명형님은 자신에게 학교갈 준비하라고 하실 분이라며 거짓말이라고 의심하자 코를 막아 김기명의 목소리를 흉내내서 믿게 만든다.[10] 일해회 측에서 노안과 그 패거리를 합친 값은 고작 1,000만원 미만이라고 평가했기 때문이다.[11] 일해회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부분. 다른 세 크루들은 상납금인 1억만으로도 버거워하는데 일해회는 그것의 무려 10배나 되는 돈을 몸값으로 주고 심지어 그것에서 2억을 인상하는 것조차 큰 돈도 아니라는 식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12] 12억으로 올려주면 자신의 ㄸ꼬도 준다며(...) 인상을 요청하고 수락하자 도게자를 하며 환상의 ㄸ꼬쇼 들어간다는 말을 한다. 자신의 몸이 팔려나가는 순간에도 능청스러운 모습을 띄는 한신우가 압권.[13] 연희가 신우의 코트에 빅딜 로고를 자수로 새겨주자 언니들 또한 코트 안쪽에 신우에 대한 격려와 신뢰의 메시지를 빼곡히 적어주었다.[14] 정황상 투기장, 즉 파이트 클럽으로 추정되지만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다.[15] 몸이 상처투성이인걸 보아서 투기장 같은 곳에서 자유를 구속 당한 전투노예나 3계열사의 사업으로 봐선 마약의 실험체로 이용당할 가능성도 있다.[16] 다만 빡친 종건을 잠시 압도하며 큰 흉터를 남긴 3년 전 장현과의 우열은 불명이다. 장현이 종건에게 헤드들 중 최강이라 평가받았을 때 한신우는 이미 헤드가 아닌 상태였다.[17] 물론 이 당시 준구는 고등학생이었으니 현 시점과의 실력 차이도 감안해야 한다.[18] 김기명은 초반에 전력을 다하지 않았지만 한신우의 '영웅호색' 도발에 넘어갈 땐 전력을 다해 싸웠음에도 패배했다.[19] 다만 김기명은 일전에 자신을 가로막는 빅딜 멤버들과 한바탕 싸우느라 지친 상태긴 했다.[20] 이 때 한 쪽 눈 시력을 잃는다.[21] 승리하였으나 김기명에게 자신의 코트를 넘겨줌과 동시에 빅딜의 헤드자리를 넘겨주고 떠난다.[22]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3] 거리를 지키던 빅딜이 폐기되면 어릴 때 고아였던 자신을 가족같이 키워준 언니들이 옛날처럼 수탈 당했을 것이다. 언니들을 지키기 위해 수탈했던 빅딜 전 헤드를 한쪽 눈을 실명해서 물리치고 빅딜의 헤드가 되었다.[24] 단 전체를 위해 무고한 인명들에게까지 희생을 강요한 전체주의자이자 명백한 악인인 이타치와는 달리, 한신우는 본인 혼자만 희생했다.[25] 머리끈이 나름 의미가 있는건데 빅딜 헤드가 되면서 약속을 지킨 보답이라고 받은 머리끈이다. 그러나 이는 김준구와 싸울 때 끊어졌으며, 일해회에 들어가면서 머리를 묶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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