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작중 행적/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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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행적
2.1. 1~10화
2.2. 11~20화
2.3. 21~30화



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무인편에서의 한지우의 행적을 기록해둔 문서.

2. 행적[편집]




2.1. 1~10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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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밤늦게까지 트레이너들이 포켓몬 배틀을 하는 방송을 신나게 시청하다[1] 엄마에게 내일 여행 떠나기 전 일찍 자라며 잔소리를 듣는다. 잠을 자면서 잠꼬대로 어떤 신참용 포켓몬을 받을지 고민하다 꼬부기로 결정하게 된다.
다음 날, 늦잠 자는 바람에 잠옷 차림으로 오박사 연구소로 달려가고, 연구소 입구까지 오자 이미 와있던 오바람과 부딪혀버린다. 오바람이 지우를 비웃고 떠나면서, 지우는 오박사와 만나 신참용 포켓몬을 받기 위해 연구소에 들어가지만, 결정해 놓은 꼬부기는 이미 먼저 온 트레이너가 가져가고, 남은 이상해씨, 파이리마저 다른 트레이너들이 데려가게 지우는 받을 포켓몬이 없게 되었다. 하지만 오박사가 성격이 별난 피카츄를 꺼내주며, 지우는 불평없이 피카츄를 파트너로 삼게 되고, 반가운 마음으로 피카츄를 안지만 아직 지우를 신뢰하지 않은 피카츄가 10만볼트를 쏘면서 지우와 오박사가 같이 공격에 맞게 된다. 오박사 연구소 밖으로 나오자 지우의 엄마를 비롯해 지우를 응원해주는 마을 주민들이 지우의 첫 여행을 응원해주며, 지우는 피카츄를 데리고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2]
구구를 직접 옷으로 덮어 잡기 시도를 하지만 실패를 하고, 꼬렛에게 음식을 빼앗기면서 여러 고난을 겪게 된다. 시끄러운 구구를 내쫓으려 돌멩이를 던지자 실수로 깨비참 머리를 맞혀버리고, 피카츄가 전기 공격으로 깨비참을 지지자 깨비참 무리가 공격해오기 시작한다. 깨비참들이 피카츄를 위주로 공격하려하자, 지우는 온 몸으로 깨비참으로부터 피카츄를 지키며, 강물에 떨어지면서 최이슬의 낚시줄로 간신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그때 또 다시 깨비참 무리가 쫓아오자 지우는 어쩔 수 없이 피카츄를 데리고 이슬의 자전거로 도망을 가지만 자전거에 넘어져 크게 다치고 만다. 지우는 피카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피카츄에게 몬스터볼에 들어가라 하며, 다시 일어서서 직접 깨비참 무리룰 상대하려고 하고, 그런 지우의 모습을 보고 마음을 연 피카츄는 지우를 구하기 위해 엄청난 위력의 전기 공격으로 깨비참 무리들을 쫓아내는데 성공한다. 먹구름이 멎어지면서, 지우와 피카츄는 의식을 되찾아 서로 화해를 하며, 그들의 주위의 하늘에서 무지갯빛의 수수께끼 포켓몬이 무지개를 가로질러 날아가는 것을 목격한다. 지우는 다시 여행에 나설 것을 결정하고 상처 투성이인 피카츄를 안아 상록시티로 향하는 것으로 지우의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파일:지우의 첫 모험.png
2화: 상록시티에 도착하게 되지만, 여경에게 잠시 잡혀 수상한 사람이라 의심을 받지만, 포켓몬 도감 덕분에 오해를 풀 수 있게 된다. 지우는 여경의 도움으로 포켓몬 센터에 도착하고 간호순에게 피카츄의 치료를 부탁한다. 치료를 기다리면서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안부를 전한다. 그리고 건물 안의 어느 벽화 사진을 보며 자신이 전에 봤던 의문의 포켓몬을 떠오르지만, 오박사의 화상 통화를 받아 오박사와 연락을 한다. 오박사와의 연락이 끊기면서, 엉망이 된 자전거를 들고 온 최이슬과 다시 만나 자전거에 대한 책임을 물리지만, 지우는 현재 피카츄의 상태를 더 신경쓰게 되며 이슬도 이를 이해해준다. 다행히 치료는 끝났고, 안심을 되찾기 위해 간병하는 정도만 남았으나, 로켓단의 습격으로 포켓몬 센터가 혼란스러워 지게 되어 지우는 어쩔 수 없이 센터에 맡겨진 볼로 싸우게 된다. 그러나 소환된 포켓몬이 구구와 꼬렛 정도라 싸울 여력이 안되어 최이슬이 시간을 버는 동안 지우는 피카츄를 데리고 도망가게 된다. 그때 포켓몬 센터에서 일하는 대량의 피카츄들이 전기로, 지우는 자전거로 피카츄에게 전기를 공급하여 더욱 위력이 강한 번개 공격으로 로켓단을 내쫓는데 성공한다.[3]
이후 사건을 해결되며, 지우는 다음 모험으로, 이슬과 같이 상록숲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야생 캐터피를 마주하게 된다.

