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세와 명계의 역전/서포트 카드
덤프버전 :
이시즈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이집트 신화의 신에 대한 내용은 이시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원작에서의 사용자 이시즈에 대한 내용은 이시즈 이슈타르 문서, 이 카드군을 섞은 덱 타입에 대한 내용은 이시즈 티아라멘츠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에 등장하는 카드군.
2. 상세[편집]
원작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등장인물 이시즈 이슈타르가 쓴 카드 현세와 명계의 역전과 이시즈가 썼던 몬스터들이, 듀얼리스트 팩 휘석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리메이크되면서 카드군이 되었다. 물론 카드명의 일부로 카드군을 지정하는 것은 아니고, 용사 토큰처럼 "현세와 명계의 역전" 또는 그 카드명이 기재된 카드로 지정되어 있다.
유저들의 약칭은 카드명을 그대로 줄인 '현명' 혹은 사용자에서 따온 '이시즈'.
3. 성능[편집]
자신과 상대, 각각 자신의 덱과 묘지의 카드를 바꾸는 함정 「현세와 명계의 역전」이 재수록되어 한층 더 그 전술을 강화하는 카드가 다수 등장. 「현세와 명계의 역전」을 발동한 후를 상정한 효과나 발동 조건을 빠르게 정돈하는 효과 등, 전술의 핵이 되는 신카드에 주목!
특히 새롭게 등장하는 지속 함정은 강력하며 묘지를 이용한 전술을 봉쇄하면서 빠르게 패를 정돈하면서 '현세와 명계의 역전'을 발동해 주도권을 잡고 패에 불러온 몬스터로 승부를 가리는 전개를 노려볼 수 있다!
또, 효과 몬스터들은 패에서 자신을 특수 소환하면서, 덱에서 키 카드를 꺼내는 등의 강력한 효과를 가져, 나아가 서로의 덱 위로부터 카드를 5장 묘지에 보내는 효과나, 반대로 자신・상대의 묘지의 카드를 여러 장 덱에 되돌리는 효과로 전술을 서포트!!
이 카드군의 시초가 되는 현세와 명계의 역전은 유희왕의 초창기 상대 덱을 0장으로 비워 덱 파괴를 하는 전술 때문에 금지를 먹은 바 있으며, 에라타 이후로는 아예 못 쓸 수준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그러다 듀얼리스트 팩 - 휘석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이시즈 이슈타르가 대상 지원으로 선정되어, 관련 카드들이 많이 나오게 되었다. 아기도와 켈벡으로 서로의 덱을 덤핑하여 현세와 명계의 역전의 발동 조건을 만족시키고, 카드를 발동시키면 무도라와 켈도의 효과로 체인시켜 상대 덱으로 가는 묘지의 양을 줄임으로써 덱 파괴를 할 수 있는 형식. 상대의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는 묘지기의 함정을 통해 막는다.
일단은 아기도와 켈벡을 통한 덤핑을 이용하여, 덤핑을 중심시하는 티아라멘츠에서 관련 카드들을 채용하는 형식이 등장했다. 게다가 이 몬스터들을 패나 덱에서 버려 덱 덤핑을 바로 발동하는 디클레어러 카드들과의 조합도 연구되었다. 이들을 모두 합쳐 만든 굿 스터프 덱이 바로 이시즈 티아라멘츠 덱.
공개 당시에는 평가가 굉장히 좋지 않았으나, 카드들이 디클레어러 등 강하지만 패 코스트를 요구하는 패 트랩[1]과 상성이 좋고, 범용 패 트랩보다 약하다는 단점은 패 /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하는 5장 덤핑 효과를 통해 덤핑 시 효과를 보는 다수의 카드와의 조합으로 리턴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경쟁력 있는 구축이 되었다. 정작 키 카드인 현세와 명계의 역전은 직접 발동하는 일 없이 몬스터들의 효과를 위해 묘지로 덤핑만 되거나, 운용 방식 정립 후에는 아예 빠지는 경우가 다수가 되었다. 현명을 쓰라고 덤핑과 묘지 관련 효과들을 가진 카드를 만들었지만, 해당 효과만 다른 카드와의 조합에 써먹는 주객전도가 일어난 것.
