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일고등학교

덤프버전 :



이 문서는 학교 관련 문서이며, 로그인 후 수정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서술은 작성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 현황과 역사를 불문하고 학교 간 우열이나 서열을 확정·조장하는 서술과 학교 수준을 비하하는 서술
  • 학교 내 특정 임의 단체(급식, 매점 등)와 교내 학생 단체(동아리, 학생회 등)에 관한 서술
  •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학교 관련 사건 사고에 관한 서술
  • 학교 밖에서 알려지지 않은 교사나 학생에 관한 서술
  • 템플릿:학교에 존재하지 않는 문단에 관한 서술
  • 편집지침에 어긋나는 서술






현일고등학교
現一高等學校 / Hyunil High School

유형
비평준화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주체
학교법인 고아학원
교훈
명랑 성실 창의
약력
고아고교 설립 인가 : 1953년 4월 6일
고아학원 설립 : 1964년 10월 20일
고아고교 개교 : 1975년 3월 3일
현일고교 교명 변경 : 1996년 3월 1일
설립자
월파 장명상
교장
구은주 (제5대 / 2016~)
교목/교화
소나무 / 영산흥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소재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대로 656

}}}

1. 소개
2. 학교 현황
3. 월파반
4. 학교 특징
5. 논란 및 사건사고
5.1. 학생 도촬 사건
5.2. 현일중학교장 아들 학력경시대회 특혜 연루 의혹
5.3. 전산 정보 조작 사건
5.4. 고아학원의 법정부담금 체납 확인
6. 출신 인물



1. 소개[편집]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항곡리에 위치한 남녀공학 사립 고등학교. 1975년 3월 고아고등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96년 현일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2. 학교 현황[편집]


전체 교직원 수
88명
전체 학생 수
712명
학급 수
30학급 (각 학년별 10 학급)
교실 수
54개 (특별교실 포함)


3. 월파반[편집]


현일고를 대표하는 방과후특별반으로 구미지역 학부모들 사이에서 크게 인정받고 있다. 일부 학부모들은 월파반에 못 들어갈 거면 현일고에 갈 필요가 없다는 말까지 하지만,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일반 학생들에게도 개방되어 있고, 학교 전체적인 학습분위기가 좋아서 월파반 이외의 학생들도 진학실적이 우수한 편이다. 또한 일부 학생들은 월파반 입실대상이지만 입실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예전에는 월파반과 스카이 반, 아성반이 존재하였으나, 월파반과 스카이 반을 통합하고 대신 남월파반과 여월파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7년 다시 아성반을 부활시켜서 월파반에는 입실하지 못하더라도 공부에 뜻이 있는 학생들은 좀 더 조용한 분위기에서 자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2020년을 끝으로 아성반은 다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2020년 기준 월파반 선발인원 1학년은 총 84명으로 남학생 36명(R반 12, S반 12, A반 12), 여학생은 48명(R반 16, S반 16, A반 16)이다. 2학년은 총 70명으로 남학생 32명(R반 16, S반 16), 여학생 38명(R반 16, S반 22)을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1, 2학년은 남학생과 여학생을 나누어 남월파반과 여월파반으로 운영하고, 3학년은 남녀를 통합하여 따로 운영한다.

2022년부터 남여 월파를 통합하여 월파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학년은 60명(R반 22명, 여S반 22명, 남S반 16명), 2학년은 44명(R반 22명, S반 22명)을 선발하고, 3학년은 36명으로 3학년부에서 따로 운영한다. 각 반별 월파반 담임이 따로 지정되어 학습 및 생활지도를 전담한다.

예전에는 자체적으로 입실고사를 치다가 최근 들어서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3월 둘째 주에 치는 서울교육청 주관 전국연합 학력평가의 국영수 성적으로 입실고사를 대체하고 있다. 입실고사 60%, 중학교 내신점수 40%를 합산하여 입실자를 선발한다. 입실고사 성적 반영비율이 높아 내신이 250점대 정도인 학생이 입실고사를 잘 봐서 선발되는 경우도 있지만 290점대로 내신은 상위권이지만 입실고사를 죽쒀서 선발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매 학기초마다 새로 학생들을 선발하는데 그 기준은 고등학교 내신성적 50%에 교육청 학력평가등 모의고사 성적 50%를 반영한다. 1학년은 약 20% 정도의 학생이 교체되지만 2, 3학년 학생들은 크게 바뀌지 않는 경향이 있다.