3화: 캐터피를 포획하는데 성공한 지우는 처음으로 포켓몬을 잡은 거에 매우 신나 들뜨며, 벌레 포켓몬을 싫어하는 이슬을 뒤로하고 다시 여행을 시작한다. 그때 자전거 핑계로 몰래 뒤따라오던 이슬을 발견하지만, 서로 티격태격 다투고 사이가 더욱 안좋아진다. 다음 날, 이슬의 캐터피를 향한 막말에 캐터피를 우울해진 상태로 볼에 들어가 이에 화가난 지우는 이슬에게 사과를 요구 한다. 그때 피죤이 나타나 지우가 몬스터볼로 잡으려 하였지만 피죤이 가볍게 튕겨내면서 포획에 실패하자, 다음으로 캐터피를 꺼내 배틀을 시키려 하였다. 하지만, 오히려 역으로 피죤에게 타입도 불리였던지라 캐터피가 피죤에게 쫓기는 상황이 나와 캐터피를 얼른 볼에 집어넣고 피카츄로 교체하여 전기쇼크로 피죤을 공격하고, 볼로 포획을 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타입 상성에 미숙했던 탓에 이슬에게 뺨을 맞고, 한소리를 듣게 된다. 이후 로켓단이 나타나 피카츄를 빼앗으려하자, 피카츄가 또가스의 오물공격에 맞고, 캐터피는 피죤과의 배틀에 데미지를 입은 상태라, 그나마 체력이 많이 남은 피죤을 꺼내지만, 아보와 또가스의 공격에 연속으로 맞아 결국 남은 캐터피로 승부를 내려 한다. 지우는 캐터피에게 실뿜기를 지시하여 아보와 또가스, 그리고 나옹의 공격을 무력화 시키는데 성공하며 로켓단을 내쫓는데 성공한다. 지우는 첫 승부의 첫 승리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이슬에게 화해를 하라며 캐터피를 내밀던 순간, 캐터피가 단데기로 진화하게 된다.

4화: 아직 상록숲을 해매이던 중 뿔충이를 발견해 피죤을 꺼내서 포획을 시도하려 한다. 뿔충이를 전투불능까지 모는데 성공하고 포획하기 직전에 사무라이 소년의 포켓몬 승부 신청으로 인해 뿔충이를 놓치게 된다. 사무라이의 포켓몬 배틀에 임하게 되고 피죤을 내보내지만 여러번 볼에 들어갔다 나온 바람에 지쳐 기력도 별로 없던지라 사무라이의 쁘사이저에 패배하고 만다. 다음 포켓몬으로 단데기를 떠내 단단해지기로 쁘사이저의 공격을 무효화 시키는데 성공하고 사무라이도 단데기를 꺼내지만, 하루종일 단단해지기만 사용해 승부가 나지 않게된다. 그때 대량의 독침붕들이 공격해오고, 지우의 단데기가 독침붕 한 마리에게 납치당해 버린다. 어떻게든 도망치는데 성공하지만, 딱충이 소굴로 들어오게 되고, 그곳에 단데기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나 딱충이들이 독침붕으로 진화해 다시 독침붕에게 쫓기게 되고, 사무라이의 집으로 피신하는데 성공한다.
다음 날, 다시 독침붕의 소굴쪽으로 향하고, 로켓단과 만나게 되어 지우는 로켓단을 미끼로 사용해 독침붕들을따돌리는데 성공하고, 단데기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단데기는 지우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했는지 볼에 들어가기 싫다는 반응을 보이고, 지우는 자신이 아직 미숙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단데기에게 사과를 한다. 단데기는 지우를 이해해주고, 독침붕의 공격으로부터 지우를 지키고 버터플로 진화게 된다. 또 다시 독침붕들이 공격하려하자 버터플의 수면가루로 독침붕들을 잠재우는데 성공하고 상록숲을 빠져나가는데 성공한다.

5화: 상록숲을 빠져나가 회색시티에 도착한 지우는 무능해를 만나고, 무능해의 안내로 포켓몬 센터로 오게 된다. 그곳에서 포켓몬 치료를 맡기고 포켓몬 리그 포스터를 보자 포켓몬 체육관, 먼저 회색시티의 웅에게 도전할 마음을 먹게 된다. 포켓몬 센터에서 나오고, 회색 체육관에 도착하고 웅과 만나 웅에게 체육관 시합을 신청하여 배틀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극심한 레벨 차이로 시합을 포기하게 되어, 체육관에서 나가자 무능해와 다시 만난다. 지우는 무능해에게 웅의 사정을 듣게 되는데, 웅의 부모가 집에 없는 탓에 웅이 12명의 남매들을 보살펴야 될 의무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지우는 또 다시 웅에게 도전을 할 생각을 하게 되고, 무능해의 도움으로 피카츄의 전력을 파워업 시키게 된다.[4] 다음 날, 의욕이 가득찬 상태로 재도전을 하게 되고, 각자 첫 포켓몬이 쓰러지면서, 지우는 피카츄로 롱스톤을 상대하지만 웅이 지우에게 이미 승패가 보이는 이상 시합을 포기하라는 권유를 하던 그때 스프링클러가 터지면서 롱스톤의 위력이 약해져 피카츄의 전기공격으로 롱스톤에 유효타를 먹여 마무리를 하던 그때 웅의 동생들이 공격하지 말라며 지우를 붙잡아 시합을 방해한다. 웅을 향한 동생들의 마음과 도중 지우를 봐준 웅의 의도[5]를 알게 된 지우는 스프링클러 터진 것도 엄연한 사고에 불과하니 자신이 졌다며 시합을 포기하게 된다. 체육관에서 나와 길을 걷던 도중 웅에게 회색 배지를 받게 된다.[6] 그리고, 무능해가 웅의 아버지였음이 밝혀지면서 무능해가 가족들을 대신 돌보주게 되고, 웅과 같이 여행을 떠나게 된다.