특히 '묘지경찰'이라는 악명이 붙은 켈도와 무도라의 존재 덕분에, 나는 덤핑으로 티아라멘츠의 융합 등의 이득을 보면서 상대에게는 키 카드들은 덱 파괴시키고 덤핑 자원은 되돌려버리는, 11기 후반 OP 카드군들이 가지는 일방적인 리스크-리턴 플레이의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다.[2] 여기서 반대로 후완다리즈, 크샤트리라같이 매크로 코스모스, 차원의 틈, 디멘션 어트랙터,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 등을 꺼리낌없이 채용하거나 오히려 아드를 버는 타입의 덱들은 묘지를 통제한다고 해서 묘지 공안이라고 불린다. 묘지 경찰이 대두되면서 이런 덱들의 공안형 카드의 채용률이 대폭 오른건 덤.
다크윙 블래스트 이후 이시즈 티아라멘츠는 물론, 신 지원카드와 이시즈 파츠를 함께 투입한 나츄르도 대회에 입상하는 수준의 강력한 실적을 냈다. 2022년 10월 제재에서 아기도와 켈도가 제한으로 직행했다. 호궁합이던 버밀리온 디클레어러 역시 제한.
2023년 1월 금제에서 티아라멘츠 키토칼로스가 금지되었으나 이시즈와 버빌리온 디클레어러의 제재는 완화되지 않았고, 그럼에도 이시즈 티아라멘츠가 티어권에 안착하면서 제재가 강화되면 강화됐지 완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전까지는 티아라멘츠 카드군 자체의 파워가 너무나 사기였고,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 이후 이시즈 파츠를 빼고 크샤트리라 축이 더욱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이시즈 파츠의 악명이 약간이나마 가려져 있었으나, 1월 금제로 티아라멘츠가 고강도의 제재를 먹고도 메타를 지배하는 것은 몇 안 남은 티아라멘츠 파츠 자체의 깡파워 외에도 이를 더욱 쉽게 격발시키는 이시즈 파츠의 환상적인 궁합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다. 비단 티아라멘츠만이 아니고, 온갖 덤핑 위주의 덱들이 이시즈 파츠와 호궁합이라는 이유만으로 파워가 급상승하는 등 메타를 강하게 주도하는 상황인지라 이시즈 파츠 자체의 성능도 지나치다는 의견이 대세가 되었다.
정작 휘석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등장한 카드들만으로는 내놓을 수 있는 결과물이 기껏해야 현명 덱사나 랭크 4 엑시즈 소환 덱 정도에 불과해, 순수 덱으로는 약한 카드군이다. 하지만 효과가 전부 발동할 경우 이웃집 잔디깎기의 절반에 달하는 무자비한 덤핑, 묘지 자원을 검열하는 프리 체인 덱 바운스, 켈벡의 필드 몹 견제 패 트랩 및 대량 덤핑 기능은 덤핑으로 이득 보는 다른 덱과 조합했을 때 말도 안 되는 파괴력을 가지게되는 카드군으로, 에라타 후 현명을 사용하기 위해 만든 설계가 너무 안이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 성능을 지녔다.
이시즈 테마는 묘지 자원, 즉 같은 이시즈를 카운터칠 수 있는 기믹 특성상 미러전이 상당히 부담스럽다. 때문에 묘지 자원 위주 테마가 아니어도 이시즈 카운터를 위해 사이드 덱에 켈도와 무도라를 넣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2023년 4월 금제에서는 켈벡과 무도라가 제한되었다. 몬스터 전원 제한되었기에 성능이 대거 하락했으나, 여전히 강력한 성능이기에 티아라멘츠를 필두로 기믹이 맞는 덱이라면 채용 중이다.
2023년 10월 금제를 통해 켈벡과 아기도가 금지되었다. 이렇게 되어 총 4마리의 몬스터들 중 금지 2장, 제한 2장이라는 터무니없는 수준의 금제 지분을 차지하며 전체적으로 오버파워 카드군이라는 것이 더더욱 공고해졌다. 휘석듀 출시 당시에 코나미에서 생각했었을 법한 순수 이시즈 덱은 당연히 구축 불가능이라는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3]
종합적으로 보면 이 테마가 메타에 끼친 영향과 그로 인한 사고, 테마와 관련된 카드 다수가 금지되는 결말(...)까지 Golgari Grave-Troll 등을 필두로 한 드렛지 덱의 행보와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 카드를 묘지에 집어넣으면 그 카드가 추가적으로 대량의 덤핑을 해 주는 시너지 구조 때문에 다른 덱은 대처하기 어려운 파워를 가졌다는 점이 근본적인 문제의 공통점이라 할 수 있다. 드렛지가 최근에 나온 효과도 아니고 16년 전부터 문제가 제기된 테마인데, 이와 동일한 실수를 반복했다는 건 카드 디자인 상 실수라고밖에 할 수 없다.
