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주(보이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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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4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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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까지는 등장이 없다가 4회 예고에서 등장이 확인되었다. 골든타임팀의 팬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특이한 이력을 보유한 인물.

4화에서 박은수를 만나 골든타임팀에 합류하고 싶다고 지원서를 내지만 많이 어설픈 모습 때문에 거절당할 뻔하나 지원서에 과거 보이스피싱 조직을 몰락시킨 해커라는게 드러나자 바로 채용된다. 강권주와 데릭 조에게 서커스맨이 청소년들을 유인해서 범행을 저지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서커스맨이 타겟을 물색하기 위하여 유포시킨 고어 게임을 통해 서커스맨과 접촉할 수 있는 단서를 찾던 과정에서, 서커스맨 본인으로 추정되는 유저를 마주하지만 설레발일지도 모른다는 판단으로 독자 조사를 하기로 한다. 그러나 그가 접촉한 유저는 공교롭게도 진짜 서커스맨이였고, 서커스맨은 이미 한우주의 정체가 경찰임을 간파했다.[1]

9화 ~ 10화에서는 예정대로 해당 유저와의 접촉을 하려 했고 동방민을 체포하는데까지는 성공한다. 도중에 트렁크에 든 분장도구들을 시신으로 착각하는 등 다소 신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최종화에서 동방민과 강권주가 있었던 F아동요양병원과 서커스 삐에로 게임의 모든 비밀을 털어 이 모든것의 배후가 역시나 옥션 파브르라는것을 밝혀낸다. 마지막에 골타팀 회식에 참석하며 자신도 정식 멤버인지 물어보는데 아직 뭔가 부족하다고 하자, 아버지 몰래 훔쳐온(...) 비모도 전통주를 가방에서 슬쩍 꺼내자, 정식 멤버로 인정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