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 속으로(유희왕/카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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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
"함정 속으로 /
초창기에는 그냥 발동 타이밍과 카드명이 공통되어있던 카드 시리즈였지만, 빛의 충격파에서 고블린의 보충 부대가 출시되면서 정식 카드군으로 지정되게 되었다. 다만 고블린의 보충 부대의 효과가 이 카드가 존재하는 한 "함정 속으로"라는 이름을 지닌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는 것이 전부였기 때문에 그 당시만 해도 카드군으로 승격된 것이 큰 의미가 있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에서 등장한 충혹마라는 테마가 이 카드군을 지원하게 되면서 그제서야 겨우 서치, 보조 등등의 메리트가 생겼다. 게다가 충혹마 카드군이 "함정 속으로" 뿐만 아니라 "홀"이라는 이름을 가진 일반 함정 카드들까지 카드군으로 지정하게 되면서 간접적으로 묶이게 되었다. [1]
落とし穴라고 하면 '함정'이라는 의미인데 한국판으로 번역될 때는 '함정 속으로'가 되었다. 한국어 번역에서 함정 카드(
2. 함정 카드[편집]
2.1. 함정 속으로[편집]
이 카드군의 첫번째 카드. 유희왕 OCG에 등장한 첫번째 함정카드이자 소환 반응형 함정 카드의 첫번째 카드이기도 하다.
2.2. 나락의 함정 속으로[편집]
함정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활용도가 높았던 카드.
2.3. 끈끈이 함정 속으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끈끈이 함정 속으로,
일어판명칭=<ruby>粘着<rp>(</rp><rt>ねんちゃく</rt><rp>)</rp></ruby><ruby>落<rp>(</rp><rt>お</rt><rp>)</rp></ruby>とし<ruby>穴<rp>(</rp><rt>あな</rt><rp>)</rp></ruby>,
영어판명칭=Adhesion Trap Hole,
효과1=상대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는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공격력이 절반이 된다.)]
공격력을 절반으로 하나 같은 타이밍에 발동할 거라면 그냥 위의 함정 속으로나 나락의 함정 속으로를 이용해 아예 제거하는 게 훨씬 이득이다. 초시공전투기, 니들 벙커처럼 전투파괴를 원하는 덱에서 쓰려고 해도 속공 마법인 수축이 훨씬 효과적이라 딱히 필요가 없다. 발동 타이밍이 이 카드에 비해 훨씬 자유로운 것만 해도 수축 쪽이 압승.
하지만 충혹마의 등장으로 인해 어느 정도 입지가 생겼다. 일단 수축과는 달리 트리온의 충혹마로 간단히 서치가 가능하며, 나락으로 제거가 불가능한 효과 파괴 내성을 지닌 몬스터를 상대할 경우 이 카드로 견제가 가능하다. No.103 신장령양 라그나 제로와의 연계도 고려해볼 수 있다. 이쪽의 경우 덤으로 드로우도 가능.
2.4. 황산의 함정 속으로[편집]
2.5. 이차원의 함정 속으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이차원의 함정 속으로,
일어판명칭=<ruby>異<rp>(</rp><rt>い</rt><rp>)</rp>次<rp>(</rp><rt>じ</rt><rp>)</rp>元<rp>(</rp><rt>げん</rt><rp>)</rp></ruby>の<ruby>落<rp>(</rp><rt>お</rt><rp>)</rp></ruby>とし<ruby>穴<rp>(</rp><rt>あな</rt><rp>)</rp></ruby>,
영어판명칭=D.D. Trap Hole,
효과1=상대가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세트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세트한 그 몬스터 1장과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파괴하고 게임에서 제외한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최강 카드배틀!에 기재된 텍스트
①: 상대가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세트했을 때, 세트한 그 몬스터 1장과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각각의 몬스터를 파괴하고 제외한다.[3]
"상대를 제외한다."라는 것에서는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듯하지만, 정작 뒷면 표시일 경우에만 발동이 가능한 데다가, 자기가 가진 몬스터 1장도 파괴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카드다. 거기다가 그냥 파괴해서 묘지로 보내주면 좀 낫겠는데, 보너스로 제외해버리니 문제. 스트럭처 덱 제왕의 강림에서는 이차원의 생환자를 제외하라고 추천하고 있다.