3.1. 유희왕 마스터 듀얼[편집]
2023년 3월 9일 셀렉션 팩 '스트롱 윌'을 통해 출시되었다. 사전 금제로 검신관 무도라를 제외한 3장에 준제한이 적용된다.
레어도는 켈벡과 켈도, 묘지기의 함정이 UR이며 무도라와 아기도는 SR이다.
발매 전에는, 아직 티아라멘츠나 봄화정을 필두로 하는 탑급 파츠들이 실장되기 전이므로 스프라이트나 루닉의 파워에 대항할 수 있을 정도로 이시즈 파츠와 시너지를 낼 덱은 마스터 듀얼에 없다는 예상이 있었다. 그래도 스프라이트와 별개로 아다마시아, 섀도르, 오르페골 등 덤핑이 중요하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덱은 얼마든지 있고[4], 버밀리온 디클레어러가 여전히 무제한이므로 전망은 밝은 상태. 주로 퍼미션 + 묘지 견제를 위한 패 트랩으로서 환경에 보일 가능성이 점쳐졌다.
실제로 이시즈가 발매되고 나서의 환경에선 다른 덱보다 카오스 굿스터프 위주로 운용하는 경우가 대다수가 되었다. 특히 기존 티어 덱 중에선 루닉과 데스피아에게 크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스터 듀얼식 약식 챠키스페가 이른 타이밍에 티어권에 진입하게 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더불어 카오스 파생덱으로 아예 덱을 40장으로 좁혀 운적인 요소를 최대한 보정해 양쪽의 덱을 모두 갈아버리는 덱 파괴 덱도 등장했다. 이시즈 파츠로 덱을 대량으로 덤핑하고, 백설로 네크로페이스를 제외하는 방식. 다만 상술한 두 타입의 덱 모두 운 요소가 강하게 작용하는 경향이 있고, 후자의 경우에는 고점은 FTK까지 갈 수 있지만 줄어든 공격권으로 인해 후공 능력이 궤멸적이란 단점이 크기 때문에 아직까진 스프라이트 주도 메타에서 큰 변혁을 일으키고 있다고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 양쪽 모두 끔찍한 덱가격은 덤. 다만 덱 파괴 형식의 경우 당했을 때의 불쾌감이 매우 큰데다가, 성공률이 낮지도 않은데 그 스피드도 매우 빨라 DC컵 환경에 큰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있어 빠른 시일 내에 금제의 철퇴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듀얼리스트 컵에서 이시즈 파츠는 예상을 뛰어넘는 사용례를 보였다. 데스피아에 이시즈 파츠를 넣고 60장으로 구축한 60낙인 덱이 듀얼리스트 컵 최상위 티어를 차지했으며, 켈도-무도라의 묘지견제에 약한 편이었던 참기는 본인들이 파츠를 집어넣고 4축 엑시즈 소환의 보조로 사용하는 이시즈 참기 구축으로 좋은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즉, 이시즈 파츠는 오프라인에서는 티아라멘츠나 챠키스페, 땅GS등 특정 덱과 굿 스터프로 조합될 때의 흉악한 시너지로 주목받았지만, 그 이외의 테마들과도 조합이 가능하며 연구 가치와 포텐셜이 매우 높았다고 할 수 있다.
최종적인 미래시는 곧 마스터듀얼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티아라멘츠. 이시즈 티아라멘츠는 다른 덱이었다면 하나의 덱으로서 기능하는 것이 완전히 불가능한 수준의 금제를 맞았음에도 환경 탑 덱에서 내려오지 않는 유희왕 OCG 역사상 가장 비정상적인 강함을 가지고 있는 덱이라고 평가받으며 마스터듀얼에도 그 악명이 자자하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아예 사전 금제로 핵심 카드들을 제제하고 나오라는 유저들이 속출할 정도다. 그리고 4월 OCG금제에서 티아라멘츠의 모든 메인 몬스터들이 제한을 받음에 따라, 마스터듀얼에 티아라멘츠가 출시 될 때 사전 금제를 받을 확률이 매우 커졌다.
