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삼국지)/기타 창작물

  상위 문서: 한호(삼국지)

1. 개요[편집]

---

정사와 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한호를 다루는 문서.

2. 게임[편집]

---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

한호(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조.

2.2. 영걸전 시리즈[편집]

---

한조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浩와 造가 비슷해서인 듯. 박망파 전투에서 하후돈의 부장, 와구관 전투 2에서 장합의 부장으로 등장한다.

3. 만화[편집]

---

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

황충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있었지만 상대가 되지 못하고 1합에 죽는다.

3.2. 삼국전투기[편집]

---

딜버트로 등장. 정군 전투 (8)편의 타이틀 컷을 차지했으며, 둔전제 요소를 제안했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행보관 이미지로 등장한다. 마침 한호의 자도 원사. 둔전제를 제안한 이유가 병사들이 노는 꼴을 못보기 때문이라는 행보관스러운 이유로 묘사된다. 덕분에 병사들은 모두 일하면서 한호 ㄱㅅㄲ 한호 ㅆㅂㄹㅁ등을 연발한다.[1] 장사 전투(3) 이런 일로 인해 삼국지 최악의 악귀라고 불린다(!)

관도 대전의 도입부인 백마 전투 편에서는 병사들을 굴려서 성벽을 비롯한 군사 시설들을 보수하게 한다.

신야2 전투 편에서는 오랜만에 하후돈의 부장으로 참전했다. 박망파에서 기습을 걸어 온 유비군을 전부 격파하고 밤이 깊어져 원래 루트로 돌아가서 불을 지피고 캠프를 치라고 하후돈이 명했는데, 돌아가기도 전에 불을 지펴 놨다고 하후돈에게 한 소리를 들었지만 알고 보니 무시무시하게 큰 불은 한호가 지핀 것이 아니었기에 그대로 적의 화공에 당해 궤멸적인 피해를 입게 된다.

유비군에게 패배한 뒤에는 자신이 모든 책임을 뒤집어쓰려는 하후돈의 명령을 받아 하후돈을 묶어서 조조에게 체포해갔다. 다만 묶은 모습이 좀 괴해서 그 꼬라지를 본 조조를 당황시키기도 했으며, 하후돈이 조조에게 할 말이 없다고 하자 하후돈에게 재갈까지 주려는 모습도 보여서 조조에게 저 놈 요주의라고 찍히기도 했다.

하변 전투 편에서는 조조가 손권과 수호를 맺고 군을 물린 뒤 하후돈과 함께 유수오 근처에 남은 것으로 묘사된다. 시간이 많이 남을 것 같다는 하후돈에게 또 질펀하게 농사나 지어보자고 제의하기도 했다.

3.3. 삼국지톡[편집]

---

둔전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 인물답게 '둔전요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첫 등장은 불행히도 이전에게 지키던 군량미가 관우, 장비의 습격으로 전부 불타버렸다는 보고를 하는 장면이다. 가뜩이나 유비군의 기습, 화공으로 큰 타격을 받은 차에 마지막 희망마저 꺾이자 이전은 전투의지를 상실하고 후퇴하게 된다.

4. 기타[편집]

---

4.1. 반삼국지[편집]

---

정군산 전투에서 등장한다. 하후연의 부장격으로 등장하지만 역시 먼치킨 촉군의 공세에 밀리다가 죽임을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