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라면

최근 편집일시 :


파일:TV CHOSUN 로고 화이트.svg 예능 프로그램
파일:형제라면_로고.png (2023)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폭력성, 선정성, 언어, 모방위험)
장르
요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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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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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간
월 / 오후 10:00 ~ 12:00
방송 기간
방송 중

2023년 5월 22일 ~ 현재
편성
미정



연출
라수빈, 홍재영, 엄진석
작가
김배근, 박주란, 양하늘, 최정미, 이수진, 이지선, 이금비
PD
최영락
기획
이승훈
출연진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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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획의도
3. 출연진
4. 출연라면
5. 시청률
6. 평가
7. 여담




1. 개요[편집]


라멘에 익숙한 일본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라멘의 본고장인 일본에 K-라면을 보다 더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


2023년 5월 22일부터 방영중인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이 출연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TV CHOSUN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제작한 한국의 라면을 베이스로 한 요리를 '일본 에노시마섬'에서 판매하는 장사예능이다.

2. 기획의도[편집]




3. 출연진[편집]


파일:형제라면_출연진.png


4. 출연라면[편집]


- 스포일러 주의 -




* 1일차 : 동해물라면(생존), 진국황태라면(1표 탈락), 맛있제육라면(2표 탈락)
* 2일차 : 동해물라면(1표 탈락), 전주비빔면(생존), 갈비카레라면(생존)
* 3일차 : 김치품은삼겹라면(생존), 전주비빔면(1표 탈락), 갈비카레라면(1표 탈락) (+사이드메뉴 : 납작달걀만두)
* 4일차 : 김치품은삼겹라면(4표 탈락), 맛이대창라면(3표 탈락), 비벼서맛이꼬막(1표 탈락)
* 5일차 : 채끝이짜장(생존), 볶아주삼(생존), 냉이탕면(생존) (+사이드메뉴 : 충무김밥)
* 6일차: "황제갈비라면(?), 채끝이짜장(?), 볶아주삼(?) (냉이탕면 재료소진)


5. 시청률[편집]


회차
방영 날짜
시청률[1]
비고
1회
2023년 5월 22일
2.1%

2회
2023년 5월 29일
1.9%

3회
2023년 6월 5일
1.6%

4회
2023년 6월 12일
2.0%

5회
2023년 6월 26일
1.6%

6회
2023년 7월 3일
1.6%

7회
2023년 7월 10일
1.1%



6. 평가[편집]


비슷한 장르인 서진이네, 한국인의 식판, 장사천재 백사장보다 사정이 좋지 않다.

전문 예능인인 강호동이승기가 나온다는 점에서 다른 예능에 비해 예능적 요소가 더 있지만 언어적인 측면에서는 영어가 되는 이서진과 캐나다 국적이자, 현지 언어인 스페인어를 공부하려고 노력한 최우식등이 있던 서진이네나, 현지 출신 방송인을 동행시키는 한국인의 식판, 현지 알바생이나 언어를 공부한 존 박, 유리가 나오는 장사천재 백사장에 비해, 형제라면은 유일하게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이승기[2]를 홀이 아닌 식당에 배치하면서 의사소통에 대해 문제를 가지고 시작한다.

2023년 현재, 국내에서 활동중인 재한 일본인 방송인이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능인도 아니고, 일본어도 안 되는 배인혁을 영입해서 굳이 홀에 배치한 것은 큰 의문을 낳고 있다. 배인혁은 메뉴 가격을 묻는 간단한 질문조차 답변을 하지못해 손님에게 손짓으로 메뉴판을 가리키는 등 수준이하의 장면이 상당히 자주 등장하고 있다. 3회에서는 강호동이 한국인 유학생에게 통역을 요청했다. [3] 그나마 중반을 지나가며 공부하는 모습이 보이기는 하나, 이왕이면 출국 전에 준비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 방송의 독특한 점이라면, 일주일 영업기간동안 하루 총 3개 기준 21개의 메뉴를 준비해왔는데, 만약 1표라도 손님들의 의견에서 아쉽다는 의견이 나오면 가차없이 메뉴를 내리고 새로운 메뉴로 바꾼다는 시스템이다. 이 점은 철저하게 예능적 장치로, 현실적인 식당을 그려내는 장사천재 백사장과 반대되는 면이라고 할수 있다.

