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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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가상 역사 판타지 웹툰. 스토리는 배세혁, 작화는 유은이 담당했다.
조선시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며[2] 어느 부부의 집에 호랑이를 닮은 아이 두 명이 집에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육아일기를 다룬다.
2. 줄거리[편집]
숲 속 젊은 부부와 어느 날 그들에게 찾아온 정체불명의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즐겁고 신묘한 일상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10월 26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된다.
원래 스토리 작가가 블로그에서 연재하던 만화[3][4]를 도전만화에 올렸다가 새로운 작화가를 섭외해 도전만화에 새롭게 연재하고서 정식 웹툰에 입성했다.
2021년 9월 27일 작가의 건강상의 이유로 1주일 휴재를 했다.
2021년 11월 29일 미리보기를 기준으로 61화로 시즌 1이 완결났다.
2022년 1월 3일 시즌 1 후기가 올라왔고 4월 25일 시즌 2 연재가 시작됐다.
2023년 10월 16일 139화 작가 코멘트로 140화로 본편이 완결되고 외전 연재가 이어진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2023년 12월 19일 외전 7화를 마지막을 완결났다.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호랑이 들어와요/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 신령
랑아와 호야가 속한, 신력을 가진 인수 모습의 종족.
선조 신령의 경우 먼 옛날 신선들을 도와 사람들이 땅에서 살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는데 이는 옛날 일[5]이라 지금의 신령들과는 별 상관없는 얘기라고 한다.
신령의 땅에 거주하면서[6] 천상계의 신선들을 보좌하는 짐승들이 수인화한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범 계열 신령들인 황호족과 백호족이 등장하는데[7] 이들은 현재 대립중이지만 서로 종족의 존망을 걸고 다투는 정도는 아니다. 대립하게 된 이유는 과거 신선이 이 두 종족에게 두 가지 임무를 줬는데 하나는 백호족과 황호족의 대표가 인간계에서 인간들을 잘 이끌어주는 것이며 나머지 하나는 신령의 땅에서 정기를 받아 수십 년에 한 번 열리는 신과를 지키는 것이다. 그런데 황호족이 규율을 어기고 멋대로 신과를 인간에게 나눠주어 세상이 혼란스러워졌던 일이 벌어진 뒤 종족간 타협 끝에 황호족이 신과와 그 주변 구역의 관리권을 완전히 포기하고 물러가는 것으로 타협했으나 현세대 황호족 수장인 금란이 이 맹세를 깨고 신과가 있던 주변 지역을 노리기 시작하여 대립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공적으로는 신과의 처우 문제로 인한 대립이지만 사적으로는 그냥 현 세대 수장끼리 성격이 안 맞는 이유로 티격태격할 뿐이다...
허찬이 금란에게 부모로서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가 바로 땅에 꽂혀 버리거나 아기인 랑아가 재채기 한 번으로 도사들의 은신술을 깨버리고, 설화가 신령에게 호통을 쳤냐고 놀라워하는 묘사를 보면[8] 도깨비나 구미호 같은 평범한 요괴 및 인간 도사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강력한 존재인 듯 하다. 또한 여도사가 범신령이라 칭하는 것을 보면 호랑이 형태 외의 다른 종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2부 87화에서 담비가 신령의 예시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는데 사람이 된 짐승과 맺어진 먼 조상의 이야기[9], 재해를 막으며 덕을 쌓는 수호신, 잡귀를 내쫒고 산을 보호하는 산의 주인이라고 묘사된다.
여담으로 천수의 말에 따르면 선계와 지상계를 연결하는 동굴을 만드는 것이 신령들의 특기라 한다.
선조 신령의 경우 먼 옛날 신선들을 도와 사람들이 땅에서 살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는데 이는 옛날 일[5]이라 지금의 신령들과는 별 상관없는 얘기라고 한다.
