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무역

무역부문 홈페이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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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 산하 수출입 및 개발사업부를 통칭한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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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한국화약의 무역사업 강화를 위해 자회사 '태평물산'을 설립했다. 1968년 묵호 수산물가공공장 및 냉동창고, 1969년 천안 플라스틱 공장 등을 세워 수산물이나 레인코트 등을 만들어 수출했고, 1969년 일본 도쿄에 첫 해외지사를 세웠다. 1982년 미국에 첫 현지법인을 세우고 1983년 스포츠 의류판매 브랜드 '스포츠프라자'를 런칭하고 1987년에는 피자체인 '쉐이키스' 사업도 개시했으나 사업은 신통치 못했다. 1995년 (주)한화와 합병해 무역부문으로 개편하고 1999년 영남 물류센터를 세웠고, 2007년 중국 상하이 현지법인을 세우고 2015년에 미국 철강유통 합자회사를 세웠다.

2020년 조직개편 발표 후 무역부문을 해체해 유화사업부를 화약/방산부문으로, 기계사업을 기계부문으로 각각 넘기며 타 사업을 정리한 후, 부문 자체를 화약부문으로 합쳐 '글로벌부문'으로 재편했다.#

3. 역대 대표이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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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벨상사
  • 김종희 (1966~1968/1971~1972)
  • 진태두 (1968~1969/1970~1971)
  • 최병일 (1969~1970)
  • 신원식 (1972~1974)
  • 김승환 (1974~1975)
  • 김영철 (1975~1976)
  • 오수인 (1976~1981/1988~1994)
  • 이상혁 (1981~1983)
  • 이만식 (1983~1985)
  • 박성근 (1985~1987)
  • 박두용 (1987~1988)
  • 이진우 (1994)
  • 김용구 (1994~1995)

• (주)한화/무역
  • 김용구 (1995~1998)
  • 최욱락 (1998~2002)
  • 김지환 (2002~2004)
  • 양태진 (2004~2011)
  • 박재홍 (2011~2016)
  • 이민석 (2017~2020)[1]
    전직 한화그룹 감사실장으로 무역부문의 대형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철저하게 관리감독 위주로 회사를 운영할 것을 지시받고 부임하였다. 부임 시 '임직원 100명 살생부'라던지 '부문을 해체시키러 왔다'던지 부문 내에 여러 소문이 돌았으며 무역부문 전체적으로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전직 한화그룹의 감사팀장이라는 타이틀이 우습게도 4년차에 대형사고를 발생시켜 소리소문없이 낙마하고 무역부문은 공중분해되었다. 부임할 때 부문 내에 돌았던 소문이 헛소문이 아니었음을 입증한 셈.

4. 사업부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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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투자사업부
• 석유화학사업부
• 유화사업부
• 기계금속사업부
• 물자사업부
• 영남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