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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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종류
2.1.1. 해병카레, 해병된장
2.2.1. 파생형
2.3. 그 외 해병푸드


1. 개요[편집]


MCU 세계관의 해병들이 먹는 것들로, 상태나 외형에 따라 '해병+(음식명)' 이라는 이름으로 언급되며[1] 당연히 해갤문학 특성상 일반적인 한국군 병영식과는 거리가 아주 멀다. '병 계급 내부'의 가혹행위를 풍자하다 보니, 한국군 병영식에 대한 비판은 정부의 문제로 여기고 소재로 쓰지 않는 것이다.

해병짜장을 시작으로 해병수육이 나오더니, 해병커피#1 #2, 해병단무지까지 나왔다. 심지어 주식부터 이 지경이니 해병 올챙이, 온갖 배설물과 토사물이 뒤엉킨 괴상한 꿀꿀이죽 따위를 별식이라며 먹거나, 카드뮴, 수은, 납 등 중금속과 방사능 물질까지 미네랄+비타민이랍시고 먹는 등 인외마경이나 다름없는 상황까지 나왔다.

그 다음으로 사소한 찐빠로 생겨난 각종 시체를 해병들이 식인하였으며 세월이 흐르자 아예 시체의 상태에 따라 해병수육, 해병 찹쌀떡, 해병 빵또아, 해병 편육 등으로 칭하며 뜯어먹는 경지에 이르렀다.

또한 새로 온 아쎄이가 어떠한 음식을 그리워하다 선임 해병들의 도움으로 해병식으로 리메이크된 해당 음식을 먹으며 해병화되는 전개는 이미 클리셰로 정립될 정도. 인육이 아닌 고기를 먹더라도 하다못해 설치류나 어류도 아닌 곤충, 벌레를 잡아먹는다. 아무튼 해병짜장의 제조 및 시식 장면이 쓸데없이 상세해서 "그냥 짜장면역겨워서 못 먹겠다"라는 반응을 넘어 아예 진짜 짜장면을 해병 똥이라고 부르는 지경까지 왔다.

한편, 해병문학과는 별개로 미 해병대[2] 크레용접착제를 먹는다는 밈이 있다. 정확히는 미국에서 저능아라고 비하할 때 크레용과 접착제(풀)를 먹는다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전통적으로 크레용과 풀은 어린 아동들이 각각 미술, 공작에서 제일 많이 쓰는 학용품이라 할 수 있는데, 으레 어린 아동들은 손에 쥐고 있는 물건을 입에 집어넣는 경향이 있어 수업시간에 크레용이나 풀을 먹는 아동이 종종 나온다. 이에 착안한 것이 크레용과 접착제를 먹는다는 말로, '나잇살 처먹고도 크레용하고 풀이나 처먹는 유딩만도 못한 정박아새끼'라고 비하하는 것이다. 이것이 이용된 유명한 캐릭터로 심슨 가족에 등장하는 랄프 위검이 있는데, 랄프도 정신 박약아 비슷하게 그려진다. 여튼 이 때문에 크레용은 해병아폴로로, 접착제는 해병으로 명명되어 해병푸드에 추가되었다.

이런 개념이 최초로 등장한 계기는 "생명의 물"이라는 제목의 초창기 해병문학[3] 및 기타 초기 작품@1 @2들로 여기에 과거 해병대에서 지옥주 훈련기간에 똥물로 세수, 양치를 시켰다는 둥 실제 전역자들의 기상천외한 가혹행위 증언들이 더해지고, 이후 항문성교 묘사가 스캇요소와 엮이며 본격적으로 해병푸드라는 것이 확립되었다. 거기다 전우애 인형이 처음으로 등장한 글에서 해병들이 황룡의 시체를 보고 요리 재료로 쓸 궁리를 하며 입맛을 다시는 골때리는 묘사가 등장한 후 식인종 설정까지 더해진 것.

초기에는 싸제 음식을 못먹는다는 설정까지는 아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각 해병푸드의 어원에 해당하는 싸제 음식을 역으로 도저히 먹지 못하는 것으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짜장면이나 초콜릿 빵 등을 해병똥이라고 부르며 기피하는 모습이 이따금씩 보이고 있다.
사실 이전에도 '변기 핥기', '변깃물에 머리 넣기' 등 스캇 관련 가혹행위 사례가 보고된 게 있기에, 스캇물 성향이 마냥 해병문학만의 창작이라고 보기도 뭐하다. 실제로 해병문학의 부상 이후 2021년 10월 해병대에서 후임 엉덩이를 젤리라고 하며 주물러댔다는 가혹행위 사례가 뉴스로 뜨자 해병문학을 쓰고 보던 사람들이 '우리가 여기서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현실을 따라갈 수는 없다' 라며 한탄하는 일도 있었다. '독일 출신 해리보 해병님이 창시하신 해병젤리'라고 불리며 해병푸드에 편입된 건 덤.


