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 코스모스
덤프버전 :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가상의 기업에 대한 내용은 매크로코스모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
2. 설명[편집]
2.1. 원작[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매크로 코스모스, 일어판명칭=マクロコスモス, 영어판명칭=Macro Cosmos,
효과1=자신 필드 위의 "연금가마-카오스 디스틸"을 게임에서 제외하고 발동. "원시태양 헬리오스" 1장을 패 또는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묘지로 가는 자신의 카드는 전부 게임에서 제외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세븐 스타즈 편 46화에서 아므나엘이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 중 사용. 연금가마-카오스 디스틸을 코스트로 발동한 다음 원시태양 헬리오스를 리크루트했다. 작중에서는 대량의 카드를 이미 카오스 디스틸로 제외했기에 이 카드의 역할은 원시태양 헬리오스의 서포트이자 콤보 카드인 그랜드 크로스, 혹성직렬 등을 사용할 조건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유희왕 ZEXAL 21화에서는 보석가게의 보안장치로 세팅된 퍼즐 듀얼에서 상대 필드에 3장 깔려있는 것으로 등장했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매크로 코스모스, 일어판명칭=マクロコスモス, 영어판명칭=Macro Cosmos,
효과1=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패 / 덱에서 "원시태양 헬리오스"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묘지로 보내지는 카드는 묘지로는 가지 않고 제외된다.)]
발동 조건이 빠진 것을 제외하면 원작과 달라진 요소는 없으며, 덕분에 활용도가 더욱 올라갔다. 본편에서는 사실상 주력 카드인 원시태양 헬리오스의 특수 소환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을 뿐 제외 효과는 원시태양 헬리오스 강화를 위한 덤이었지만, 정작 OCG로 발매된 이 카드는 제외 효과의 대표가 되고 오히려 헬리오스 몬스터들의 소생 효과를 방해한단 게 아이러니하다.
①의 효과는 원시태양 헬리오스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해당 카드 자체의 성능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닌지라 잘 쓰이지 않는 편이지만, 간혹 싱크로 소환 / 엑시즈 소환 / 링크 소환을 위해서 쓰이기도 하고 릴리스를 위한 소재를 빨리 꺼낼 수 있으므로 없는 것보단 나은 편.
②의 효과는 묘지로 가는 카드를 전부 제외하는 효과. 몬스터 버전으로 빛의 추방자, 섬광의 추방자 등의 함정 버전으로, 차원의 틈과는 달리 몬스터 뿐 아니라 마법 / 함정도 제외하므로 좀 더 우월하다. 한번 제외된 마법 / 함정 카드를 다시 회수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니 상대의 마법 카드 재활용을 막는 것이 가능. 거기다가 여기서 속공 마법 그랜드 크로스도 쓸 수 있다. 문제가 있다면 자신이 사용한 마법 / 함정도 날아간다는 것과 함정 카드라서 드로우한 턴에 발동할 수 없다는 것. 일장일단이 있지만 그냥 둘 다 써도 무관하다. 코스트나 효과로 묘지로 보내는 처리를 불발시켜 무력화시키지만, 심연의 선고자, 마포전기 오뚜기 카르마, 대관계량 같은 명령형 텍스트로 묘지로 보내버리는 카드는 막을 수 없다.
문제는 이 ①의 효과 때문에 현역이던 당시의 왕궁의 탄압에 막혀버리는 일이 자주 발생했다. 효과 재정을 통해서 비슷한 입장이었던 다른 카드들은 무사히 넘어갔지만, 이 카드는 발동 시 특수 소환에 관련된 효과를 처리하는지라 특수 소환 효과를 쓰든 안 쓰든 여전히 막힌다. 이것 때문에 신의 경고에도 파괴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같은 이유로 이 카드의 발동에 대해 하루 우라라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지만, 필드에서 제거하지는 않기 때문에 제외시키는 지속 효과는 그대로 적용된다.[1]
묘지기의 마법과의 조화로 공격을 완벽하게 막는 것이 가능하다. 묘지기의 마법 효과로 묘지로 가야 할 카드가 매크로 코스모스의 효과로 전부 제외되기에 묘지로 카드를 보낼 수 없어 공격 자체가 불가능하게 되는 것. 당하면 짜증이야 나겠지만 요즘은 필드의 카드 파괴가 쉬운 터라...