이후 4월자 마스터 듀얼 금제에서 버밀리온 디클레어러는 제한으로, 네크로페이스는 준제한으로 올려 간접 제재했다. 그리고 티아라멘츠에 가해진 선제재는 페를레이노, 키토칼로스 제한, 레이노하트를 제외한 3종의 하급들에 준제한. 그럼에도 전성기급의 덱 파워가 거의 그대로 마듀에 들어오는 것이었고 '블레싱즈 오브 네이처' 실장과 동시에 환경은 완전히 이시즈 티아라멘츠 중심으로 재편되었다.
5월 금제에서도 셀렉션 팩의 판매 기간이 남아있어서인지 티아라는 물론 이시즈에게조차 아무런 제재도 가하지 않아 원성을 들었으며, 결국 셀렉션 팩이 완전히 판매 종료된 6월 금제에서야 켈벡을 제외한 3종이 제한으로 올라갔다. 오프라인과 비슷하면서도 켈벡만은 준제한으로 남겨둔 것은 마스터 듀얼 특유의 UR 제재를 최소화하려는 의도로 여겨지고 있다.
결국 9월 1일자로 아기도가, 10월 10일자로 켈벡이 금지되며 이시즈 파츠는 더 이상 쓰일 일이 없게 되었다. 참고로 켈벡은 셀렉션 팩에서 신규로 나온 UR 카드 중 최초의 금지 카드이다.
4. 효과 몬스터[편집]
4.1. 레벨 4[편집]
4.1.1. 숙신상 켈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효과=,
한글판명칭=숙신상 켈도,
일어판명칭=<ruby>宿神像<rp>(</rp><rt>しゅくしんぞう</rt><rp>)</rp></ruby>ケルドウ,
영어판명칭=Keldo the Sacred Protector,
속성=땅, 레벨=4, 공격력=1200, 수비력=1600, 종족=천사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에서 다른 천사족 / 땅 속성 몬스터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덱에서 "현세와 명계의 역전" 또는 그 카드명이 기재된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자신 / 상대 턴에\, 필드 /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 상대의 묘지의 카드를 합계 5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자신의 필드 및 묘지에 "현세와 명계의 역전"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효과의 대상은 3장까지가 된다.
)]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OCG=제한 카드,
TCG=제한 카드,
마스터 듀얼=제한 카드)]
켈도의 리메이크 카드.
①의 효과는 패에서 자신 이외의 천사족 / 땅 속성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자신을 패에서 특수 소환한 후, 덱에서 현세와 명계의 역전 혹은 그 카드명이 기재된 카드 1장을 패에 넣는 효과. 휘석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등장한 카드의 대부분을 서치할 수 있으며, 특이하게도 동명 카드 서치도 가능하다.
②의 효과는 서로의 턴에 필드 / 묘지의 자신을 제외하는 것으로 자신 / 상대 묘지의 카드를 합계 3장까지 되돌리는 효과. 필드나 묘지에 현세와 명계의 역전이 있다면 5장까지 되돌릴 수 있다. 프리 체인으로 상대 묘지를 견제할 수 있는 효과인데, 현세와 명계의 역전이 없어도 되돌릴 수 있는 장수가 3장이나 되어 제법 우수하다. 묘지의 카드를 대상으로 지정하는 카드는 물론이고, 효과 처리 시에 고르는 카드를 상대로도 고를 만한 카드를 3장 되돌려버리는 것으로 충분한 견제력을 발휘한다.
또한 이 효과를 현세와 명계의 역전 발동에 체인하여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 경우 상대의 덱에 놓일 카드의 수를 5장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같은 효과를 지닌 검신관 무도라까지 함께 사용하면 무려 10장이나 줄이는 것이 가능하며, 현세와 명계의 역전의 최소 발동 기준인 15장 시점에서 발동하면 상대의 덱이 5장밖에 남지 않는다. 엑스트라 덱에서 묘지로 보내진 카드가 포함되어 있다면 남는 상대 덱의 수는 더욱 줄어들 것이다. 성공했을 때의 위력은 엄청나지만 그만큼 밑준비가 많이 필요하고, 확정적으로 상대 덱을 0장으로 만들 수는 없어 운에 기대는 요소도 크다.
만능 서치에, 프리체인 묘지 견제, 특히 후자가 과하게 강력하여 2022년 10월 고첨병 아기도와 함께 OCG에서 제한되었고, 2023년 2월에 마찬가지의 이유로 TCG에서 제한되었으며, 2023년 3월에 마스터 듀얼에 들어올 때에는 아예 처음부터 준제한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마스터듀얼에서도 똑같이 제한이 되었다. 이어 2023년 10월 OCG 금제에서 고첨병 켈벡, 고위병 아기도가 금지되면서 봄화정을 버리지 않는 한, 1번 효과를 격발할 수 없게 되었다.