6화: 달맞이 산에 도착한 지우 일행은 주뱃으로 공격받는 리카오[7]를 구해주고 달맞이 동굴안에서 삐삐를 발견해 포획하려 하지만, 리카오가 포획 하지말라 부탁하여, 지우는 그 의도를 이해하고 포획을 포기한다. 그러자 로켓단이 나타나 달의 돌을 차지하려고 동굴을 망가트리려 할 때 웅과 협력 플레이로 로켓단을 쫓아내는데 성공하고, 이후 먼저 대피한 이슬과 재합류 한다. 저녁이 되면서 휴식을 취하던 중 피카츄와 삐삐가 어딘가로 가면서 뒤따라 갔는데, 그곳에서 달의 돌의 본체와 많은 삐삐들을 발견하게 된다. 로켓단이 또 다시 나타나 돌의 본체를 가져가려 하자 삐삐들이 로켓단을 내쫓는데 성공하고 달의 돌을 되찾는데 성공하여 상황을 해결할 수 있었다. 달맞이 산을 넘어 길을 걷던 중 블루시티를 가리키는 간판을 발견하지만 그곳에 오바람이 지우를 놀리는 문구의 낙서가 있어 지우는 이에 흥분하게 된다.

7화: 블루시티로 향하던 중 이슬이 블루 시티에는 가지 말자고 권유하지만,지우는 무시하고 블루시티로 계속 향한다. 다음 날, 웅과 같이 블루 시티에 도착하고 어느 건물 앞에 사건 수사하는 경찰들을 발견한다.[8] 블루 시티의 여경에게 도둑으로 오해받지만, 도감으로 오해를 풀게 된다.
어느 공원의 벤치에 앉아 웅에게 블루 체육관 관장에 대해 물어보지만, 전 체육관 관장이었던 웅은 그리 쉽게 알려줄 수 없다고 하여 지우는 아쉬워하지만 그런 웅을 이해해준다. 도중 웅은 전달할 물건이 따로 있어 헤어지게 되고, 지우는 혼자 체육관 관장까지 찾아가지만, 정작 그곳은 미녀 세 자매가 수중발베 공연을 하고 있었고, 공연이 끝나자 세 자매에게 가서 체육관 관장이 어디있는지 물어보지만, 세 자매들이 체육관 관장이라 하여 시합을 신청한다. 그러나 세 자매는 이미 이전에 온 태초마을 3명의 트레이너에게 패배하여 더 이상 포켓몬들이 힘이 없다하여 블루배지를 그냥 주려하려던 그때 최이슬이 직접 배틀을 승낙하여 어쩔 수 없이 이슬과 배틀을 하게 된다.[9] 이슬과 배틀을 하던 중 로켓단이 대형엔진 가지고 쳐들어오면서 호스의 물을 전부 빨아드리려 하자, 피카츄의 전기공격으로 로켓단에게 방전을 일으켜 쫓아내는데 성공한다. 그러자 피카츄가 호스에 빨려 들어가자 지우가 기계의 작동을 중지 시키고 피카츄를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승부의 결과가 나오지 않아 아쉬워했지만, 최하나는 지우에게 받을 자격이 있다며 지우에게 블루배지를 준다.[10]

8화: 다음 목적지인 갈색시티로 향하면서 이후 여러 트레이너와 배틀을 하고 10연승을 차지하자 상대 트레이너가 강하다며 칭찬을 하는데, 지우는 배지 2개를 자랑하면서 우쭐대기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맹수조련사 강철(아키라)이라는 무패 트레이너의 소식을 듣고, 그의 개인 체육관에 오면서 강철을 만난다. 강철과 배틀을 하지만,[11] 무참히 패배하고 재도전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한다. 그때 대형텐트 안에서 강철이 포켓몬을 심하게 훈련시키는 것을 보고 그를 말리려다 같이 물에 빠져버린다. 강철과 계속 다투다가 로켓단에 의해 모래두지가 없어지면서 강철에게 "너가 싫으니까 도망친거 아니야?" 하면서 놀리지만, 이후 모래두지가 다시 찾아오면서 강철에게 안겨 강철과 그의 포켓몬들도 서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강철을 진심으로 좋아하니 훈련도 견딜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로켓단이 나타나면서 로켓단이 강철에게 노리는 것은 피카츄일 뿐, 다른 포켓몬들은 안중에도 없다며 강철의 포켓몬을 비웃자 자신의 포켓몬을 비웃은 것에 화가 나 로켓단을 상대하는 강철의 모습을 보고 지우는 감탄을 하게 된다. 강철의 활약으로 로켓단을 쫓아내는데 성공하고, 지우와 강철은 서로 인정을 하며, 언젠가 포켓몬 리그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며 헤어지게 된다.

9화: 갈색시티로 향하던 중 안개가 심한 숲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지만, 중요한 불을 만들기 위한 장작이 없어 지우가 장작을 찾으러 돌아다니다나 포켓몬 트레이너 스쿨의 학생들이 김영식을 괴롭히듯이 훈련 시키는 것을 보고 저지하게 된다. 지우 일행은 포켓몬 트레이너 스쿨에서 이런 훈련을 한다는 것에 용서를 할 수 없으며 이 사태의 주동자인 수우미에 대해 알게 되고, 이후 이슬이 수우미와의 배틀에서 패배하자 수우미의 비아냥에 보다못한 지우가 한 소리를 하지만, 수우미의 계속되는 도발행동에 지우는 배틀을 신청하고, 수우미의 탕구리와 배틀을 시작한다. 탕구리에게 계속 밀리지만, 피카츄를 응원하면서 독특한 전술로 탕구리를 제압하는데 성공한다.[12] 탕구리는 울면서 패배해 지우는 승리를 거두었다.