최초 수록 당시에는 노멀로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카드가 듀얼 환경에 끼친 영향은 어마어마해서, 당시 성행하던 덱 중 카오스, 황천 제왕 덱 등에 타격을 입혔다. 그 후에도 라이트로드, 인페르니티, BF 등의 다양한 덱에서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이런 실적을 재평가받은 건지 재록 시에는 슈퍼 레어, 골드 레어 등으로 수록되는 일이 생기기도 했다. 대신 스킬 드레인, 어전시합 등과 마찬가지로 자신에게도 큰 영향을 끼치므로 이 카드를 마음 놓고 투입할 수 있는 덱은 그렇게 많지 않다.
2016년 기준 대부분의 덱이 묘지 자원을 이용하는 듀얼 환경에 따라 사이드 덱에 이 카드를 넣는 일이 많다. 묘지를 거의 쓰지 않는 요선수나 제외 중심 테마인 메타파이즈, 뮤트리아, 크샤트리라 등의 경우 이 카드를 메인 덱에 자주 채용하는 모습이 보인다. 선턴에 이걸 세트하고 상대 턴 드로우 페이즈에 발동해 버리면 대다수의 덱의 거의 모든 전개가 막혀버리는 일도 자주 발생한다. 몇몇 덱에 한정돼 있기도 하지만 묘지 자원을 패, 필드처럼 이용하는 피안, 푸른 눈, 라이트로드, DD 등은 첫턴에 항복해버리는 대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
이름에 걸맞게 우주를 표현한 듯한 선들과 명상을 하고 있는 비쩍 마른 사람, 태양을 표현한 듯한 빨간 문양 등 상당히 기묘한 일러스트도 인상 깊다. 외수판에서는 내수판에서의 아래쪽에 있는 원의 위치가 민망한 부분에 있어서 그런지 원의 위치가 위로 옮겨지고 원래 원이 있었던 아래 부분은 음영을 짙게 까는 것으로 수정했다. 이후 내수판 일러스트가 Lost Art Promotion으로 해외에 풀렸을 때 이러한 일러스트의 특이성으로 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카드와 관련 깊은 헬리오스 카드군은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익스퍼트 2006 발매 당시 동봉 카드로 수록된 반면, 정작 매크로 코스모스는 익스퍼드가 출시되기 직전에 판매된 정의의 적에 나왔기 때문에 간발의 차이로 동봉 카드로 발매되지 못했다. 당연히 게임 내에도 수록되지 않았으므로 헬리오스 덱은 익스퍼드에선 다 이자에게 밀려 거의 채용이 되지 않는 카드가 되고 만다.
3. 관련 카드[편집]
3.1. 서포트 관련 카드[편집]
3.1.1. 원시태양 헬리오스[편집]
매크로 코스모스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는 몬스터.
3.1.2. 그랜드 크로스[편집]
매크로 코스모스가 존재할 때 발동할 수 있는 필드 클린, 번 효과를 가진 속공 마법.
3.2. 효과 관련 카드[편집]
3.2.1. 빛의 추방자[편집]
3.2.2. 섬광의 추방자[편집]
3.2.3. 차원의 틈[편집]
묘지로 가는 카드 중 몬스터만을 제외하는 지속 마법.
3.2.4. 인공지능 ME-PSY-YA[편집]
묘지로 가는 카드 중 마법/함정만을 제외하는 펜듈럼 몬스터.
3.2.5.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편집]
상대방 카드 한정으로 제외하는 효과를 가진 히어로 융합 몬스터.
3.2.6. 디멘션 어트랙터[편집]
패트랩 버전의 매크로 코스모스.
3.2.7. 크샤트리라 어라이즈하트[편집]
매크로 코스모스의 효과를 지니고 있는 크샤트리라의 에이스 몬스터.
3.3. OCG화 되지 않은 카드[편집]
3.3.1. 연금가마-카오스 디스틸[편집]
3.3.2. 혹성직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10:39:39에 나무위키 매크로 코스모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즉, 매크로 코스모스에 하루 우라라가 체인되기는 하지만 하루 우라라를 써봤자 핵심인 제외 효과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며 매크로 코스모스 자체도 제거하지 못한 채 귀한 우라라를 그대로 버려버리는 삽질 행위다. 룰에 미숙한 초보 유저들이 자주 하는 삽질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