신령의 땅에 거주하면서[6] 천상계의 신선들을 보좌하는 짐승들이 수인화한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범 계열 신령들인 황호족과 백호족이 등장하는데[7] 이들은 현재 대립중이지만 서로 종족의 존망을 걸고 다투는 정도는 아니다. 대립하게 된 이유는 과거 신선이 이 두 종족에게 두 가지 임무를 줬는데 하나는 백호족과 황호족의 대표가 인간계에서 인간들을 잘 이끌어주는 것이며 나머지 하나는 신령의 땅에서 정기를 받아 수십 년에 한 번 열리는 신과를 지키는 것이다. 그런데 황호족이 규율을 어기고 멋대로 신과를 인간에게 나눠주어 세상이 혼란스러워졌던 일이 벌어진 뒤 종족간 타협 끝에 황호족이 신과와 그 주변 구역의 관리권을 완전히 포기하고 물러가는 것으로 타협했으나 현세대 황호족 수장인 금란이 이 맹세를 깨고 신과가 있던 주변 지역을 노리기 시작하여 대립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공적으로는 신과의 처우 문제로 인한 대립이지만 사적으로는 그냥 현 세대 수장끼리 성격이 안 맞는 이유로 티격태격할 뿐이다...
허찬이 금란에게 부모로서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가 바로 땅에 꽂혀 버리거나 아기인 랑아가 재채기 한 번으로 도사들의 은신술을 깨버리고, 설화가 신령에게 호통을 쳤냐고 놀라워하는 묘사를 보면[8] 도깨비나 구미호 같은 평범한 요괴 및 인간 도사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강력한 존재인 듯 하다. 또한 여도사가 범신령이라 칭하는 것을 보면 호랑이 형태 외의 다른 종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2부 87화에서 담비가 신령의 예시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는데 사람이 된 짐승과 맺어진 먼 조상의 이야기[9], 재해를 막으며 덕을 쌓는 수호신, 잡귀를 내쫒고 산을 보호하는 산의 주인이라고 묘사된다.
여담으로 천수의 말에 따르면 선계와 지상계를 연결하는 동굴을 만드는 것이 신령들의 특기라 한다.
- 황호족
시베리아호랑이를 모티브로 하여 주황색 머리에 금안을 지닌 신령 종족.
- 백호족
백호를 모티브로 하여 백발에 벽안을 지닌 신령 종족.
- 신과
신령의 땅에서 수십 년에 한 번 열리는 과일로 신령들에게는 효과가 없지만 인간이 섭취할 경우 무병장수하며 특별한 능력이 생긴다. 산삼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큰 효과를 보는 물건.
- 신수
신력을 가진 동물들로 대표적인 인물로 담비가 있다.
- 도깨비
인간과 별 다를 바 없는 외형이지만[10][11], 주술을 부릴 수 있다. 과거에 인간들에게 선행을 베풀었다가 인간들의 도를 넘은 요구를 받기도 하고 심지어는 도사를 부려 쫓아내기까지 하여, 현재 몇몇 일족이 인간을 피해 숨어 살고 있다.
- 구미호
백발에 벽안을 지닌 여우 요괴. 인간의 간을 빼먹는다는 전설이 있지만, 오히려 정반대로 구미호들이 인간에게 당한 피해자이다. 도사들이 사람들의 구미호 퇴치 의뢰로 인한 금전 목적으로 위해 퍼뜨린 구미호의 간이 몸에 좋다는 소문 때문에 대거 사냥 당해서 종족의 수가 얼마 남지 않게 되었다. 본래 여성의 모습으로만 변신한다는 보통의 구미호 설화와는 달리 본작에서는 남성과 여성 구미호가 전부 존재한다.
- 도사
도술을 사용하는 인간들. 요괴, 귀신 퇴마사이지만 도사 피해자 요괴들의 언급으론 금전 목적으로 선한 요괴들에 대한 헛소문이나 누명 등을 씌워 사람들이 요괴 퇴치 의뢰를 하도록 유도하는 등 용병처럼 상당히 잔혹하고 탐욕스롭럽다. 때문에 구미호, 도깨비와 같은 요괴들과는 적대관계이다. 주특기는 기척을 감추는 일이라 한다.