수록 팩 일람
4.1.2. 검신관 무도라[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효과=,
한글판명칭=검신관 무도라,
일어판명칭=<ruby>剣神官<rp>(</rp><rt>けんしんかん</rt><rp>)</rp></ruby>ムドラ,
영어판명칭=Mudora the Sword Oracle,
속성=땅, 레벨=4, 공격력=1500, 수비력=1800, 종족=천사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에서 다른 천사족 / 땅 속성 몬스터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덱에서 "묘지기의 함정" 1장을 고르고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을 수 있다.,
효과2=②: 자신 / 상대 턴에\, 필드 /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 상대의 묘지의 카드를 합계 5장까지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자신의 필드 및 묘지에 "현세와 명계의 역전"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효과의 대상은 3장까지가 된다.
)]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OCG=제한 카드,
TCG=제한 카드,
마스터듀얼=제한 카드)]
무도라의 리메이크 카드. 들고 있는 무기가 칼에서 다그라의 검[5] 으로 바뀌었다.
①의 효과는 패에서 자신 이외의 천사족 / 땅 속성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자신을 패에서 특수 소환한 후, 덱에서 묘지기의 함정 1장을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는 효과. 현세와 명계의 역전 관련 카드로 덱을 구축할 경우 필요한 몬스터를 서치해주는 묘지기의 함정의 중요도가 높아 유용한 효과다.
②의 효과는 숙신상 켈도와 같은 묘지 견제 효과.
기본적으로 어드밴티지를 불려먹는 ①의 효과를 위해 다른 파츠의 코스트로 활용할 수 없는 함정 카드인 묘지기의 함정이 요구된다는 점에서 카드군을 통째로 용병으로 사용할 경우 가장 약한 카드로 평가되고 있었으며, 그 때문인지 일괄적으로 관련 카드에 제한을 때린 TCG를 제외하면 이 카드는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았다. 마스터 듀얼에서도 혼자 선제재를 피했다. 그러나 켈도처럼 프리체인 묘지 견제 효과가 워낙 강력했던 탓에 결국 23년 4월 금제에서 OCG 제한으로 올라갔다.
수록 팩 일람
4.1.3. 고위병 아기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효과=,
한글판명칭=고위병 아기도,
일어판명칭=<ruby>古衛兵<rp>(</rp><rt>こえいへい</rt><rp>)</rp></ruby>アギド,
영어판명칭=Agido the Ancient Sentry,
속성=땅, 레벨=4, 공격력=1500, 수비력=1300, 종족=천사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 / 덱에서 카드가 상대의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자신의 묘지에서 "고위병 아기도" 이외의 천사족 / 땅 속성 / 레벨 4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패 /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서로의 덱 위에서 카드를 5장 묘지로 보낸다. 그 후\, 자신의 묘지에 "현세와 명계의 역전"이 존재할 경우\, 자신 또는 상대의 덱의 위에서 카드를 5장 묘지로 보낼 수 있다.
)]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OCG=금지 카드,
TCG=금지 카드,
마스터 듀얼=금지 카드)]
아기도의 리메이크 카드.
①의 효과는 패 / 덱에서 상대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패의 자신을 특수 소환하고, 묘지에서 지정한 스테이터스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패 / 덱에서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경우는 흔하기 때문에 발동 조건 충족은 쉬운 편이다. 자신 쪽에서 패 / 덱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효과를 사용하여 능동적으로 충족시키는 것도 가능하며, 동명 카드의 ②의 효과를 발동하여 트리거를 충족할 수도 있다. 해당하는 스테이터스의 몬스터는 필드에서 위력적인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가 딱히 없다는 점이 아쉽다.
