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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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수근의 별명


1. [편집]


성게를 일컫는 한자어.


2. [편집]


객담과 거의 같은 말로, 재채기를 했을 때 나오는 가래를 일컫는 말.


3. 정수근의 별명[편집]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었던 전 야구선수 정수근의 별명.

바다 海, 이야기 談을 붙여서 해담이라 한다.

정수근이 훈련은 안하고[1] 허구한 날 바다이야기 게임장만 들락날락거린 데서 유래했다. 바다이야기 게임장이 망한 이후에는 야마토II 게임에 빠졌다는 소문이 있다.

2007 KBO 올스타전 MVP 이후 정신을 차려서 휴식일에 술 한잔 하는 거 외에는 야구만 판다고 본인이 주장하였다. 그리고 확실히 그 이후 성적이 급상승하여 롯데팬들은 그를 해신 혹은 해구신으로 지칭하며 받들고 있었다.

이에 관련해서 정수근이 홈런이라도 치면 '바다이야기'에 빗대어 '고래다!'라면서 대박이라 여겼다.

후에 박명환야구TV에 출연해서 젊은 나이에 가 생겼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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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부분에 대해서 정수근이 매우 억울해했다. 자기는 운동도 열심히 했고 노는 것도 열심히 했다고 항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