10화: 도중 숲속에서 길을 잃어 쉬던 중 뚜벅쵸를 발견해 포획하려고 할 때 이상해씨가 뚜벅쵸를 지킨다. 지우는 이상해씨를 포획하기 위해 버터플을 꺼내지만, 이상해씨의 막강함에 놓치고 만다. 이후 숲을 지나면서 여러 함정을 만나고, 이슬과 같이 그물에 걸리는 참사도 발생하지만, 웅의 도움으로 풀려 나면서, 이 함정의 설치자이자 숲의 포켓몬들을 돌봐주는 연두를 만난다. 지우 일행도 연두를 도와 포켓몬을 돌보지만, 이상해씨가 다시 한번 시비를 걸면서 지우가 배틀을 하려 할 때 연두가 말리면서 이상해씨는 다른 트레이너들을 신용하지 못해 숲에서 내쫓으려는 행동이라고 알려준다. 로켓단이 나타나 흡입기로 포켓몬들을 빨아드리려 할 때 지우가 이상해씨를 도와준다. 피죤으로 로켓단을 내쫓아는데 성공하고 연두는 지우에게 이상해씨를 데려가는 것을 허락해주면서 이상해씨가 대신 배틀에서 이길 시에 데려갈 수 있다는 조건으로 지우는 그 조건을 받아들여 이상해씨와 배틀을 한다. 피카츄의 전기공격으로 이상해씨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몬스터볼로 이상해씨를 포획하는데 성공한다.


2.2. 11~20화[편집]


11화: 숲 속에서 길을 헤메이던 중 어느 고개에서 파이리를 발견한다. 지우가 볼로 파이리를 포획하려 하였으나, 파이리가 꼬리로 튕겨내면서 실패한다.
파이리 꼬리 불이 점점 작아지면서 기회가 생겨 또 한번 시도를 해보지만 실패하고 만다. 피카츄가 파이리와 대화하면서 피카츄로 통해 파이리가 어느 트레이너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짐작한다. 어쩔 수 없이 파이리를 두고 가고 근처 포켓몬 센터에서 저녁 식사를 하게 된다. 그때 파이리의 원래 주인이던 나이기가 다른 트레이너들과 대화를 하면서 나이기가 파이리를 버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웅이 먼저 나서 나이기에게 파이리를 다시 데리러 가라고 하고, 뒤이어 지우와 이슬도 나이기에게 최악이라며 나이기와 지우 일행이 다투려고 하지만, 간호순이 이를 제지한다. 비가 심하게 오면서 바로 우의를 입고 깨비참으로부터 파이리를 구해 포켓몬 센터로 데려 가게 된다.
간호순에게 파이리의 치료를 부탁하여 간신히 파이리의 목숨을 건질 수 있었지만, 다음 날 파이리가 나가버려서 다시 고개로 갔다고 생각해 어쩔 수 없이 파이리를 뒤로 하고 다시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로켓단이 파놓은 함정에 떨어지면 피카츄를 빼앗기게 될 위기에 쳐했지만, 파이리의 도움으로 구출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나이기가 뻔뻔하게 다시 데리러 가려하자 파이리와 피카츄의 공격으로 나이기를 쫓아낸다. 웅이 지우에게 파이리를 가질 수 있게 양보를 해주면서 지우는 파이리를 동료로 맞이하게 된다.

12화: 계속 여행을 하던 중 꼬부기 군단이 파놓은 함정에 걸리고 만다. 피카츄로 꼬부기와 배틀을 하려 했지만 꼬부기들은 도망가버리고, 여경과 만나게 된다. 여경으로부터 꼬부기들은 트레이너에게 버려져진 바람에 성격이 삐뚤어져 마을에 난동을 피운다는 정보를 듣게 된다. 강가에서 휴식 도중 로켓단의나옹과 손을 잡은 꼬부기 군단의 습격으로 피카츄는 큰 부상을입으며 지우 일행은 납치 당하게 된다. 피카츄의 상태가 안좋아 한시라도 빨리 좋은상처약으로 치료를 해야 하지만, 약을 사기 위해 꼬부기에게 잠시라도 풀어달라는 부탁을 한다. 꼬부기는 신용할 수 없다며 계속 거절을 하지만, 지우는 눈물까지 흘리며 지우의 진심을 안 것인지 풀어준다.[13] 지우는 온 힘을 다해 달려가면서 넘어지기도 하고, 다리에서 떨어지면서 콘치에게 찔리는 등 여러 고난을 넘어 마을 가게에 도착하게 되지만 문에 부딪혀 기절해 버린다.[14] 다음 날, 의식을 되찾지만 로켓단이 가게의 폭탄을 털어버리려 강도질을 하고, 로켓단이 떠나고 약을 사려 가게에 들어갔지만 안에 있던 시민들은 지우를 강도와 공범이라 생각해 총을 겨냥한다. 그때 여경에 의해 오해를 풀고 여경의 도움으로 일행이 있는 곳까지 갈 수 있었다.[15] 그런데 이슬과 웅의 모습이 안보이자 그들을 처형한 줄 알았으나, 오히려 안전하게 풀려져 있었고 꼬부기들은 장난은 해도 범죄는 안저지른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때 로켓단이 폭탄으로 지우 일행을 공격하면서 꼬부기들과 동굴 안으로 피신하지만, 리더 꼬부기가 뒤로 넘어져 제대로 못 움직이게 되어 지우가 온몸으로 리더 꼬부기를 지켜준다. 이에 꼬부기는 감명을 받아 지우를 번쩍 들어올라 동굴 안으로 피신하는데 성공하고, 꼬부기의 물대포로 로켓단을 내쫓아내면서 피카츄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숲에 화재가 일어나면서 꼬부기들의 물대포로 진화 시키고 꼬부기들은 소방대원으로 임명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다시 여행을 시작할 때 리더 꼬부기가 뒤따라오고 같이 여행하자는 제안을 받아들여 꼬부기를 새로운 동료로 맞이하게 된다.

