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룡 티마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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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융합 몬스터 카드.
티마이오스, 크리티우스, 헤르모스가 융합한 전설의 기사의 최종 형태. 사신 게를 쓰러뜨리고 무려 6화에 걸쳐 이어진 듀얼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 방법이 참으로 복잡한데……
위의 과정은 사신 게를 어떻게 쓰러뜨렸는지는 보다시피 확실히 표현되어 있지는 않고 어디까지나 그럴듯한 추측이다. 게다가 7. 같은 경우에는 어디까지나 이론상 가능하다는 얘기지 크리티우스와 헤르모스의 효과가 자동이 아닌 임의로 발동해야하는 효과인만큼 진짜로 ∞까지 공격력을 올리려면 유우기가 해당 효과를 ∞번 발동시켜야 한다. 당연히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방법이기에 헤르모스의 공격력을 천문한적인 단위까지 올릴 수는 있을지언정 ∞가 될 수는 없다.
듀얼 외적으로는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를 제치고 신급 몬스터 3중 합체 전설의 시작이 되었으며 융합 or 소환 소재 몬스터들의 외모와 목소리 때문에 졸지에 주인공+라이벌+친구 3인의 합체격인 카드가 되었다. 여담으로 덩치가 굉장히 큰데 전설의 기사들이 평범한 인간 사이즈인데 비해 합신룡 티마이오스는 키가 유우기의 대략 3~4배 정도이다.
공격명 혹은 효과명은 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의 기술과 똑같은 저스티스 소드(Justice Sword).[4][5]
이 애매한 효과때문인지 유희왕 보스 듀얼등 원작 카드를 재현하는 영상에서는 완전내성에 더해 공격력 ∞을 기본으로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 명칭=합신룡 티마이오스,
일어판 명칭=<ruby>合神竜<rp>(</rp><rt>がっしんりゅう</rt><rp>)</rp></ruby>ティマイオス,
영어판 명칭=Timaeus the Knight of Destiny,
레벨=10, 속성=빛, 종족=전사족, 공격력=?, 수비력=?,
소재="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전설의 기사 크리티우스"+"전설의 기사 헤르모스",
효과외1=자신 필드의 상기 카드를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융합"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효과1=①: 이 카드는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필드의 몬스터의 제일 높은 공격력과 같아진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덱 / 묘지의 "전설의 기사" 몬스터 3장을 고르고\, 소환 조건을 무시하여 특수 소환한다.)]
OCG화되면서 소환 제약이 붙고, 전투 파괴 내성 대신 완전 효과 내성을 갖추게 되었으며, 공/수 ?는 전투 실행 시 가장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를 베끼는 효과로 구현되고, 전투로 파괴되면 융합 소재인 전설의 기사들을 묘지에서 끌어오는 효과를 얻었다. 이는 원작에서 합신룡 티마이오스가 삼기사의 효과로 공격력을 무한대까지 올려 사신 게와 공멸하고 삼기사를 소환한 것을 재현한 것이다. 실제로 만약 OCG 사신 게와 만나면 원작 재현이 가능하다.[6] 그야말로 이름없는 용 주축 전사족 덱의 최종병기라고 할 수 있다.
완전 내성과 반쯤 무한의 전투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필드에 소환되는 몬스터' 중에선 최강 수준이라 보아도 좋을 정도로 강력하다. 온갖 방해 효과를 전부 무시하고 자폭할 수 있는 공격력을 갖추고 있으며, 수비 표시로 존재할 경우 사실상 뚫을 수 없는 무적의 벽이 된다. 자폭 후에도 3기사로 분리하여 비트, 직공에 성공한다면 원턴킬일 뿐더러, 그렇지 않더라도 메인 페이즈 2에 다시 합체하여 벽으로 세워놓을 수 있다.