충혹마의 등장으로 인해 충혹마 덱에서는 어느 정도는 쓸만한 카드가 되었다. 충혹마들은 기본적으로 함정 속으로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 효과가 내장되어있기 때문에 그 몬스터와 충혹마를 지정하면 세트 몬스터만 제외할 수 있다. 우세에 있을 때 상대가 몬스터 세트로 뻐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티오로 1턴간 위협하는 방법도 있고.
일러스트에서는 함정에 빠진 고블린에게 모케모케가 작별인사를 해 주고 있다.
2.6. 큰 함정 속으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큰 함정 속으로,
일어판명칭=<ruby>大<rp>(</rp><rt>おお</rt><rp>)</rp>落<rp>(</rp><rt>お</rt><rp>)</rp></ruby>とし<ruby>穴<rp>(</rp><rt>あな</rt><rp>)</rp></ruby>,
영어판명칭=Giant Trap Hole,
효과1=동시에 2장 이상의 몬스터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
격류장의 하위 호환. 등장 당시에도 2장 이상의 몬스터가 동시에 특수 소환되는 경우가 별로 없는지라 쓸 일이 없는 카드였다.
하지만 펜듈럼 소환이 나오면서 쓸 여지가 생기기는 했다. 트리온으로 서치가 가능하여 트리온의 충혹마를 쓴다면 사이드로 1장 정도 넣어도 나쁘지 않다. 상대가 펜듈럼 소환을 사용하는 덱이고 그 때 자신이 충혹마를 이용하는 덱을 사용한다면 이 카드를 넣어서 상대의 펜듈럼 소환에 제약을 걸 수 있는 것. 나락과는 달리 제외는 못하지만 공격력 1500 이하의 몹도 싸그리 제거할 수 있다.
다만 문제는 이미 격류장이 무제한이라는 것. 서치 가능하다는 점과 4장째의 격류장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서치를 한다면 상대가 보게 되므로 상대가 2장 이상을 펜듈럼 소환할 리가 없다.
일본어 발음으로는 오오오토시 아나 라고 읽는다. 그러니까 말장난.
일러스트에선 이차원, 황산, 그리고 그냥 함정 속으로에 빠지던 몬스터들이 한꺼번에 빠지고 있다.
2.7. 교활한 함정 속으로[편집]
2.8. 칠흑의 함정 속으로[편집]
2.9. 연옥의 함정 속으로[편집]
2.10. 충혹의 함정 속으로[편집]
2.11. 시공의 함정 속으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시공의 함정 속으로,
일어판명칭=<ruby>時空<rp>(</rp><rt>じくう</rt><rp>)</rp></ruby>の<ruby>落<rp>(</rp><rt>お</rt><rp>)</rp></ruby>とし<ruby>穴<rp>(</rp><rt>あな</rt><rp>)</rp></ruby>,
영어판명칭=Time-Space Trap Hole,
효과1=①: 상대가 패 /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패 /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그 몬스터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은 되돌린 몬스터의 수 × 1000 LP를 상실한다.)]
펜듈럼 소환을 미리 저격하기 위해 패/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발매 초기에는 이 카드를 투입하는 덱을 거의 찾아 볼 수 없었고, 승천의 그레이트 혼이나 신의 통고가 존재하여 그다지 쓰일 일이 없는 카드일 뻔 했으나, 이 카드를 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플레시아의 충혹마의 등장과 피안이 티어덱의 반열에 고개를 내밀면서 쓰는 빈도가 잦아진 카드이다.