13화: 지우가 이 시점까지 포켓몬 6마리를 채워 포켓몬 리그에서의 조건 중 하나를 갖추어 들뜰때 이슬과 웅은 그건 대부분 따라온 거 아니냐며 지적하여 자존심 상해 혼자서 포켓몬을 포획하려고 한다. 해변가에 도착하게 되고 크랩을 발견한다. 손가락을 물리는 등 만만치 않은 상대라 생각하고, 나뭇가지로 크랩을 방심하게 한 다음 볼로 포획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6마리가 채워져 있는 상태기에 크랩은 자동으로 오박사에게 보내지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인 지우는 크랩이 잘 오박사에게 잘 전해졌는지 불안해 한다. 그때 어느 등대를 발견하고, 등대의 주인의 허락을 받아 등대로 들어가 오박사와 연락을 할 수 있었다. 오박사에게 크랩이 잘 전달되는 것을 확인한다.[16] 그리고 이수재라는 연구가의 주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지우 일행은 이수재와 만난다.[17][18] 이수재가 세계에 1마리밖에 없는 의문의 포켓몬에 대해 말하자, 안개 넘어 속에서 포효하는 거대한 포켓몬을 목격하게된다. 로켓단에 의해 그 포켓몬이 혼란해하면서 서서히 모습을 감추고 지우 일행은 트레이너는 포켓몬과 어떻게든 함께 살아가야하고, 보지 못한 포켓몬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14화: 갈색시티에 도착을 하면서 곧 바로 포켓몬 센터로 향하게 된다.[19] 갈색시티에는 마티스에 의해 치료 받으러 온 트레이너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하고[20] 지우는 자신감을 가져 갈색 체육관에 오게 된다. 들어오자마자 거구의 마티스를 보고 당황하며, 피카츄는 마티스의 라이츄에게 경쟁의식을 느껴 배틀에 임하게 된다. 그러나 배틀에서 라이츄에게 밀리면서 처참히 패배해 버린다. 병실에서 피카츄의 의식이 돌아와 안심해 하지만, 마티스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던 중 간호순에게 천둥의 돌을 받게 된다. 지우는 피카츄를 진화 시키면 호각으로 싸울 수 있을지 몰라도 자신의 이기심 때문에 멋대로 진화시킬 수 없다며 생각에 잠기게 된다. 결국 결정권을 피카츄에게 맡기고, 피카츄는 진화를 거부하며 지우는 피카츄의 마음을 이해해 마티스의 라이츄는 다른 포켓몬이 아닌 피카츄로 승부를 내겠다는 결정을 하게 된다. 피카츄의 체력이 회복된 후, 다시 체육관에 재도전을 하게 된다. 이전의 배틀과는 다르게 독특한 전력전술로 라이츄를 이길 수 있었고, 마티스에게 인정받아 오렌지 배지를 획득할 수 있었다.[21]

15화: 갈색항구로 오면서 갸루로 변장한 로켓단으로부터 상트안느호 티켓을 받게 되고 상트안느호에 탑승하게 된다. 많은 트레이너들을 발견하면서 지우는 버터플로 레트라를 신사 트레이너의 레트라와 배틀을 하게 된다.[22] 식사를 하던 도중 신사와 다시 만나 신사로부터 버터플과 레트라와의 교환을 권유 받는다. 신사의 설득으로 고민을 하던 지우는 납득을 하게 되고 자신의 버터플과 신사의 레트라와 교환하지만 지우는 기뻐하긴 커녕 오히려 찜찜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이후 로켓단의 계략이 진행되면서[23] 트레이너들의 몬스터볼이 로켓단에게 빼앗길 위기에 쳐했지만, 지우와 피카츄의 반격을 시작으로 트레이너들이 힘을 합쳐 로켓단에 대응한다.[24] 로켓단을 내쫓아내고, 지우는 결심하면서 신사와 다시 레트라와 버터플을 재교환을 한다. 그러다 배가 침몰될 위기에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버터플 몬스터볼을 떨어트려 볼을 쫓다가 심하게 흔들리는 배의 여파로 벽에 부딪혀 지우 일행은 로켓단 삼인방과 함께 의식을 잃고, 배는 완전히 뒤집혀 침몰하고 만다.