②의 효과는 패 /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서로의 덱 위의 카드를 5장 묘지로 보내는 효과. 현세와 명계의 역전이 묘지에 존재할 경우 추가로 자신 또는 상대 덱의 카드를 5장 묘지로 보낼 수 있다. 그냥 발동해서는 상대의 묘지 자원을 대량으로 준비해줄 뿐이므로 묘지기의 함정으로 상대의 묘지 활용을 막는 등의 밑준비가 필요하다. 현세와 명계의 역전의 발동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조건부지만 10장이나 덤핑할 수 있다는 점과 묘지 소생 효과가 강력해 숙신상 켈도와 함께 제한을 먹었다. 켈벡과 비교하면 아기도는 상대가 패 트랩을 썼을 때 튀어나와 필드의 몬스터 수를 둘로 늘려준다는 점에서 켈벡에 비해 내 턴에 유리한 카드라는 걸 알 수 있는데, 이 때문인지 단판전인 마스터 듀얼에서는 아예 2023년 9월부로 금지를 당했다. 그리고 뒤이어 OCG에서도 2023년 10월에 마찬가지로 금지되었다. TCG 금제에서도 2024년 1월부로 금지되면서, 고첨병 켈벡과 함께 카드가 출시된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수록 팩 일람
4.1.4. 고첨병 켈벡[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효과=,
한글판명칭=고첨병 켈벡,
일어판명칭=<ruby>古尖兵<rp>(</rp><rt>こせんぺい</rt><rp>)</rp></ruby>ケルベク,
영어판명칭=Kelbek the Ancient Vanguard,
속성=땅, 레벨=4, 공격력=1500, 수비력=1800, 종족=천사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 / 덱에서 카드가 상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대상 몬스터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패 /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서로의 덱 위에서 카드를 5장 묘지로 보낸다. 그 후\, 자신 묘지에 "현세와 명계의 역전"이 존재할 경우\, 자신 묘지에서 함정 카드 1장을 골라 자신 필드에 세트할 수 있다.
)]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OCG=금지 카드,
TCG=금지 카드,
마스터 듀얼=금지 카드)]
켈벡의 리메이크 카드.
①의 효과는 패 / 덱에서 상대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패의 자신을 특수 소환하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패로 되돌리는 효과.
②의 효과는 패 /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서로의 덱 위의 카드를 5장 묘지로 보내는 효과. 현세와 명계의 역전이 묘지에 존재할 경우 추가로 묘지의 함정 1장을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①의 효과의 범용성이 굉장히 높아 패 트랩으로서도 사용 가능한 몬스터다. 발동 조건이 수동적이라고는 하나 난이도가 높지는 않고, 무덤의 지명자조차 맞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덱에서 카드를 묘지로 보내며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카드[6]에게 치명적이다. 이를 방어하기 위해 상대가 퍼미션을 걸 텐데, 무효만 할 경우 패에 남겨저 다음 턴에 다시 발동할 수 있고, 무효로 하고 파괴할 경우[7]에는 ②의 효과가 발동하기에 상대에게 선택을 강요할 수 있다.
이시즈 파츠를 채용한 덱에서는 필드 몹 견제 패 트랩 역할로 풀투입된다. 덤핑형 테마들의 기존 단점인 떨어지는 범용 패 트랩 효율성을 자체적인 덤핑 시너지 효과로 커버할 수 있는 카드다. 다른 카드와의 연계가 필요한 다른 이시즈 파츠와는 달리 패 트랩이든, 덤핑이든 단독으로도 성능이 매우 우수했기에 결국 2023년 10월 OCG 금제에서 아기도와 함께 금지가 되었으며 마스터 듀얼 역시 OCG 직후에 나온 23/10 금제에서 먼저 금지된 아기도를 따라 금지되었다. TCG 금제에서도 2024년 1월 금제를 기해 아기도와 같이 금지되면서 카드가 출시된 모든 플랫폼에서 쓸 수 없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이 카드에서 유래된 디스아도라는 밈이 있는데, 유래는 이 게시글이다.[8] DD 덱에 대해서 몇 가지를 설명하는 글인데, 마지막에 DD는 스월 슬라임으로 초동을 끊어야 하는데 켈벡이 이런 초동을 방해하는 하드 카운터라고 설명하는 부분에 구글 번역기를 돌려 번역된 짤이 퍼진 것이다.[9] 번역체 어감이 너무나도 찰진데다, 고점을 찍을 수 있는 패를 들었는데 켈벡 한 장에 허리가 끊겨 멸망하는 상황이 수많은 유저들의 공감을 샀다. 켈벡 자신이나 희생양이 된 DD 덱을 지칭하는데 쓰일 뿐만 아니라 전개의 허리가 되는 부분에 강력한 견제를 받고 어드밴티지를 버리는 상황이면 언제든 쓸 수 있는 범용성 덕에 상당히 널리 퍼지게 되었다.あーあ。ケルベクのせいです。手札が3枚から1枚に！ディスアドォ！
아아. 켈벡의 잘못입니다. 패가 3장에서 1장에! 디스아도!
