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 탱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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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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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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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빛의 결사 편 73화에서 티라노 켄잔이 사이오 타쿠마와의 듀얼 중 사용. 다이너 베이스의 효과로 궁극의 티라노의 공격력을 얻어 특수 소환된 후 직접 공격을 날렸지만, 이후 아르카나 포스 VIII-스트렝스의 역위치 효과로 사이오에게 컨트롤을 빼앗기고, 켄잔에게 넘어간 스트렝스를 공격해 파괴하면서 사이오가 승리했다.

켄잔이 사용한 몬스터 중 유일하게 융합 몬스터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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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 명칭=다이너 탱크,
일어판 명칭=ダイナ・タンク,
영어판 명칭=Dyna Tank,
레벨=7,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 수비력=2100,
소재=기계족 몬스터 ＋ 공룡족 몬스터,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융합 소재로 한 공룡족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올린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 1장만을 대상으로 하는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 이외의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대상을 적절한 대상이 되는 그 카드에게 옮긴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공룡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오랜 세월이 지나 애니메이션 크로니클 2022으로 OCG화되었다. OCG화되면서 썰렁한 일러스트가 대각선 앵글로 변경되었고 다이너 베이스가 지나가고 있던 공룡시대에 테러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①의 효과는 원작 버전이 갖고 있던, 소재로 한 공룡족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 지속 효과. 소재로 다이놀피어 켄트레기나를 소재로 쓰면 켄트레기나의 자체적인 디메리트 효과 없이 무려 4000의 공격력을 가지지만, 다이놀피어의 컨셉 자체가 자신의 LP를 깎아내는 것이라 실질적인 공격력의 차이는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같이 OCG화된 다이너 베이스로 쉽게 융합이 가능한 만큼 반대급부인 것 같지만 그래도 비슷한 효과를 가진 유에프오로이드 파이터와 달리 공격력으로 이득보긴 힘들어서 아쉽다. 게다가 자기 자신은 기계족이라 공룡 중심 덱에서 많이 쓰이는 로스트월드와 같이 쓰면 오히려 공격력 면에서 손해다.

②의 효과는 자신을 대상으로 하는 효과를 상대 몬스터로만 반사할 수 있던 것에서 약간 상향되어, 적절한 대상이 되는 카드 아무거나로 대상을 바꿀 수 있게 되었다. 상황에 따라 상대에 의해 제거되어야 특정 효과가 발동되는 자신의 카드 내지는 상대의 카드로 반사하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일반적으로 덜 중요한 카드를 방패막으로 삼는 것으로 쓰일 것이다. 비대상 효과 상대로는 도움이 안 된다는 것에 주의할 것.

③의 효과는 원작에 없던 OCG 오리지널 효과로, 상대에 의해 파괴되면 묘지에서 공룡족 몬스터 1장을 소생할 수 있는 유발 효과. 융합 소재로 한 공룡족일 필요는 없고 소생 제한에 안 걸리기만 하면 뭐든지 가능해서 강력하지만, 반드시 상대한테 파괴되어야 발동 가능한 효과라 능동적으로 써먹긴 힘들고 그냥 후속이나 보험으로 생각하자.

3.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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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다이너 베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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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궁극의 티라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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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