내신 및 수능을 대비한 프로그램과 학종에 대비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매일 단어시험을 치고 주마다 미니 모의고사 형태의 학습지를 풀이하며, 월파반 심화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학기별로 진로탐구보고서 작성과 진학컨설팅을 실시하고 PTP와 스터디가드, 월파반 도우미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스터디그룹 활동 등을 진행한다. 각자 지정석으로 운영되는 자습실과 인강실, 강의실, 북카페, 자료실 등 다양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4. 학교 특징[편집]


같은 재단으로 한 울타리 안에 있는 현일중학교와 운동장 및 급식실 등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자주 거론되는 문제는 급식실로 중학교와 고등학교 3학년, 고등학교 1,2학년으로 시차를 두고 급식하고 있다.

남녀공학이지만 1학년들은 남녀분반을 원칙으로 2022년 현재 남학생 4반, 여학생 6반이다. 2, 3학년의 경우에도 남녀의 비율은 4:6정도지만, 대부분의 학급이 남녀 합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3년부터 1학년도 남녀 합반으로 편성되었으며 각 반의 성별 비율은 대략 4:6을 유지하고 있다.

고아읍에 학교가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간혹거의 매일 주변의 논밭에서 거름냄새가 나기도 한다.

예전에 고아고등학교 시절에는 비평준화지역인 구미에서도 학교 수준이 낮았지만, 지금은 학생들의 수준이 매우 높아졌다. 2015년에는 동아일보에서 실시한 전국 일반계고등학교 종합평가에서 경북 1위, 전국 15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또한 대한민국인성대상을 수상하는 등 학생들의 인성교육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으며 학생들 또한 다른 학교에 비해 많이 착한 편이다.

학생부 종합전형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생부 기록을 통해 우수한 진학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운동장이 인조잔디이다.

여담이지만 같은 재단으로 한 울타리 안에 있는 현일중학교 신입생들이 처음 입학을 할 때 현일고등학교 1학년 건물[1]에 들어가는 해프닝도 있었다.


5.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학생 도촬 사건[편집]


2018년 8월 보도된 기사에 의하면, 현일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A군이 여학생들과 여교사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하였다는 의혹을 받은 사건이 터졌다.

모 여교사는 한 학생으로부터 A군이 뒤에서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하였다는 말을 전해들었다. 곧바로 해당 여교사와 A군의 담임 교사는 A군의 휴대전화를 넘겨받아 복구 앱을 통해 사진을 복구하였다. 그 결과, 해당 여교사의 사진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여학생들의 신체 부위가 찍힌 사진 10여 장이 발견되었다. 결국 8월 29일, 현일고등학교 선도 위원회는 A군을 퇴학시켰다.


5.2. 현일중학교장 아들 학력경시대회 특혜 연루 의혹[편집]


2018년 11월 MBC에서 보도한 기사에 의하면, 현일중학교의 교장이 같은 재단의 고등학교에 부탁하여 '수학&영어 학력 경시대회' 나흘 전에 그의 중3 아들이 혼자 미리 시험을 보도록 했다고 한다. 이 대회에서 입상하면 상금과 해외 탐방 기회가 주어지고, 또한 입상자가 이 학교에 입학하면 방과후 특설반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특혜의혹의 중심인 장 모 교장은 아들의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그냥 한번 쳐보게 했고, 시험 문제도 실제 시험과 달랐다고 진술했지만 확인 결과 아들이 봤던 것은 원래 치르려던 시험 문제였다고 한다. 결국 학교 측은 다시 문제를 출제해 재시험을 치렀다고 한다. 나홀로시험에 대한 공분이 가라앉지 않자 경상북도교육청은 특혜성 여부에 대한 감사를 시작했다.

결국, 해당 교장은 사퇴했다. 기사.


5.3. 전산 정보 조작 사건[편집]


현일고등학교의 장 모 교사가 실제로 수업을 하지 않으면서 나이스에는 수업을 한 것처럼 속여 전산에 등록한 사실이 적발된 사건이다. 해당 교사는 고아학원 전 이사장의 아들이며, 10여년간 교장으로 재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해당 교사의 부인이 교장을 맡기 시작한 2016년부터 평교사인 원로교사로 재직하며 체험활동 수업을 담당해 왔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실제로 수업은 하지 않으면서 수업을 한 것처럼 속인 것.#


5.4. 고아학원의 법정부담금 체납 확인[편집]


현일고등학교와 현일중학교의 재단인 '학교법인 고아학원'이 13억 8천여 만원의 법정부담금을 체납한 것이 발견된 사건. 기사.


6. 출신 인물[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5:18:28에 나무위키 현일고등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현재 이 건물은 2학년들이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