16화: 시간이 지나 의식을 다시 되찾지만, 자신들이 침몰된 배에 갇혔다는 사실에 놀라고 만다. 지우 일행은 배에서 탈출할 길을 찾던 중 로켓단 삼인방과 조우하게 되고[25] 양측이 대립하면서 포켓몬을 꺼내지만 배가 한쪽으로 점점 기울어지면서 이슬의 제안으로 포켓몬들을 다시 집어 넣는다. 배에서 탈출하게 위해 일시적으로 로켓단과 협력하게 된다.지우 일행은 포켓몬들의 능력을 적절히 이용하여 뒤집힌 배의 상층부까지 오게 되고 지우는 파이리의 불꽃으로 배의 벽을 녹이게 한다. 그리고 각자 물 포켓몬을 꺼내 수면위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주변은 죄다 바다 뿐이라 섬을 찾기 위해 피죤으로 순찰을 돌게 하지만 피죤이 바다에 의식을 잃은 로켓단 삼인방을 발견하고 지우 일행은 이들이 사망한 줄 알고 애도를 표하며 바다에 빠트리려 하던 그때 로켓단이 다시 의식을 되찾은다. 다음 날, 아무것도 못 먹은 지우 일행과 로켓단 삼인방은 눈앞에 잉어킹을 보고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잉어킹 요리를 상상하게 된다. 하지만 먹을 수 없다는 현실에 화가난 로이가 잉어킹을 발로 차면서 잉어킹이 갸라도스로 진화하게 되고, 갸라도스로부터 쫓기게 된다. 그러다 갸라도스의 용의 분노로 다른 갸라도스까지 나타나버리고 거대한 바다 회오리에 휩쓸리게 된다.

17화: 어느 무인도까지 휩쓸려 오게 되고 지우는 피카츄와 꼬부기, 파이리, 이상해씨의 몬스터볼까지 잃어버렸다. 밤늦게까지 숲을 지나던 중 거대한 썬더가 나타나 도망치고 피카츄와 포켓몬들을 걱정한다. 다음 날, 포켓몬들을 찾던 중 이번에는 거대한 피카츄를 발견하면서 돌다리가 무너지자 로켓단이 타고 있던 수레에 타게 된다. 그리고 다른 거대한 포켓몬들에게 쫓기던 지우의 포켓몬들과 다시 재회하게 된다. 그리고 거대한 포켓몬들이 줄에 걸려 넘어지면서 난장판이 일어나는데 그 거대 포켓몬들은 로봇이었음이 밝혀지게 된다.

18화: 포켓몬 랜드의 숲을 빠져나온 후 와이코코에 도착하고 지우 일행은 어느 요트에 탑승하여 놀다가 모두 주인에게 허락을 안 받은 상태였음을 깨달아버리자 로켓단의 잠수함하고 부딪히고 요트는 부두에 부딪혀 부서지고 만다. 요트의 주인인 용 할아버지에게 걸리게 되고 변상을 위해 용 할아버지의 가게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하지만 손님은 오지 않고 라이벌 식당인 분이 할머니 가게에 일하는 로켓단을 발견하자 경쟁심에 불타 이번엔 포켓몬들의 힘을 빌려 각 역할에 분담 시키고 그 결과 손님이 부쩍 늘어나기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로켓단의 방해로 인해 손님들이 빠져나가게 되고 가게가 다시 망하게 될 위기에 쳐해진다. 지우는 좌절해진 용 할아버지를 격려해주며[26] 돈을 다시 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마을 위안 여행으로 와이코코에 놀러온 엄마와 오박사와 만나게 된다.
썬텐 미녀 포켓몬 콘테스트를 열면 될거라는 오박사의 조언을 듣고 지우 일행은 전단지를 돌려 식당에 미녀 포켓몬 콘테스트 이벤트를 열어 다시 손님들을 끌어들이게 된다. 콘테스트 준비 중 간만의 엄마와 대화를 하던 중 사람들한테 폐는 안끼치는지 질문을 받자 지우는 몇시간 전까지만해도 요트를 부순 상황이 떠오르자 뜸들이지만, 용 할아버지가 지우가 오히려 자신을 도와준다고 설명해줘서 상황을 간신히 넘길 수 있었다.[27]
콘테스트에 오바람도 참가하고 오바람에게 비웃음 당해 화를 내지만 웅이가 지우를 말린다. 그러자 로켓단이 갸라도스 잠수함으로 습격이 시작하자 혼란에 빠진 사람들에게 방송으로 저것은 진짜 갸라도스가 아니라 가짜 갸라도스라 알려주며 사람들을 진정시키고 대피시키도록 유도한다.[28] 로켓단이 미사일을 날리자 포켓몬들로 미사일 방향을 바꿔 로켓단쪽으로 향하게 하고 미사일에 맞은 로켓단과 분 할머니는 날아가 버리고 만다. 사건을 마치고 요트를 타 여행을 떠나는 용 할아버지와 작별 인사를 나누고 엄마에게 트로피를 주며 다시 인사를 나눈 후 여행을 떠난다.