이후 백매의 말에 따르면 도사들은 크게 온건파와 강경파로 나뉘는데 소위 요괴 퇴치와 박멸을 주장하는 것이 강경파이며 온건파는 요괴들과 더불어 공존하는 것을 택한 쪽이라 한다. 예전에는 강경파가 중심이었으나, 현 시점에서는 도를 지나친 행위에 보다 못한 온건파가 힘을 키워 강경파를 몰아내고, 지난날의 과오를 씻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한다.
이후 백매의 말에 따르면 도사들은 크게 온건파와 강경파로 나뉘는데 소위 요괴 퇴치와 박멸을 주장하는 것이 강경파이며 온건파는 요괴들과 더불어 공존하는 것을 택한 쪽이라 한다. 예전에는 강경파가 중심이었으나, 현 시점에서는 도를 지나친 행위에 보다 못한 온건파가 힘을 키워 강경파를 몰아내고, 지난날의 과오를 씻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한다.
6. 단행본[편집]
2021년 8월말 출판사 길찾기에서 단행본이 처음으로 발매가 되었다. 1권 표지는 상단 일러스트와 같다.
2021년 08월 30일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호랑이 들어와요/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기타[편집]
- 독자들 사이에서는 호들요라는 약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작가진들도 단편선을 함께 게시할 때 "호들요 단편선"이라고 하는 등 반쯤 공식화.
- 갤러리 연재 & 네이버 도전 시절과는 달리 정식연재 때 별도의 그림작가가 붙어 그림체 차이가 있다.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진 편. 물론 퀄리티도 좋아졌다. 동시에 수위도 낮아졌다. 전반적으로 캐릭터들의 성격이 순해진 편이다.
- 스토리 작가인 배세혁 또한 이 웹툰의 그림작가를 따로 구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준수한 그림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픽시브 주소. 해당 픽시브에 올라온 그림들 전부가 스토리 작가의 그림은 아니며 그림 작가가 그린 것도 있다.
- 작가가 카연갤에서도 활동했다 보니 연재 초기 일부 카연갤 유저들이 자신들의 갤러리를 홍보하며 자랑스러워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후 별점테러를 주도하고서 루리웹[13]에게 덮어 씌우려다가 카연갤이 뭔지 모르는 유저들과 의도를 간파한 팬들에게 역공당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는 카연갤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작가들이 데뷔를 하면 겪는 고충 중 하나다. 당장 동년에도 데이빗에서 이러한 테러를 하다가 결국 작가가 직접 입장 표명을 하는 데 이르렀는데 아직도 이러는 탓에 1~2화의 베스트 댓글들이 하나같이 '얼마나 못났으면 커뮤니티에 소속감을 느끼냐'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 별점 테러 집단이 꾸준히 별점을 낮추고[14] 대략 50개의 계정을 쓰는지 비추를 50개씩 넣어가며 베스트 댓글을 지속적으로 제거하고 ' 별점테러 하지 말아라 ' 라는 댓글을 베스트 댓글로 보낸 적이 있다. 하지만 ' 별점테러 하지 말라는 댓글은 별점테러 집단이 댓글창 분위기 망치려고 작업하는거다 비추 넣어서 내리자 ' 라고 독자들이 서로 알린 후로 테러 관련된 내용이 베댓에 올라가지 못하니 그 후엔 수법을 바꿔 하위권 베댓들을 내리고 ' 귀여워, ㄱㅇㅇ' 같이 일반 독자들이 쉽게 동조 할 수 있는 댓글에 추천을 넣어 베댓창을 도배하고 있다.[15]
- 독자들이 부부 금슬은 매우 좋은데 아기를 어떻게 만드는지 몰라 밤에 손만 잡고 자서 아기가 안 생기는것 아니냐는 드립도 종종 한다.[16][17]
그리고 이쪽은 수인의 모습인 신령이지만, 범이올시다는 영물 정도로 추측된다.