수록 팩 일람
5. 함정 카드[편집]
5.1. 현세와 명계의 역전[편집]
5.2. 묘지기의 함정[편집]
묘지기 카드군에도 속하고, 묘지기 카드들도 서포트하는 카드.
5.3. 절망과 희망의 역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절망과 희망의 역전,
일어판명칭=<ruby>絶望<rp>(</rp><rt>ぜつぼう</rt><rp>)</rp></ruby>と<ruby>希望<rp>(</rp><rt>きぼう</rt><rp>)</rp></ruby>の<ruby>逆転<rp>(</rp><rt>ぎゃくてん</rt><rp>)</rp></ruby>,
영어판명칭=Exchange of Despair and Hope,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천사족 / 땅 속성 몬스터가 3장 이상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묘지로 보낸다. 그 후\, 양쪽 플레이어는 이 효과로 각각 상대 묘지로 보내진 몬스터의 수까지\, 상대 묘지에서 몬스터를 고르고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 "현세와 명계의 역전"이 존재할 경우\, 추가로 자신은 덱에서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에 세트할 수 있다. 이 효과로 세트한 카드는 세트한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현세와 명계의 역전 리메이크 버전. 현세와 명계의 역전이 덱(현세)과 묘지(명계)를 서로 뒤바꾼다면 이쪽은 서로의 필드의 몬스터와 그 수를 뒤바꾼다.
단독으로 사용한다면 상대에게 최소 3장의 몬스터를 헌사하는 꼴이지만, 묘지기의 함정과 연계한다면 이쪽만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으며 추가로 함정 카드를 덱에서 세트하는 것도 가능하다. 연계에 성공하면 큰 이득을 볼 수 있지만, 발동 조건으로 특정 조건의 몬스터 3장을 요구하므로 조건 충족부터가 쉽지 않으며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대부분 손해를 보게 되므로 채용에는 고심이 필요한 카드다.
일러스트에 나온 것은 빨간 해골 대신 나온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파란 병사 대신 나온 켈벡, 아기도, 졸가. 후자의 세 몬스터는 카이바와 이시즈의 듀얼 중, 크로스 새크리파이스의 효과에 의해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의 소환 제물이 된 적이 있다. 카이바 입장에서는 불리한 전황에서 오벨리스크를 꺼낸 역전극이고 이시즈의 입장에서는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목적에 다다르는 길이였으니 절묘한 네이밍.
수록 팩 일람
5.4. 운명이 감춘 폭탄[편집]
제물이 감춘 폭탄의 리메이크.
6. 관련 카드[편집]
6.1. 예견자 졸가[편집]
졸가의 리메이크. 현세와 명계의 역전이 효과명 안에 들어가 있지는 않기 때문에 카드군에 속하진 않지만, 같은 이시즈 이슈타르가 사용한 카드의 리메이크이며 땅 속성/천사족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시너지가 존재한다.
7. 참고 카드[편집]
땅 속성/천사족 카드들. 켈도와 무도라의 소환 트리거가 된다.
티아라멘츠의 경우 덤핑을 통해 융합 소환을 실시하는 카드군이므로, 현명 카드들인 켈벡과 아기도는 이들에게 요구되는 덤핑을 부스트해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시즈 티아라멘츠를 참조.
덤핑이 주가 되는 테마이자 메인 덱 튜너들이 땅 속성인 아다마시아와도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60 아다마시아 구축에서 켈벡이 후공 성능을 강화시켜주며, 상술한 봄화정과 사이버스톰 액세스의 초중무사 지원까지 합쳐 만든 구축의 덱을 땅 속성 굿 스터프로 지칭한다.
잔디깎기를 통한 대량 자밀에 도움을 주며, 쏠쏠한 효과들을 통해 전개력 및 견제력을 보강해 줄 수도 있다.
덱 덤핑 및 전개에 주력한 티아라멘츠와는 반대로 덱 파괴에 주력하는 조합. 디클레어러 같은 상대 턴 덤핑 카드 없이도 잘 풀리면 각자의 기믹으로 턴마다 10장 가량 상대의 덱을 갈아버릴 수 있다. 후긴과 무긴이 패를 버리고 서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켈벡과 아기도의 덤핑 효과를 쓸 수 있으며, 필드 마법으로는 묘지의 속공 마법을 회수하면서 드로우할 수 있으므로 패 자원 확보에도 용이하다.