텍스트가 「패 /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그 몬스터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은 되돌린 몬스터의 수 × 1000 LP를 상실한다.」라서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간 카드는 덱으로 되돌아간 카드로 치지 않아 되돌아간 카드의 수에 안 치는 걸로 착각할 수도 있는데, 아니니까 유의하자. 융합/싱크로/엑시즈/링크 몬스터의 특수 소환 성공시에 시공을 발동했을 때는, 원래 주인의 덱->원래 주인의 엑스트라 덱처럼 단순히 텍스트만 변환시키는 것. 강탈장이나 악마의 통곡을 생각하면 편하다. 게다가 되돌린 수만큼 LP를 상실하는 것도, '"메인" 덱으로 되돌린 수'가 아니라 그냥 '되돌린 수'라고 적혀있다.
2.12. 한시적 함정 속으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한시적 함정 속으로,
일어판명칭=<ruby>姑<rp>(</rp><rt>こ</rt><rp>)</rp>息<rp>(</rp><rt>そく</rt><rp>)</rp></ruby>の<ruby>落<rp>(</rp><rt>お</rt><rp>)</rp></ruby>とし<ruby>穴<rp>(</rp><rt>あな</rt><rp>)</rp></ruby>,
영어판명칭=Double Trap Hole,
효과1=①: 상대가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수비 표시 몬스터를 제외한다.
)]
엑시즈, 싱크로 소재를 위한 하급 몬스터 특수 소환시에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 발동하기 좋은 함정 카드. 혹은 극히 드문 일이지만, 상대의 특수 소환이면 어디에 소환되든 해당하므로 방해꾼 트리오로 자신의 필드를 봉쇄하려 할 때 웃으며 바로 토큰을 날려버릴 수 있다.
오시리스의 천공룡 덱에서는 소뢰탄 효과를 회피하기 위해 상대가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소환할 때 이걸로 제대로 엿먹여줄 수 있다.
참고로 초중무사에도 타격을 입힐 수도 있는데, 이유는 바로 초중무사 몬스터들은 수비 표시로 전투를 하고 효과를 쓰기 때문이다.
일러스트가 교활한 함정 속으로에서 여자 인형에 속은 두 고블린이 탈출한 후 같은 함정에 또 걸리는 모습인 듯 하다. 원래는 일러스트의 미끼가 여자 인형이었지만 해외 발매판에서는 선정성 문제 때문인지 잘 익은 고깃덩이로 바뀌어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제외 존을 꾸밀 수 있는 엑세서리로 이 카드의 일러스트에 있는 여자 인형이 등장했다.
일어판 카드명은 "고식한 함정 속으로" 라고 읽는데,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임시적인 함정 속으로"겠지만, 일본인들은 "비겁한 함정 속으로"로 알아듣는다.[4]
한국판에서는 고식(姑息)의 사전적 의미를 직역한 "한시적"이 되었고, 영문판에서는 "Double"이라는 전혀 다른 단어를 사용하였다.
2.13. 가혹한 함정 속으로[편집]
2.14. 절망의 함정 속으로[편집]
2.15. 절연의 함정 속으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절연의 함정 속으로,
일어판명칭=<ruby>絶<rp>(</rp><rt>ぜつ</rt><rp>)</rp>縁<rp>(</rp><rt>えん</rt><rp>)</rp></ruby>の<ruby>落<rp>(</rp><rt>お</rt><rp>)</rp></ruby>とし<ruby>穴<rp>(</rp><rt>あな</rt><rp>)</rp></ruby>,
영어판명칭=Break Off Trap Hole,
효과1=①: 링크 몬스터가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링크 상태가 아닌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
링크 소환이 데뷔하는 코드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등장한 새로운 함정 속으로.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발동하여, 링크 상태 이외의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즉, 그 때에 링크 소환한 몬스터의 링크 마커가 다른 몬스터를 가리키도록 소환된 게 아니라면 그 링크 몬스터도 같이 파괴된다는 이야기. 사용하기에 따라서 필드에 광역파괴를 일으키지만 자신의 몬스터도 링크 상태가 아니라면 같이 쓸려나간다. 반대로 상대 필드에 링크 상태의 몬스터가 없다면 이쪽에서 링크 소환을 실행후 상대 필드를 쑥대밭으로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카드의 존재로 인해 링크 마커 앞에 다음 링크 소환 재료를 놔두는 등의 플레이를 하게 되면 쓰기가 까다로워질 수도 있다. 이러느니 그냥 나락을 쓰는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함정 속으로는 있다.