- 8화부터 야리 작가가 채색 어시를 맡고 있다.
- 여담으로 예전에 작가가 올린 것으로 보여지는 초판 영상에[18] 나와 호랑이님 조선판, 나와 호랑이님이 생각난다라는 말에 하트가 눌려진 것을 보면 작가가 나와 호랑이님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독자들은 대체로 랑아와 호야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의 귀여움 때문에 보러오지만,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은 작중 등장하는 한복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등장인물들의 얼굴들도 귀엽게 잘 그렸지만 다소 단순한 디자인인 것에 비해, 입고 있는 한복은 주름이며 색이며 정말 잘 그려서 어떤 독자들은 한복 그리는 법을 참고하려고 만화를 볼 정도다. 한복이 나오는 웹툰 중 겉옷은 그럴듯하나 속에 받쳐입은 옷들은 전혀 고증에 신경쓰지 않은 경우가 잦은데, 랑아나 호야가 자주 겉옷을 벗고 흰 옷으로 활동하거나[19] 가족들이 물놀이를 하기 위해 겉옷을 벗는 46화를 보면 얼마나 고증에 신경을 썼는지 나타난다. 담비나 허찬처럼 특이하되 고증에 맞는 옷도 등장하니 한복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보배나 다름없는 만화다. 은여우와 묘지기 때만 해도 한복의 묘사가 부족했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연구를 한 것으로 보인다. 단 자주 눈에 띄지 않는 신발은 굽이 달려있는 등 고증에 맞지 않다.
- 그림작가인 유은이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됐던 성인만화 곤란해요, 여신님!의 그림작가인 다다무와 동일 인물이라는 설이 있다.
본격 아동 그리는 야동 작가작품 초창기 그림체가 다다무 작가의 그림체와 상당히 비슷한 점[20], 트위터 아이디가 "Damu950"인 점 등이 근거로 제시된다.
- 2023년 만우절 특전으로 올라온 +컷 #네웹네컷은 현대 AU로 놀이동산에 놀러온 호야 & 랑아와 인간 부모. 중간에 랑아가 호야의 솜사탕을 훔쳐먹다가 더 먹고 싶다고 생떼를 쓰면서 마지막 사진은 초점이 나간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8:01:00에 나무위키 호랑이 들어와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도전만화 시절 사용했던 필명은 Cafe92, 해당 필명으로 레진코믹스 《버텨내라 김숙희》의 스토리를 맡기도 했다.[2] 역사적인 요소를 다루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어느 시기의 조선인지는 불명이다. 다만 한복의 형태와 주막의 발달, 화폐가 상용화되는 시장 경제, 관리들의 심각한 부패 언급 등으로 보아 조선 후기 정도로 짐작을 할 수가 있다.[3] 블로그 링크[4] 이전부터 여러 만화를 그렸고 레진코믹스에서 버텨내라 김숙희의 원작도 그렸다(이 만화는 도중부터 그림작가가 스토리도 대신 맡았다).[5] 50년이 '잠깐'인 신령들이 옛날 일이라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족히 수 천 년은 된 듯하다.[6] 금란의 말에 따르면 인간들이 생각하는 무릉도원과 비슷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사계가 명확히 나뉜 인간계와 달리 항상 산천초목이 푸르고 맑은 하늘인 것으로 보이는데, 백호족과의 싸움에서 랑아를 잃어버렸을 때 신령의 땅은 봄 내지는 초여름같은 날씨였지만 인간계는 랑아가 넘어온 시점부터 지금까지 아직 겨울이다. 