천사족 전용 고성능 패 트랩. 패의 천사족 몬스터를 버린다는 점이 기본적으로는 마이너스였지만, 켈벡과 아기도는 그렇게 버려지면 서로의 덱을 갈아버리기 때문에 오히려 메리트를 얻을 수 있다. 디바이너 같은 경우는 이들을 덱에서 곧바로 덤핑할 수 있고, 10레벨 싱크로 소환[10]으로 잇는 것도 가능하다.
상대의 특수 소환에 반응하여 패를 버리고 특수 소환되는 패 트랩. 아티팩트-롱기누스와 달리 상대만 카드를 제외할 수 없게 만들고, 지속 효과이기에 디멘션 어트랙터를 막는 것도 가능하다. 미러전이라면 켈도, 무도라, 지명자를 상대는 못 쓰고 자신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8:42:37에 나무위키 현세와 명계의 역전/서포트 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카오스 헌터, 버밀리온 디클레어러 등.[2] 다른 예시로는 기간틱 스프라이트의 특수 소환은 내가 하고(메리트), 상대에게 적용되는 특수 소환 제약(디메리트), (메리트), 비스테드의 상대 묘지 자원 제외(디메리트) 후 특수 소환(메리트), 자신의 덱에서 코스트를 지불(메리트)한 뒤 상대의 덱 위를 뒷면 제외(디메리트)하는 크샤트리라 라이즈하트 등이 있다.[3] 일본 현지에서 코나미 공식 주최로 열리는 캐릭터 컨셉 덱 듀얼에서, 휘석듀 출시 직후 이시즈 덱은 {"현세와 명계의 역전" 또는 그 카드명이 기재된 카드를 합계 20장 이상 메인 덱에 투입할 것}을 조건으로 하고 있었다. 이 조건은 23/04 금제 이후 불가능해졌다.[4] 특히 마듀의 아다마시아는 OCG와 달리 60아다마시아 구축으로 스프라이트 이전 1티어, 이후로도 1.5티어로 맹위를 떨치고 있으며, OCG에서는 초중무사 사스엑 파츠, 봄화정, 나츄르 등과 땅 속성 굿 스터프를 구축해 1티어로 올라섰다. 섀도르는 이시즈 티아라멘츠 시절 이시즈 파츠와 함께 60장 구축이 짜인 적이 있다.[5] 원본보다 화려하게 리메이크 되어서 그려져있다. 여담으로 무도라와 다그라의 검은 원작에서도 함께 쓴 카드였다.[6] 섀도르 퓨전, 퓨전 데스티니, 낙인융합, 티아라멘츠, 추리게이트 등등[7] 특히 11기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전 플뢰르 드 바로네스를 꺼내놓는 경우가 많다.[8] 정확히 말하면 원래 일본에서도 "패가 X장에서 0장으로! 디스아도!"라는 밈은 있었으나, 일본에서의 밈은 해당 게시글이 아니라 다른 일본 유튜버의 영상에서 시작되었다. 이후에 일본에서도 어감이 찰져서 드믐드믐 쓰이는 표현이었고 해당 게시글에서도 그걸 사용한 건데, 한국에 수입되는 계기가 이 게시글이었던 것.[9] 참고로 예시로 든 패는 DD 마도현자 케플러 + DD 스월 슬라임 + DD 그리폰으로, 스월 슬라임으로 슬라임과 그리폰을 묘지로 보내 DDD 열화왕 테무진을 꺼낸 후, 스월 슬라임의 묘지 효과로 패의 케플러를 꺼내면서 테무진의 효과로 그리폰을 건져오는 것으로 일반 소환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DD 카드와 계약서 카드를 원하는 걸로 1장씩 가져올 수 있어 DD 덱에서는 매우 강력한 초동 패다. 문제는 스월 슬라임의 효과에 의해 패 융합으로 테무진을 꺼내면 그대로 켈벡의 효과 조건이 만족되어 테무진이 즉시 바운스당하므로 패가 3장에서 1장에!그냥 패 2장 묘지로 보내고 끝이라는 것. 또한 해당 내용은 켈벡 맞으면 바로 죽는다는 내용의 푸념에 더해,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시즈를 상대로는 고점을 포기하더라도 슬라임으로 초동을 끊는 대신 케플러로 시작해서 그리폰을 펜듈럼 소환한 뒤 스월 슬라임은 그리폰의 패 교환 효과의 코스트로 쓰는 것이 맞는다는 팁이다.[10] 디바이너6 + 이시즈4 = 상검대공-승영, 플뢰르 드 바로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