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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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과거 독일에 존재하였던 기업집단. 이동수단 제작을 주 산업으로 삼았던 기업이었으며 방산 부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던 기업이었다.
2. 상세[편집]
1810년 증기기관을 만드는 공장을 세우며 시작된 기업. 본사는 독일 카셀 지방에 있었으며, 증기 기관차와 전기 기관차를 만들며 유명해졌고 유럽에서 주목되는 기업들 중 하나였다. 이후로는 사업을 점점 더 확장하여 트럭도 생산하고 항공기도 생산하면서 동시에 유선형 기관차의 개발도 시도했었다.
제 2차 세계대전에서는 6호 전차 티거와 그 파생형들을 제조한 기업으로 유명하다. 이 외에도 많이 주목받지는 못하지만 걸출한 지상공격기인 Hs 123이나 Hs 129, 이외에도 많은 항공기들을 생산하였으며, 따라서 전범기업으로 분류된다.
3. 매각과 해체[편집]
전후 사업들이 다른 회사들로 매각되며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그런데 사실 종전 이후 헨셸은 다임러-벤츠, 티센, 하노마크 등 수없이 많은 기업들과 합병하거나 인수되기를 반복했고 그 과정에서 사업들도 모조리 흩어졌으므로 어느 연도에 헨셸이 정확히 해체되었는지 딱 잘라 말히기는 어렵다. 참고로 헨셸이라는 기업명 자체는 무수한 인수를 거치면서도 무려 1996년까지 살아남아 있었다.
또한 카셀에 위치한 헨셸의 공장들은 기업이 해체된 현재도 철도 차량을 제작하는데 이용되고 있다.
2023년 헨셸이 생산한 트럭에 대해서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두개의 트럭이 등장했고, 직접 주행도 선보인다.
4. 생산 제품[편집]
4.1. 전차[편집]
4.2. 항공기[편집]
4.3. 철도차량[편집]
5.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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