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하는 길의 마지막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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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BL 만화. 작가는 어피.
2020 리디 BL코믹 어워드 수상 도서에서 e북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퀄리티 높은 작화와 높은 수위 장면으로 인기를 끌었다. 어렸을 적 상처를 입은 두 청춘이 서로를 만나 극복한다는 이야기이다.
2. 줄거리[편집]
"이젠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후 자책감에 시달리는 주기란.
클럽에서 만난 백선경과 하룻밤을 보내는데…
"평생 우리 둘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개강총회에서 같은 과 선후배 사이로 다시 만나게 두 사람.
거침없이 다가오는 선경에게 기이하게 이끌리는 기란은 마치 자신이 종착지인 것처럼 곁에서 하염없이 머물려 하는 그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낀다.
― 작품 소개
3. 등장인물[편집]
3.1. 주역[편집]
- 주기란
(26세 / 9월 1일생 / AB형 / 184.7cm)
부모 없이 할머니와 함께 자랐으며, 그래서인지 언젠가 성공해서 할머니를 호강시키는 게 꿈이었으나 결국 병의 악화로 인해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부터 방황하기 시작한다. 자신이 게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서 가끔 게이 클럽에 가서 마음 맞는 남자와 원나잇을 즐기기도 한다. 어느 날 친구를 따라서 간 클럽에서 백선경을 만나고 예쁘장한 외모에 몸도 좋아서 하룻밤 즐기고 헤어졌으나 학교에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둘의 인연이 시작된다.
부모 없이 할머니와 함께 자랐으며, 그래서인지 언젠가 성공해서 할머니를 호강시키는 게 꿈이었으나 결국 병의 악화로 인해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부터 방황하기 시작한다. 자신이 게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서 가끔 게이 클럽에 가서 마음 맞는 남자와 원나잇을 즐기기도 한다. 어느 날 친구를 따라서 간 클럽에서 백선경을 만나고 예쁘장한 외모에 몸도 좋아서 하룻밤 즐기고 헤어졌으나 학교에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둘의 인연이 시작된다.
- 백선경
(23세 / 1월 7일생 / O형 / 186.6cm)
주기란이 클럽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 예쁘장한 외모에 몸도 좋아서 주기란과 하룻밤을 즐기게 된다. 이후 학교에서 주기란과 다시 만나게 되는데 클럽 말고도 전에 만난 적이 있는 모양. 주기란과 만난 뒤로 같이 잘 어울려 다니며 주기란에게 잘 맞춰준다. 과거 18살이 되었을 때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는 큰 사고를 겪었다. 이로 인해 자살 시도를 하는 등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때 주기란을 만난 모양.
주기란이 클럽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 예쁘장한 외모에 몸도 좋아서 주기란과 하룻밤을 즐기게 된다. 이후 학교에서 주기란과 다시 만나게 되는데 클럽 말고도 전에 만난 적이 있는 모양. 주기란과 만난 뒤로 같이 잘 어울려 다니며 주기란에게 잘 맞춰준다. 과거 18살이 되었을 때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는 큰 사고를 겪었다. 이로 인해 자살 시도를 하는 등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때 주기란을 만난 모양.
3.2. 조역[편집]
- 주기란의 할머니
작중에서는 이미 고인. 주기란의 과거 회상으로 종종 등장한다. 부모가 없는 주기란을 데려다 키웠다. 주기란이 많이 의지했던 인물.
- 성태원
주기란의 대학교 친구.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방황하는 주기란을 걱정한다.
- 백선경의 이모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백선경을 맡아 돌본 사람.
4. 단행본[편집]
종이책이 아닌 이북으로만 출간되었다. 현재 각종 이북 플랫폼을 통해 볼 수 있다.
5.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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