다만 그 규칙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메뉴의 주문이 많아질수록, 즉 인기가 있을수록 오히려 '아쉽다'가 나올 확률이 높아져, 실제로는 인기가 많은 음식이 한 명의 의견으로 아웃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 실제로 첫날 메뉴인 제육라면, 황태라면, 해물라면 중 해물라면이 가장 주문이 적었음에도(총 7개) 아쉽다 의견이 없어 생존했고, 제육라면은 11개 주문중 2개가 아쉽다는 의견이라서, 황태라면은 11개 주문중 1개가 아쉽다는 의견이라서 메뉴가 사라지게 되었다. 물론 다양한 라면요리를 선보이고 싶은 취지는 이해하지만 그래도 차라리 3개 중 좋아요 수가 가장 적은 메뉴를 하나 내리는 식이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식당 운영에 대한 준비가 부족함이 드러나고 있다. 라스트 오더가 끝난 이후에도 손님을 받아, 영업시간이 불분명해지는건 물론이거니와, 홀 직원이 1명인데, 거기다 홀 준비까지 덜 되어있어(라면땅이나 김치는 미리 접시에 배분해서 랩을 씌워둔다거나) 홀의 업무가 가중되고 있다.
더군다나 요리를 하고싶다는 배인혁의 희망으로 안 그래도 일이 밀리는 홀이, 주방 업무까지 맡아한다고 주방까지 왔다갔다하느라 이전부터 홀을 돕던 이승기는 물론, 강호동까지도 홀에 나가 서빙을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래서는 왜 굳이 메뉴를 따로따로 배워 분업을 시도한건지 알수없는 상황.
이미 몇년에 걸쳐 경험치를 쌓아온 서진이네나, 전문가가 나온 장사천재 백사장에 비해 식당 운영 예능으로써는 한없이 답답한 모습만 보이고 있다. 그렇다고 예능인을 섭외한만큼 강식당처럼 웃음이 있냐고 하면 그것도 아닌지라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다.

더불어 편집도 쓸데없이 긴장감을 주는 편집이 많다. 음식을 먹은후 생기는 잠깐의 표정에 슬로우를 걸면서 만든 이의 표정 중 걱정되는 표정을 집어넣어, 괜한 긴장감을 넣는 것. 요리 탈락시스템을 위해 넣은 것으로 보이는데, 거의 99퍼가 아무 의미 없는 결론으로 나기 일쑤라, 굉장히 쓰잘데기가 없다. 차라리 이런것보단 탈락 투표가 나왔을때 누가 넣었는지 회상식으로 넣으면 차라리 예능적으로 나았을 지도 모른다.

국뽕이 과도하다. 재료하나만 나와도 K-꼬막, K-김치, K-라면 등등 태극기랑 함께 거의 모든장면에 등장한다.


7. 여담[편집]


  • 3화에 일본인 먹방 유튜버이자 모델로 활동하는 마스부치 사치요(ますぶちさちよ)가 출연해 혼자서 라면 6인분을 먹었다.
  • 전체적으로 메뉴의 가격이 음식의 퀄리티에 비해 저렴하다는 평가가 있다. 근처 츠케멘 가게의 사장이 와서 먹어보고는 맛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실제로 동해물라면의 경우, 올라가는 해산물의 양을 생각하면 무척 저렴한 편이다. 물론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한국 라면을 알리는 것에 있기때문에 가격은 적당히 주변 상권에 맞춰 책정한걸로 보인다.

안성탕면조차도 일본인에게는 매운맛이다. 그런데 더 매운 신라면에 고춧가루, 고춧기름, 청양고추까지 넣은 라면을 내놓고 손님에게 맵지 않습니까?? 라고 대놓고 물어보는 장면에서 섬뜩함을 느끼게 만든다. 게다가 일본어를 전혀 하지 못하는 사람을 서빙담당으로 정해서 그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고 있자니 심히 불쾌감이 치솟아 오른다. 게다가 서빙하면서 한손에 핸드폰을 들고 수화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불쌍하기 그지 없다는 생각까지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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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닐슨 코리아 기준[2] 프로듀스48에서 보여줬듯이, 일본인과 일본어로 일상적인 회화는 가능한 수준이다[3] (번역기 사용하다가 멈칫하며)아 저기(유학생)있잖아, 저희가 하는 말 통역해서 (옆 테이블한테) 말 해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