물론 함정 속으로 전문 카드군인 충혹마에서 이 카드를 쓴다면 이야기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애초부터 함정 속으로 효과를 받지 않는 충혹마들은 자신 필드가 터지던 말던 이 카드를 던질 수가 있기에 링크 소환 한번 했다가 자신의 필드가 통째로 삭제되는 광경을 볼 수도 있다
충혹마 링크 몬스터 세라의 충혹마의 등장에 따라 이 카드를 좀 더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세라를 링크 소환하는 것으로 절연을 사용하면 상대 필드를 클린하면서 함정 발동으로 인해 세라의 효과로 충혹마 하나를 추가적으로 불러올 수 있다. 첫턴에는 아트라 등을 사용하지 않으면 하기 힘든 콤보이고, 주로 상대턴에 세라/티오의 효과로 미리 세트하여 다음턴을 보는 용도로 사용한다.
일러스트를 보면 위의 한시적 함정 속으로에서 빠져나온 뒤 다시 페이크에 걸려 빠진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절연이라는 이름에 맞게 자기만 살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져있다.
참고로 해외판에는 한시적 함정 속으로와는 달리 일러스트의 여자 인형이 검열되지 않았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묘지 존을 꾸밀 수 있는 엑세서리로 이 카드의 일러스트에 있는 여자 인형이 있다.
2.16. 전망의 함정 속으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전망의 함정 속으로,
일어판명칭=<ruby>電<rp>(</rp><rt>でん</rt><rp>)</rp>網<rp>(</rp><rt>もう</rt><rp>)</rp></ruby>の<ruby>落<rp>(</rp><rt>お</rt><rp>)</rp></ruby>とし<ruby>穴<rp>(</rp><rt>あな</rt><rp>)</rp></ruby>,
영어판명칭=Network Trap Hole,
효과1=①: 상대가 덱 / 묘지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뒷면 표시로 제외한다.
)]
덱 / 묘지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뒷면 표시로 제외하는 초강력 함정 속으로. 나락과 비교하면 특수 소환하는 장소 제한이 생긴 대신에 공격력 제한이 없어지고 파괴 내성을 무시하며 뒷면으로 제외되기 때문에 이에 당한 몬스터는 재활용이 거의 불가능해진다. 덱 /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경우가 일상이 된 현재 듀얼 환경에서는 충분히 쓸만하다.
하지만 패 /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과 일반 소환 / 어드밴스 소환은 못 막으니 범용성은 나락이나 다른 함정보단 떨어진다. 상대 덱에 따라 아예 못 쓰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충혹마가 사용하면 사실상 패에서 발동하는 무정한 드롭 오프로 변한다. 그 쪽은 카운터 함정이고 같은 카드들을 전부 훑어서 제외한다는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속공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으로 차별화할 수 있다.
일러스트는 링크 네트워크에 시공의 함정 속으로와 같은 웜홀이 발생한 모습. 어째 사이버스 비콘과 구도가 유사하다.