19화:갈매기 부두에서 다음 여행지행의 여객선을 놓쳐 3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부상을 입은 쏘드라를 발견한다.[29] 어느 함선에 사고가 일어나 보트로 바다에 빠진 선원들을 구출해낸다. 그러나 선원들에게 마비 증상이 생긴 것을 확인하며 현 사태를 알아내기 위해 사장이자 분 할머니의 사촌인 얼큰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얼큰 할머니는 바다에 대형 리조트를 세울 계획이었지만 왕눈해의 방해로 곤란해지고 지우 일행은 얼큰 할머니로부터 왕눈해 퇴치를 완수하면 여러 호화 음식 1년 분, 거액의 상금 등 여러 보상을 받을 것을 제안받지만, 화가 난 이슬의 거절로 기각 되었다.
이슬의 귀여운 왕눈해라는 말에 지우는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서 도감을 사용했지만 괴상한 모습에 지우와 웅은 어이없어 하는 반응이었다.] 얼큰 할머니가 탱크를 몰아 퇴치를 시작하려하자 대량의 왕눈해 무리와 거대한 독파리의 습격이 시작되면서[30] 고층 빌딩으로 피신한다. 독파리를 말리려는 쏘드라가 독파리에게 공격 받자 피죤으로 쏘드라를 구해준다. 지우 일행은 포켓몬들로 왕눈해들을 막아내고 이슬과 피카츄의 설득 끝에 독파리가 바다에 돌아가 사건을 마치며[31] 여객선을 타고 여행을 시작한다.[32]

20화: 여름 축제에 오게 되면서 웅에게 미녀를 조심하라는 어느 점쟁이를 만난다.[33] 어느 신사의 2천년 전부터 전해져 온 그림 속의 여자[34]를 본 이후 소녀의 모습을 한 바위에 넋이 나간 웅을 뒤로 하고 포켓몬 센터에 휴식을 취하지만 곧 폐문하게 되자 지우는 웅을 데리고 오려 하였지만 간호순의 제지로 어쩔 수 없이 웅을 데리고 오지 못하였다. 다음 날, 갑자기 사라진 웅을 찾으려 하자 같은 이유로 로이를 찾던 로사, 나옹와 만나게 되고 사당에서 웅과 로이를 발견한다. 그러나 둘은 소녀 유령에게 홀린 탓인지 제정신이 아니자 피카츄로 둘을 제정신으로 돌려놓는다. 어제 만난 점쟁이와 다시 만나게 되어 소녀 유령으로 인해 마을에 놀러온 남성 여행객들이 사당에서 넋이 나간채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점쟁이로부터 부적을 구입하여 사당에 부적을 붙히지만 밤에 소녀 유령이 나타나 웅과 로이를 끌고 가는데 지우 일행과 로사의 제지로 둘을 구출하는데 성공하고 소녀의 정체가 점쟁이로도 변장하였던 고오스였음이 밝혀지게 된다.[35] 지우 일행은 로켓단과 협력하여 고오스를 상대하지만 고오스의 환영에 포켓몬들을 반격하지 못한다.[36] 하지만 아침이 되자 고오스는 사라지고 밤에 죽은 사람들을 기리기 위한 조각등불배를 띄운다. 그리고 여름 축제를 즐기던 중 유카타를 입은 이슬의 모습을 보자 잠시 넋이 나가기도 한다.

2.3. 21~30화[편집]