여담으로 인간은 신령의 땅에서 살 수 없는데 그 기운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라 한다.[7] 호랑이는 예로부터 산신의 현신 또는 산군(산 속의 왕)으로 여겼다. 그래서 호랑이를 잡아 관아에 보고하면 예의상 곤장을 3대 맞기도 했다.[8] 설화와 허찬은 본편 전까지 한 번도 신령을 직접 본 적이 없었다.[9] 헌데 실루엣과 설명으로 보아한데, 누가 봐도 이 분들이다.[10] 실제로 우리가 도깨비 하면 떠오르는 뿔 달리고 방망이를 들고 있는 모습은 일본의 오니로, 한국의 도깨비는 물건으로 둔갑하거나 거구의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다만 작중에서는 약간 뾰족한 귀와 백발이라는 특징이 확인된다.[11] 묘하게 엘프처럼 생겼는데, 사실 한국 설화에서 "인간 보다 고귀하고 뛰어난 종족"으로서의 서양의 엘프에 가장 비슷한 존재가 도깨비다. 재미있게도 현대 창작물에서 엘프나 도깨비는 약간 뛰어난 면모가 있는 종족1에 지나지 않지만, 사실은 둘 다 원전 신화에서는 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엘프는 북유럽 신화에서 하급 신들이고, 도깨비는 농경과 기술을 관장하고 행운을 가져다주는 대감신 위치에 있었다. (이 하급신으로서의 엘프를 잘 표현한 것이 실마릴리온의 요정들이다.) 다만 둘 다 기독교과 불교 및 유교라는 외래 종교가 들어오면서 신격에서 떨어지게 되어서, 지금의 위치에 해당하게 된 것.[12] 특별판의 정가는 34,800원으로 단행본과 함께 호랑이 들어와요 캐릭터들로 디자인된 노트북 스티커(초판 한정) + 아크릴 스탠드 + 오버로크 마우스패드 + 캔뱃지 + 포스트잇 + 부직포 조리개 파우치 + A3 포스터로 구성되어 있다.[13] 작가는 루리웹 만화게시판에서도 만화를 올리며 활동을 했다.[14] 별점 테러의 경우 다행히 6화부터는 사라진 상태다.[15] 방식을 보아 ' 정보전사 202, 저승사자 출입금지 '등 그 외에도 수많은 작품에 테러를 하고있는 인물과 동일인으로 유추 가능하며 최근엔 ' 프리드로우, 더 복서 '같은 상위 작품에도 댓글 테러를 하고있다. 사실 이러한 식으로 네이버의 댓글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한 베댓 조작은 하위권 웹툰에서는 매우 오래 전부터 있어왔던 일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베댓으로 올리는 댓글들의 패턴도 변하고 상위권 웹툰에도 나타나는 등 수법이 바뀐 걸 보면 새로운 수법을 쓰는 누군가가 있는 모양. 네이버에서 시스템 개편이나 회사적인 입장에서 조치가 필요한 부분이지만 네이버는 거의 손을 놓고 있다.[16] 작중 배경이 조선시대와 비슷하고 조선시대 구설중 결혼한 새색시가 남성의 몸 구조조차 몰라 첫날밤을 쩔쩔맸다는 이야기가 구전되는 걸로 보아 정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코미디다. 실제로 춘향전의 성춘향이 이몽룡과의 첫날밤 전까지는 남성의 몸 구조조차 몰랐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1970년대 한국에선, 결혼을 하고 3년이나 애가 생기지 않는 부부가 병원에 가보니 불임이 아니라 성교육을 받지 못해서 3년동안 엉뚱한 구멍으로 관계를 맺었던 일이 알려지기도 했다.[17] 서당에서 보정이라는 성교육을 했다는 이야기는 인터넷발 루머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문서 참고.[18] 다만 지금 그 영상은 내려간 상태다.[19] 겉옷의 세탁이 더 힘들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20] 협업 초기작인 은여우와 묘지기 1화 2화의 그림체는 더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