2.17. 광혹의 함정 속으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광혹의 함정 속으로,
일어판명칭=<ruby>狂惑<rp>(</rp><rt>きょうわく</rt><rp>)</rp></ruby>の<ruby>落<rp>(</rp><rt>お</rt><rp>)</rp></ruby>とし<ruby>穴<rp>(</rp><rt>あな</rt><rp>)</rp></ruby>,
영어판명칭=Terrifying Trap Hole Nightmare,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가 몬스터의 특수 소환에 성공한 턴에\, 상대 필드의 공격력 2000 이상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그 후\, 자신 묘지에 "홀" 일반 함정 카드 또는 "함정 속으로" 일반 함정 카드가 존재할 경우\, 상대 묘지에서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제외할 수 있다.)]
충혹마의 숲에서 발매된 새로운 함정 속으로.
나락의 파괴와 제외를 나누어둔 느낌의 효과를 갖고 있다. 나락이 몬스터를 파괴하고 제외한다면 이쪽은 우선 파괴부터 하고 조건부로 파괴한 몬스터를 제외할 수 있다. 당연히 파괴한 몬스터 말고도 묘지의 다른 몬스터를 제외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정 공격력 이상의 몬스터를 파괴하는 점에서 연옥 혹은 나락과 비슷하나, 가장 중요한 발동 타이밍에서 차이를 보인다. 연옥과 나락은 몬스터가 소환되었을 '때'에 발동하는 함정으로, 타이밍을 놓칠 우려가 있으며 소환된 몬스터만 처리할 수 있는 반면에 이 카드는 몬스터가 특수 소환된 '턴'이라면 언제든 발동할 수 있고, 굳이 소환된 몬스터가 아니더라도 처리할 수 있지만 대상을 지정한다는 점에서 마이너스 요소가 존재한다.
파괴하며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비대상 제외하는 효과의 특성상 온갖 묘지자원과 유언계 효과를 활용하는 현 유희왕 환경에 대한 메타 카드로 등극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함정 카드라 속공성이 떨어지고 충혹마나 라뷰린스가 아니면 서치도 힘든 카드인데다 이걸 쓸 바에는 다른 지속 함정류를 사용하는 것이 이득이다.
일러스트에서는 란카와 푸티카의 충혹마가 함정에 빠진 고블린을 비웃고 있다.
이 카드의 효과로 몬스터를 파괴한 후 바로 제외한다면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파괴되었을 경우" 등의 몬스터 효과는 전부 불발되는 듯하다.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야 제외되었으니 불발이지만, 나머지 2가지 경우는 각각 자신들의 효과를 발동하는 타이밍까지 묘지에 존재해야만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고.
2.18. 단절의 함정 속으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단절의 함정 속으로,
일어판명칭=<ruby>断絶<rp>(</rp><rt>だんぜつ</rt><rp>)</rp></ruby>の<ruby>落<rp>(</rp><rt>お</rt><rp>)</rp></ruby>とし<ruby>穴<rp>(</rp><rt>あな</rt><rp>)</rp></ruby>,
영어판명칭=Banishing Trap Hole,
효과1=①: 상대가 공격력 1500 이하의 몬스터를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력 1500 이하의 몬스터를 뒷면으로 제외한다.)]
나락의 함정 속으로를 뒤집은 카드. 공격력 조건도 뒤집고 제외하는 카드도 뒤집어서 제외한다. 전개를 시작하기 위해 소환된 저스탯의 몬스터를 날려버릴 수 있다. 공격력을 내리는 지속 효과 등과 함께하면 1500 이상의 몬스터도 제거 가능.
효과 자체는 나락보다 강하지만 역시 나락이 그랬듯이 현재 이 카드는 범용적으로 채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이 카드를 채용하는 덱은 역시나 이 카드를 서치할 수단이 많고, 플레시아 등으로 덱에서 꽂아넣을 수 있는 충혹마가 될 것이다.