물론 몬스터인 이상 한계는 존재한다. 소환 무효나 파괴수에는 무력하며, 아포클리포트 킬러같은 플레이어 명령형 효과, 소재로 먹어버리는 사로스=에레스 쿠르누기아스에도 역시 당해낼 수 없다. 사실 진짜 약점은 전설의 3기사로 분리되었을 때이다. 3번 효과를 발동할 때에는 필드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내성이 통하지 않으므로 천벌, 외신 아자토트같은 방해 효과에 전부 걸릴 뿐더러 전설의 3기사는 내성이 없기 때문에 강제 탈출 장치같은 프리 체인 함정에도 무력하다.
주사천사 리리, 분보그 004,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 등 데미지 계산시에 효과를 발동하는 몬스터를 상대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한데, 동일 타이밍이라면 턴 플레이어 우선으로 효과를 발동하므로 합신룡이 공격당할때는 체인 역순 처리에 의해 당할 수 있다. 이 부분에서의 최대 카운터는 월경의 방패와 잠자는 거인 즈신. 동일 타이밍임에도 월경과 즈신은 강제 효과이기 때문에 무조건 티마이오스가 진다[7].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환층의 수호자 아르마데스, 오드아이즈 메테오버스트 드래곤 같은 전투시 몬스터 효과를 발동하지 못하게 하는 효과에 크게 약하다. 플레이어에게 제한을 거는 효과라 ①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아서 ②의 효과를 못 쓰고 공격력 / 수비력 0으로 전투한 후, 파괴된 후 ③의 효과도 못 쓴다. 단, 티마이오스가 이미 공수 스텟을 카피해 놓았을 경우 그 스텟이 무효화되진 않는다.
상당한 특수 재정을 가지고 있던 몬스터인데, 과거에 묘지의 전설의 3기사를 끌어오는 효과는 소생 제한 룰을 예외로 무시할 수 있다는 재정이 있었지만 현재는 재정 변경으로 불가능하다. 또한 완전 내성이 효과 발동 봉쇄에도 적용되어 라이트닝과 전투 시에도 발동할 수 있었던 적도 있었다.
강력하긴 하지만 현 시점에는 웬만한 덱들이 쉽게 돌파가능하다. 출시 당시에는 변변찮은 돌파 수단이 상용화되지 않았고 그나마 강력했던 죽창이 있었지만 당시 재정으로는 효과가 봉쇄되지 않아서 돌파 불가능했지만 현 시점에는 파괴수, 사로스, 아스트람 등이 널려있어 간단히 돌파당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소환 난이도에 비해 리턴이 아쉬운 몬스터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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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1.1. 원작[편집]
티마이오스, 크리티우스, 헤르모스가 융합한 전설의 기사의 최종 형태. 사신 게를 쓰러뜨리고 무려 6화에 걸쳐 이어진 듀얼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 방법이 참으로 복잡한데……
위의 과정은 사신 게를 어떻게 쓰러뜨렸는지는 보다시피 확실히 표현되어 있지는 않고 어디까지나 그럴듯한 추측이다. 게다가 7. 같은 경우에는 어디까지나 이론상 가능하다는 얘기지 크리티우스와 헤르모스의 효과가 자동이 아닌 임의로 발동해야하는 효과인만큼 진짜로 ∞까지 공격력을 올리려면 유우기가 해당 효과를 ∞번 발동시켜야 한다. 당연히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방법이기에 헤르모스의 공격력을 천문한적인 단위까지 올릴 수는 있을지언정 ∞가 될 수는 없다.
듀얼 외적으로는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를 제치고 신급 몬스터 3중 합체 전설의 시작이 되었으며 융합 or 소환 소재 몬스터들의 외모와 목소리 때문에 졸지에 주인공+라이벌+친구 3인의 합체격인 카드가 되었다. 여담으로 덩치가 굉장히 큰데 전설의 기사들이 평범한 인간 사이즈인데 비해 합신룡 티마이오스는 키가 유우기의 대략 3~4배 정도이다.
