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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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버거
Hesburger

파일:헤스버거 로고.svg

기업명
버거인 유한회사[1][2][3]
설립
1980년
설립자
헤이키 살멜라(Heikki Salmela)
모기업
헤스프로 핀란드 유한회사[4]
본사 소재지
핀란드 투르쿠
대표
카리 살멜라(Kari Salmela)
업종
패스트 푸드
직원 수
약 8,000명(2020년)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hesburger helsinki street.jpg
핀란드 헬싱키의 헤스버거 매장

파일:hesburger-kasarmintori.jpg
헬싱키 소재 매장 내부 전경

1. 개요
2. 설명




1. 개요[편집]



Makusi mukaan

당신의 취향에 따라

슬로건

헤스버거는 1980년 첫 개업한 핀란드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체인으로 주로 햄버거를 취급하며 본사는 핀란드 투르쿠 시에 있다. 핀란드 내에서 가장 매장이 많은 패스트푸트 체인이며 바다 건너 이웃한 발트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 리투아니아에서도 맥도날드보다 더 인기가 많다고 한다. 이 외에도 러시아불가리아에도 매장이 많이 있으며, 그외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독일에도 진출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거리가 가까워 만만한 단기 여행지로 부상한 블라디보스토크의 헤스버거 매장으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다. 음식 포장지가 예뻐서 인기가 더 많은 편이다.

2. 설명[편집]


핀란드 내에는 헤스버거 외에도 자매품 헤스카페도 있으며, 인구밀도가 낮은 핀란드 특성상 일부 헤스버거 매장은 유료 세차 시설도 구비해놓고 고객들을 유혹한다고 한다. 햄버거와 프랜치 프라이 외에도 케밥 버거, 호밀빵 버거, 콩고기 토르티야 랩, 야채 토르티야 랩, 토스트 샌드위치 같은 북유럽 패스트푸드 문화에 맞춘 메뉴도 구비되어 있다.[5] 현재 핀란드 내 278개 매장이 있으며 리투아니아 내 59개, 라트비아 내 51개, 에스토니아 내 50개, 불가리아 내 26개 매장이 있다. 이 외에도 우크라이나에 7개, 독일에 2개 매장이 있다.
러시아 벨라루스 매장도 있었지만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하여 3월부로 2개국에서 철수하였다#.

여행 관련 블로그에서 많이 포스팅되어 있는 패스트푸드 체인으로 시식 평은 하나같이 “맥도날드 레벨에서 특별히 맛있지도 않고 맛 없지도 않다.” “유명해서 한 번 먹어봤는데 그냥 핀란드 사람들 입맛이 이런가보다 했다.” 같은 의견이 주를 이룬다. 특히 북유럽 답게 커피는 한국 사람 입맛에 별로다. 일부러 찾아가서 먹는 맛집은 아니고 여행 경비를 생각해서 가거나 햄버거가 먹고싶을때 가서 먹고오는 패스트푸드점이라 생각하면 된다. 한국으로 치면 맘스터치나 롯데리아가는것과 비슷. 솔직히 유럽에는 헤스버거보다 더 맛있는 패스트푸드가 널렸다.[6] 다만 헤스버거 햄버거와 케밥 포장지가 디자인이 좋아서 여행 사진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할 때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파일:hesburger packing.jpg

북유럽의 상당수 패스트푸드 매장이 할랄 고기를 쓰는 것과 다르게 헤스 버거 메뉴는 할랄 육류를 쓰지는 않고 대신 채식 메뉴가 좀 있는 편이다. 라이벌(?)에 해당하는 스웨덴의 맥스 버거가 할랄 고기를 사용하고 서유럽, 북유럽에 KFC에서 할랄 고기를 취급하는 것과 대조적.[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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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rger-In Oy[2] 회사의 정식 명칭으로, Hesburger는 브랜드 명이다.[3] Oy: osakeyhtiö[4] Hes-Pro Finland Oy[5] 이중 콩고기 토르티야 랩은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메뉴이고, 케밥버거는 케밥과 버거를 합친 퓨전 음식이다. 참고로 핀란드를 비롯한 북유럽에서는 프라이드 치킨이 별로 인기가 없어서 치킨 메뉴는 그리 많지 않다.[6] 러시아를 예로 들자면 샤와르마(샌드위치 케밥) 가게가 가격도 저렴하고 고기 양도 푸짐한 편이고, “라케타”라는 햄버거 체인이 진짜 맛있다. 블라디보스톡이 아니라 모스크바, 상트 페테르부르크 같은 도시 여행 가는 거라면 굳이 갈 이유가 딱히 없다.[7] 여담으로 터키나 두바이 등 무슬림이 주가 되는 국가에서는 맥도날드도 할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