2. 종류[편집]



2.1. 해병짜장[편집]


보통은 마철두가 개발한 것으로 묘사되는 해병푸드. 면[4]위에 짜장을 대신하여 인분[5]을 올려 먹는 것이나, 그냥 인분 그 자체를 해병 짜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림이나 영상에서는 콩나물 머리가 군데군데 보이는 것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건강한 황색 고체 대변과 완전 거리가 먼, 걸쭉한 검붉은 액체로 묘사되곤 한다. 하지만 누가 처음 생각한 것도 이미 다른 사람들이 그 이전에 생각해낸 경우가 상당한 것처럼 일제시대에 무려 한우로 만든 해병짜장을 알약 형태로 만들어 정신병 치료제로 썼다고 하더라

해병짜장이 맨 처음 나왔을 때는 일종의 특식 취급이었으나, 점점 해병문학이 병맛이 되면서 아예 조달이 쉽다는 이유로 해병들의 주식으로 취급되어 상황에 따라 전략 자산 취급되기도 한다. 이런 취급이다보니 해갤문학에선 (황룡 등) 몇 안 되는 상식인들이 화장실에서 정상적으로 변을 보기만 해도 "귀중한 식량을 짬통에 그냥 버리는 기열찐빠 짓"이라고 즉결처형하는 내용도 나온다. 해병성채 내에서는 해병짜장을 개발한 마철두 해병이 해병짜장의 1인자로 대접 받는다.

재료가 재료인지라 일반인들은 먹음 당연히 구역질이 나오지만 이걸 어떻게든 참고 먹음 서서히 맛있어진다면서 해병화가 진행된다는 묘사가 자주 보인다. 그 황룡조차 이걸 먹고 오도해병화 되는 문학도 있을 정도니.

해병 문학이 유행하면서 해병짜장을 재현해낸 용자[6] 그게 힛갤에 갔다.# 수많은 방문자들의 눈을 태워버림과 동시에 완벽한 와갤요리의 부활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7]

2.1.1. 해병카레, 해병된장[편집]


해병짜장의 바리에이션 색이 진갈색이 아닌 누런색이면 해병카레, 색깔 상관 없이 딱딱해지면 해병된장으로 부르기도 한다. 코가손 해병의 경우 인도 출신이라는 설정과 함께 진떡팔, 마철두가 인정한 해병 카레의 고수로 묘사된다.사실 해병된장은 조선시대에도 먹었던 유서 깊은 전통요리라 카더라.


2.2. 해병수육[편집]


해병들이 기열 짓을 한 자를 처벌하거나 앙증맞은 찐빠를 저지르면 생기는 음식으로 해병짜장과 함께 해병들의 주식으로 취급받는다. 물론 그 실체는 해병들에게 기열짓을 했다고 맞아죽거나 찐빠에 휘말려 죽은 사람들의 시체이다. 그나마 해병짜장과는 달리 수육을 최소한 음식 형태를 갖춘 무언가로 묘사하는 해병문학들도 있다. 주로 실제 수육 사진을 쓰거나, 아니면 톰과 제리에서 자주 나왔던 라운드 스테이크로 그려진다.

희생 대상은 주로 황룡과 주변에 널려있는 아쎄이들, 민간인, 공익, 육군, 공무원이며, 가끔 실세들도 처벌을 받거나, 자기 처벌이나 공포에 질려 자살하여 해병수육이 되기도 하며, 황근출조차 위상이 추락한 후에는 후임들에게 하극상을 당해 해병수육이 되기도 한다.

이런 육식 위주의 식단임에도 의외로 채식도 존재하는데 그건 다름아닌 병원에서 식물인간을 납치하거나 멀쩡한 사람을 식물인간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라 사실상 해병수육의 아종이라 봐도 된다. 여기에 한술 더떠서 해병채식을 한 아쎄이를 수육으로 먹음 맛이 더 좋다고 한다.#

해병수육은 거의 마지막까지 해병비문학에서 소재로 등장하지 않았다. 아무리 대한민국 해병대가 막장이라지만 인육을 먹은 사건은 없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후 2022년 3월 각종 해병수필의 검증이 이루어지던 와중, 해갤 유저들이 마지막까지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해병수육마저 실존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야 말았다. 개 시체를 전우의 시체라고 칭하며 먹게 시켰다는 증언#1 #2이 발견되는가 하면, 심지어는 "후임을 불러다 연병장에서 불태워 죽이려 했다"는 비문학 간부버전 사건까지 등장한 것. 해병수육을 구워 만든 해병 통구이도 있다.