공격명 혹은 효과명은 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의 기술과 똑같은 저스티스 소드(Justice Sword).[4][5]
이 애매한 효과때문인지 유희왕 보스 듀얼등 원작 카드를 재현하는 영상에서는 완전내성에 더해 공격력 ∞을 기본으로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1.2. OCG[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 명칭=합신룡 티마이오스,
일어판 명칭=<ruby>合神竜<rp>(</rp><rt>がっしんりゅう</rt><rp>)</rp></ruby>ティマイオス,
영어판 명칭=Timaeus the Knight of Destiny,
레벨=10, 속성=빛, 종족=전사족, 공격력=?, 수비력=?,
소재="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전설의 기사 크리티우스"+"전설의 기사 헤르모스",
효과외1=자신 필드의 상기 카드를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융합"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효과1=①: 이 카드는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필드의 몬스터의 제일 높은 공격력과 같아진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덱 / 묘지의 "전설의 기사" 몬스터 3장을 고르고\, 소환 조건을 무시하여 특수 소환한다.)]
우리의 유대감을 하나로 모은 힘이 지금 이 순간 새로운 미래를 연다! 무한을 뛰어넘는 힘을 얻어라! 합신룡 티마이오스!!
유희왕 듀얼링크스, 어둠의 유희 전용 소환 대사
OCG화되면서 소환 제약이 붙고, 전투 파괴 내성 대신 완전 효과 내성을 갖추게 되었으며, 공/수 ?는 전투 실행 시 가장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를 베끼는 효과로 구현되고, 전투로 파괴되면 융합 소재인 전설의 기사들을 묘지에서 끌어오는 효과를 얻었다. 이는 원작에서 합신룡 티마이오스가 삼기사의 효과로 공격력을 무한대까지 올려 사신 게와 공멸하고 삼기사를 소환한 것을 재현한 것이다. 실제로 만약 OCG 사신 게와 만나면 원작 재현이 가능하다.[6] 그야말로 이름없는 용 주축 전사족 덱의 최종병기라고 할 수 있다.
완전 내성과 반쯤 무한의 전투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필드에 소환되는 몬스터' 중에선 최강 수준이라 보아도 좋을 정도로 강력하다. 온갖 방해 효과를 전부 무시하고 자폭할 수 있는 공격력을 갖추고 있으며, 수비 표시로 존재할 경우 사실상 뚫을 수 없는 무적의 벽이 된다. 자폭 후에도 3기사로 분리하여 비트, 직공에 성공한다면 원턴킬일 뿐더러, 그렇지 않더라도 메인 페이즈 2에 다시 합체하여 벽으로 세워놓을 수 있다.
물론 몬스터인 이상 한계는 존재한다. 소환 무효나 파괴수에는 무력하며, 아포클리포트 킬러같은 플레이어 명령형 효과, 소재로 먹어버리는 사로스=에레스 쿠르누기아스에도 역시 당해낼 수 없다. 사실 진짜 약점은 전설의 3기사로 분리되었을 때이다. 3번 효과를 발동할 때에는 필드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내성이 통하지 않으므로 천벌, 외신 아자토트같은 방해 효과에 전부 걸릴 뿐더러 전설의 3기사는 내성이 없기 때문에 강제 탈출 장치같은 프리 체인 함정에도 무력하다.
주사천사 리리, 분보그 004,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 등 데미지 계산시에 효과를 발동하는 몬스터를 상대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한데, 동일 타이밍이라면 턴 플레이어 우선으로 효과를 발동하므로 합신룡이 공격당할때는 체인 역순 처리에 의해 당할 수 있다. 이 부분에서의 최대 카운터는 월경의 방패와 잠자는 거인 즈신. 동일 타이밍임에도 월경과 즈신은 강제 효과이기 때문에 무조건 티마이오스가 진다[7].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환층의 수호자 아르마데스, 오드아이즈 메테오버스트 드래곤 같은 전투시 몬스터 효과를 발동하지 못하게 하는 효과에 크게 약하다. 플레이어에게 제한을 거는 효과라 ①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아서 ②의 효과를 못 쓰고 공격력 / 수비력 0으로 전투한 후, 파괴된 후 ③의 효과도 못 쓴다. 단, 티마이오스가 이미 공수 스텟을 카피해 놓았을 경우 그 스텟이 무효화되진 않는다.
