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마르케스 세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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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onaldo Marques Sereno.jpg
호나우두 마르케스 세레누
(Ronaldo Marques Sereno)

생년월일
1962년 3월 14일 (62세)
국적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신체 조건
176cm
포지션
공격수
소속 클럽
CR 플라멩구 (1980-1983)
AA 폰치 프레타(1982)
보타포구 FR(1983)
산투스 FC(1984)
EC 바이아(1985)
크루제이루 EC(1986)
포르투게자(1986)
EC 바이아(1987)
EC 노로에스치(1988)
SC 코린치안스(1988)
EC 노로에스치(1989)
인테르나시오나우 지 리메이라 (1989)
포르탈레자 EC(1990)
EC 노로에스치(1991-1992)
얀마 디젤(1993)
아메리카 지 리우 (1993)
그레미우 상카를렝시 (1993)
현대 호랑이(1994)
국가대표
브라질 U-20 4경기 3골

1. 개요
2. K리그 이전
4. 은퇴 이후



1. 개요[편집]


브라질의 前 축구 선수. K리그 현대 호랑이에서 잠시 활약했으며 당시 등록명은 호나우두였다.


2. K리그 이전[편집]


브라질에서 유명 클럽을 두루 거치며 성공적인 선수생활을 했었다. 데뷔했을 시절에는 당시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였던 호베르투 디나미치와 비교되기도 했을 정도였고, 주로 왼쪽 측면에서 인사이드 포워드의 역할을 수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플라멩구에서 데뷔하여 1981년에는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 브라질 대표로 나서 4경기 3골을 넣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고, 이후 폰치 프레타, 보타포구, 산투스, 크루제이루등 명문 클럽을 두루 거쳤다. 그러나 한 팀에서 오래 정착하진 못했고, 1988년 코린치안스에서 기대감을 가지고 등번호 9번을 주면서 주전급으로 데려왔으나, 코치와의 불화 등으로 인해 16경기 2골에 그치며 커리어가 꺾이고 만다.

이후 그는 노로에스치를 시작으로 주로 하부리그에서 활동하였고, 1993년에는 J리그에 승격하기 위한 얀마 디젤이 그를 전격으로 영입하며 첫 아시아무대를 밟기도 했다. 이때가 벌써 30대로, 그는 이미 전성기가 지났던 상황이었다. 1년간 일본에서 뛴 그는 1994년 전반기 울산의 러브콜을 받고 한국행에도 오르게 된다.

3. 현대 호랑이 시절[편집]


파일:94 ulsan hyundai Ronaldo.jpg
현대 호랑이 시절 호나우두
1994년 울산에 영입되어 전반기에는 17경기에 나서 5골 3도움을 올리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으나 후반기로 갈 수록 체력이 떨어져 팀에 보탬이 되지 못했다. 이미 만으로도 32세의 나이였기 때문에 당연한 현상이었지만, 당시 세계 청소년 대회 브라질 대표 출신이라는 기대감이 컸기 때문에 후반기 부진으로 바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후반기에 영입된 마우리와 함께 최전방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됐지만 많은 나이가 문제였으며 결국 울산에서 방출된 후 은퇴했다. K리그 통산 26경기 출전 6골 5도움 기록.


4. 은퇴 이후[편집]


울산에서 브라질로 돌아온 뒤 바로 선수생활을 접은 그는 현재 고향 파라이바로 돌아가 유소년 축구센터를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사이트에 포르투갈어로 소개가 되어있다. 현재로선 가장 정확한 정보다. 이후 2016년에 지역 시의원에 입후보해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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