2.2.1. 파생형[편집]


해병수육의 파생형으로 해병돈까스, 해병족발, 해병탕수육, 해병삼겹살 등이 존재하며 사실상 육상동물의 고기가 들어가는 음식이나 동물성 식품을 주재료로 한 해병푸드는 전부 인육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해병수육 중 과체중 공익 또는 씹통떡을 도축(?)해서 만든 음식이다.

설정상 해병 제육은 김포 해병대의 특식이고 해병 돔베는 제주 해병대의 특식이란 설정. 물론 그 실상은 해병 수육과 똑같이 인육이다.


2.3. 그 외 해병푸드[편집]


해병이 소화시킨 원두를 추출해서 만드는 해병루왁과 커피에 올챙이 크림을 타는 해병라떼로 나뉜다.

전우애의 부산물로, 주로 생으로 먹지만 우유 또는 사골국물 비슷한 용도로도 쓰이는 식재료. PX에서 파는 달팽이 크림의 패러디로, 올챙이가 들어있다고 해서 올챙이 크림이다. 반대로 백탁색을 띄는 화이트 칵테일들은 해병정액이라 불리기도 한다. 황근출 해병에게서 나온 올챙이 크림은 최고의 미식이자 만병통치약에 버금가는 식량 자원으로 묘사된다. 이를 국으로 끓인 '올챙이국' 내지는 '올챙이스프'가 해병정식에 들어간다.

마철두 해병이 좋아하는 별미. 황룡을 비롯한 기열해병 및 아쎄이들의 해병호두과자는 해병달걀이라는 명칭으로 삶은 달걀이 되어 해병짜장의 고명이 되거나, 또는 황룡후라이로 조리되곤 한다. 해병달걀로 불리기도 하며 제주도의 오도해병들 사이에서 해병귤로 불리는 데 주로 백룡을 비롯한 제주 해병대 내 기열해병들의 몸에서 해병바나나와 함께 수확된다.

카드뮴, 수은, 납, 비소, 그라목손, 기타 방사성 물질 등, 해병청정수에 들어있는 각종 물질을 칭하는 용어. 해병미네랄/해병비타민을 섭취하여도 해병들은 겨우 요로결석만 겪는다.

주식으로 제공되는 해병짜장과 달리 특별한 날에 해병들에게 특식으로 제공되는 음료. 중독성이 강해 허가된 상황에서만 마신다고 한다. 인분이라는 설정이 확립된 해병짜장과 달리 문학에서도 묘사가 갈리는 편인데, 초기에는 올챙이크림과 보리와 물을 배합해 만든다는[8] 묘사가 있으나, 후기에는 해병의 포신에서 직접 생산한다는[9] 묘사가 많다. 이후 칭따오 맥주 제조공장에서 직원이 맥주의 원료에 소변을 뿌린 사건이 발생하면서 "못된똥 해병님의 해병맥주 레시피"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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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게 확장되어서 비단 음식뿐만 아니라 그 어떤 사물, 개념이든 앞에 '해병'이 붙으면 본래의 의미에 비해 괴악하거나 황당무계하게 변질된 (주로 동성성교, 스캇, 인체개조, 식인 등과 연관된) 것을 일컫게 되었다.[2] 실제로 여기도 다른 미군들에게 흔히 멍청이, 꼴마초로 취급받는다.[3] 황봉필이라는 이름의 중사가 해병들을 불러내 한여름 뙤약볕에서 축구를 시킨 후 그들의 옷에서 짜낸 땀을 대야에 모아 음료수랍시고 마시게 하는 가혹행위를 시켰는데, 해병들은 처음엔 거부감을 느꼈으나 이내 해병정신에 취해 기꺼이 받아마셨다는 내용. 극초창기 해병문학이라 과장된 묘사 없이 실제 썰처럼 쓰여졌고 레귤러들도 전혀 등장하지 않는데 묘사만으로도 상당히 역한 느낌이 들게 하는 필력이 특징.[4] 해병푸드에서의 면의 재료는 고무줄이나 아쎄이의 시체를 갈아 만든 분말이다. 후대 작품일 수록 일단 면으로 묘사된다.[5] 반대로 새똥은 핵폐기물 취급당한다.[6] 해병문학 등장인물들의 일러스트를 맡았고 괴즈나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끾뀪이다.[7] 이후 이 해병짜장을 만든 갤러는 해병 초콜릿 제작까지 인증하며 한번 더 힛갤을 경악시켰다. # 물론 이 사람이 만든 것은 비주얼만 그로테스크할 뿐이지, 일단 먹을 수 있는 음식이란 점에서 다르긴 하다.(...)[8] 해병회식[9] 아! 그날의 환상적이었던 옥토버 페스트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