상당한 특수 재정을 가지고 있던 몬스터인데, 과거에 묘지의 전설의 3기사를 끌어오는 효과는 소생 제한 룰을 예외로 무시할 수 있다는 재정이 있었지만 현재는 재정 변경으로 불가능하다. 또한 완전 내성이 효과 발동 봉쇄에도 적용되어 라이트닝과 전투 시에도 발동할 수 있었던 적도 있었다.
강력하긴 하지만 현 시점에는 웬만한 덱들이 쉽게 돌파가능하다. 출시 당시에는 변변찮은 돌파 수단이 상용화되지 않았고 그나마 강력했던 죽창이 있었지만 당시 재정으로는 효과가 봉쇄되지 않아서 돌파 불가능했지만 현 시점에는 파괴수, 사로스, 아스트람 등이 널려있어 간단히 돌파당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소환 난이도에 비해 리턴이 아쉬운 몬스터가 되어버렸다.
2. 관련 카드[편집]
2.1. 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편집]
2.2. 전설의 기사 크리티우스[편집]
2.3. 전설의 기사 헤르모스[편집]
[1] This card cannot be Special Summoned except from your Fusion Deck by having "Legendary Knight Timaeus" absorb "Legendary Knight Critias" and "Legendary Knight Hermos". This card's ATK is equal to the combined ATK of the absorbed monsters. When this card is destroyed by battle, Special Summon 3 "Legendary Knight" monsters from your hand, Deck, or Graveyard.[2] 정작 외모와 이름의 메인인 티마이오스의 지분은 사라졌다. 그러나 저 둘을 포함하는 효과이므로 추가 소재가 반드시 필요한데 그 추가 소재를 티마이오스로 지정하면 (OCG화되었을 때 이야기지만) 원작 재현도 가능하다.[3] 유우기의 필드에 합신룡의 마지막 효과로 전설의 기사들을 특수 소환하는 연출이 있다.[4] 다만 공격을 할 때 검에서 불꽃이 잠깐 나오다가 연한 주황빛이 나오고 공격하기 직전에 뱀신 게의 머리에 있는 ∞기호가 튀어나온다. 그 후 공격명을 말하고 돌진한 뒤 ∞기호를 베면 ∞기호에서 베었던 틈이 나오고 잠시 후 뱀신 게의 온 몸에서(머리부터 꼬리까지) 전부 발화가 된다.[5] 크리티우스와 헤르모스가 동시에 공격할 때 남긴 상처인데 그들의 효과로 뱀신 게의 머리에 있는 ∞기호에서 좌우로 반복하면서 점화되었기 때문.[6] 단, 필드 위에 원래 공격력보다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가 없어야한다. 원작 상황을 예시로 들었을 때 필드 위에 블랙 매지션 걸이 있을 경우 묘지에 블랙 매지션이 없으면 사신 게와 합신룡 둘 다 공격력이 블랙 매지션 걸과 같은 2000이 되어 공멸하지만 블랙 매지션이 묘지에 한 장이라도 있으면 사신 게는 원래 공격력인 2000이 되지만 합신룡은 2300이 되어 사신 게를 전투 파괴한다.[7] 단, 월경의 방패로 티마이오스를 격파할 경우, 직후 튀어나오는 3기사에 의해 월경은 제외된다. 3기사까지 제거하지 못한다면 다시 합체할 수 있다. 물론 즈신은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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