3. 이름은 비슷하지만 관련이 없는 카드[편집]
3.1. 함정의 큰구멍 속으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함정의 큰구멍 속으로,
일어판명칭=<ruby>落<rp>(</rp><rt>お</rt><rp>)</rp></ruby>とし<ruby>大<rp>(</rp><rt>おお</rt><rp>)</rp>穴<rp>(</rp><rt>あな</rt><rp>)</rp></ruby>,
영어판명칭=Darkfall,
효과1=상대가 앞면 표시로 2장 이상의 몬스터의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모두 묘지에 보낸다. 그리고 그 몬스터와 같은 이름의 몬스터를 상대의 패 / 덱에서 묘지에 보낸다.
)]
폭풍의 스타스트라이크에서 추가된 함정 시리즈. 일러스트로 보나 효과로 보나 레스큐 캣의 안티 카드라고 할 수 있다. (빠지고 있는게 X-세이버 에어벨룬과 코알랏코) 덤으로 비슷한 효과를 지닌 레스큐 래빗에도 안티 역할을 하는 카드.
묘지에 보내는 카드이기 때문에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이미 필드에 있거나 소환된 카드들이 효과 파괴 내성이 있어도 보낼 수 있다.
이름이 좀 비슷하기는 하지만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함정 속으로" 일반 함정 카드도, "홀" 일반 함정 카드도 아니다.
한편 영어판에서는 이 카드의 이름이 "Dark Trap Hole"이어서 룰상 문제를 일으켰다. 당시 영어판 고블린 보충 부대의 텍스트에는 '"Dark Trap Hole"을 제외한'이라는 텍스트가 추가로 붙어 문제를 피해갔지만, 충혹마까지 나오면서 더이상 안되겠다 싶었는지 2013년 7월 Duelist League 16의 상품 카드로 이 카드를 내면서 이름을 Darkfall로 에라타했다.
4. OCG화 되지 않은 카드[편집]
4.1. 호박의 함정 속으로[편집]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 티라노 켄잔이 유우키 쥬다이와의 첫 듀얼 중 사용. 엘리멘틀 히어로 에지맨을 구속시키는 데에 사용했다.
효과 자체는 모래 먼지의 배리어 -더스트 포스-의 하위 호환.
4.2. 고철의 함정 속으로[편집]
5. 관련 문서[편집]
5.1. 고블린의 보충 부대[편집]
5.2. 충혹마[편집]
[1] 아무래도 "홀"이라 읽는 카드들이 해외에선 "함정 속으로/Trap Hole"이라고 번역되어 그런 것으로 보인다.[2] 사실 "함정"은 함정 속으로 시리즈에서 묘사하는 땅으로 꺼지는 덫, 즉 허방다리를 의미하는 말이다. 함정, 올무, 창애, 찰코, 통방 등을 모두 포괄하는 의미로서 trap에 대응하는 한국어 단어는 덫이다. 같은 일본어 원문을 아이템 이름으로 사용하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는 공식/비공식 번역 모두 구멍 함정으로 번역했다.[3] ①:相手がモンスター１体を守備表示でセットした時、セットしたぞのモンスター１体と自分フィールドのモンスター１体を対象として発動できる。それそれのモンスターを破壊して除外する。[4] 본래 고식(姑息)은 "임시방편"이라는 뜻이고, 일본에서 "고식적"을 "비겁한"으로 사용하는 것은 고식(姑息, 고소쿠)이 "아니꼬운"을 의미하는 소적(小癪, 고자쿠)와 발음이 유사하기 때문에 생긴 오용이며, "비겁한"이라는 의미는 한국어 사전에도 일본어 사전에도 나와 있지 않다. 다만 오히려 잘못된 뜻이 더 널리 알려져 있는지 국어에 관한 여론조사(国語に関する世論調査) 2010년판에서는 "姑息な手段"이라는 단어를 보고 "비겁한 수단"이라고 해석하는 사람이 70.9%나 된다는 통계도 있다. 일러스트를 보면 어느 쪽으로도 해석할 여지가 있다. 姑息な手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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