21화: 어느 절벽에서 산란의 계절을 맞이하여 짝을 찾아 바다를 넘어갈 준비를 하려는 대량의 버터플들을 발견해 열기구를 타 지우는 자신의 버터플을 꺼내 짝을 찾게 한다. 하지만 다른 버터플들이 고백을 거절하고 제일 눈에 띄는 핑크 버터플을 발견하여 지우의 버터플이 구애댄스를 추지만 핑크 버터플에게 매몰차게 거절당해 충격을 먹어 어딘가로 날아가 지우는 버터플을 쫓아간다. 지우는 우울해하는 버터플을 격려해주며 웅이 버터플에게 노란 리본을 착용해주면서 다시 재도전을 하게 된다. 이번에도 어필이 안먹히자 로켓단이 나타나 버터플들을 잡아가기 시작해 도망가버리고 지우의 버터플이 쫓아가 지우 일행도 그 뒤를 쫓아간다. 로켓단이 숨은 창고에 들이닥치면서 버터플들을 구조하고[37] 다시 버터플들을 잡으려 헬기로 날아가는 로켓단을 쫓아가 피카츄와 버터플로 로켓단을 쫓아내는데 성공한다. 핑크 버터플은 지우의 버터플에게 반하게 되고 지우는 자신의 버터플에게 짝이 생겨 떠나보내야할 상황에 놓이게 된다. 지우는 핑크 버터플에게 잘부탁한다며 인사를 하고 지우는 캐터피시절부터 함께 해온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머금고 자신의 버터플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나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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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몬스터볼 던지는 흉내를 내려고 찌리리공 모양의 시계를 던진다.[2] 지우는 피카츄를 몬스터볼에 넣으려 하였지만, 피카츄가 볼에 들어가길 거부하여 어쩔 수 없이 피카츄를 밧줄로 묶고, 전기공격에 안 맞게 고무장갑을 끼며 피카츄를 끌고 가게 된다. 결국 볼에 들어가길 싫어하는 피카츄를 이해해주며 줄을 풀어준다.[3] 이때 위력이 너무 컷던지라 포켓몬 센터 자체가 날아갈 정도였다.[4] 수차발전소에서 피카츄의 볼에 전선과 전기공급기를 연결하고, 지우가 물레방아를 밟아 돌려 피카츄에게 전류를 흐르게 한 것이다.[5] 웅 또한 포켓몬을 좋아하는 만큼 롱스톤의 조이기에 당한 피카츄를 더 이상 다치치 않게끔 일부로 놔주게 한 것이다.[6] 지우는 거절을 하지만, 웅은 포켓몬에 대한 마음에서도 자신이 패배하였고, 동생들을 돌보기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어 자기 대신 포켓몬을 더욱 키워주길 바란다는 마음에 지우는 회색배지를 받게된다.[7] 회색 박물관의 연구원[8] 사건은 어느 도둑이 건물 안에 있는 호스와 대형엔진을 훔쳐간 것이다.[9] 최이슬은 같은 자매의 막내였으나, 어엿한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기 전까지 안 돌아오겠다며 집에서 나간 것이다.[10] 지우의 피카츄 덕분에 위기에서 구할 수 있었고, 피카츄를 배틀에 내보냈으면 지우의 승산이나 다름 없었다는 이유.[11] 이때도 배지 2개를 가지고 있다며 자랑하지만, 강철이 도대체 얼마나 약한 체육관이면 저런 녀석한테 지냐고 비아냥 거리자, 그 체육관 관장인 이슬과 웅이 발끈하면서 무조건 이기라며 지우를 응원하게 된다.[12] 처음에는 탕구리의 뼈 공격을 반칙으로 알고 있었지만, 탕구리의 특징상 이는 인정되는 것을 깨달아, 역으로 탕구리의 머리뼈를 돌려 시선을 없애게 만드는 전술이다.[13] 대신, 다음 날 정오까지 안오면 이슬을 처형한다는 조건을 걸었다.[14] 가게 문 앞까지 오자 오바람이 문을 열고 나와 문에 부딪히면서 기절해 버린다.[15] 일행이 있는 동굴까지 갈 수 있는 다리가 무너져 그 길로 통하는 다른 동굴로 통해 돌아서 가야했다.[16] 동시에 오바람의 크랩이 훨씬 더 사이즈가 크고, 45마리나 납았다는 소식에 놀라게 된다.[17] 이때 이수재는 투구 모양의 봉제인형을 씌운 상태였고 지우가 해제 버튼을 눌러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18] 이수재는 포켓몬의 존재에 대해 연구를 하는만큼, 150이상의 포켓몬이 존재한다고 언급을 할 때 지우는 자기가 잡은 건 7마리 밖에 안된다며 자괴감을 느낀다.[19] 며칠동안 제대로 생활하지 못해 옷도 피부도 너덜너덜해진 상태였다.[20] 병실에서 이슬과 티격태격하다 간호순에 의해 저지 당하기도 하며, 마티스에 의해 망신창이가 된 구구를 보고 피카츄는 체육관 도전을 거부하기도 한다.[21] 이는 지우에게 있어 공식 배틀의 첫 승리이기도 하다.[22] 저리가루로 레트라를 마비 시켰으나 신사가 멋대로 무승부로 배틀을 끝낸다.[23] 상트안느호에 탑승한 트레이너들의 포켓몬을 빼앗으려는 계획이다.[24] 지우는 도중에 버터플을 꺼내려 하였지만, 이미 신사와 교환한 상태라 잠시 버터플을 그리워하게 된다.[25] 이슬의 콘치가 물게 잠긴 길을 탐색하던 중 익사당할 위기에 쳐한 로켓단 삼인방을 데려온 것이다.[26]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요트를 구입하려 세계를 여행하는 것이 꿈이었으나 그 꿈을 포기하려고 하는 용 할아버지에게 지우는 자신도 포켓몬들과 함께 최강의 트레이너를 꿈꾸며 꿈을 포기하지말라고 격려를 해준다.[27] 비록 요트를 부순 행동은 잘못되었지만, 용 할아버지 입장에서는 그런 상황이 없었어도 이미 가게가 거의 망하기 직전이라 분 할머니에게 빚을 못갚아 요트를 넘겨야 되는 상황을 피할 수 없었다. 오히려 지우 일행의 도움으로 망해가던 식당에 손님들이 찾아온 것이었으며 용 할아버지는 자신의 요트를 부순 지우를 용서한 것이었다.[28] 이에 꽤나 성장해진 지우를 보고 지우 엄마와 오박사는 감탄하게 된다.[29] 이때 쏘드라가 먹물로 왕눈해와 독파리 그림을 그려 무언가를 설명한다.[30] 이유는 자신들의 서식지를 인간들이 파괴하고 있기 때문.[31] 독파리가 완전히 용서한 것은 아니다. 만약 다음에 서식지를 파괴할 경우 이 마을만으로 안 끝날 것이라고 경고를 한다.[32] 마무리로 이슬이 쏘드라를 잡고 쏘드라 넌 내거야!하는 포즈를 잡아 지우는 자신의 포즈를 따라하냐고 어이없어 한다.[33] 이슬은 자신을 칭하는 줄 알고 부끄러워하다가 꼬맹이라 아니라며 일침을 날리는데 지우가 놀려대자 이슬에게 한대 먹어버린다.[34] 2처년 전 한 남성을 사랑하는 소녀가 있었으나 절벽에서 남성이 전쟁에 참전한 후 그를 계속 기다렸었다고 한다.[35] 소녀 유령이 환영으로 지우 일행을 위협하고 지우는 포켓몬 도감을 꺼내 조사하려 했지만 포켓몬 반응이 없었다. 그러나 도감을 소녀유령 쪽으로 향하자 고오스의 표기가 난 것이었다.[36] 그 중에서 아보에게 몽구스를 보여주거나, 꼬부기와 이상해씨에게 거북왕과 이상해꽃의 합체 형태를 보여주는 등 독특한 환영을 보여준다.[37] 이때 지우 일행은 로켓단의 나노리를 흉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