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지 아카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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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의 카페테라스의 메인 히로인.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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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은 하지 않고 인디 밴드 활동을 하고 있는 아마추어 뮤지션이자 프리터. 금발 벽안에 숏컷 속성. 저혈압이라 아침에는 약하다고 한다. 하야토의 할머니가 타주는 커피를 좋아했기에 이 기술을 배워 「카페 테라스·Familiar」 커피 담당을 책임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눈매도 날카롭고 쿨데레스러운 이미지. 유일하게 주인공을 그냥 하야토라고 부르며, 하야토처럼 나이에 관계없이 다른 캐릭터들도 그냥 이름으로 부른다. 캐릭터 디자인은 마찬가지로 밴드 캐릭터였던 후우카의 타마의 학창시절 모습과 비슷하다. 다만 타마와는 달리 실제로는 명문가의 아가씨이며, 금발 역시 자연이 아닌 염색한 머리였다는 게 밝혀졌다.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당주인 할머니, 나이가 좀 들어보이는 집사가 등장했으며, 아버지는 일찍 타계했다고 한다. 할머니의 본명은 치하야 요코라고 한다. 평소에 전혀 그런 티를 내지도 않고 부모님께 지원도 받지 않아서 그렇지 5명의 히로인중에 가장 부자다. 부잣집 영예이다보니 여러가지 교육을 받아서 오카나 시라기쿠만큼은 아니지만 의외로 요리와 재봉도 어느 정도는 하는 편이라고 한다.

다른 히로인들과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주로 혼자서 행동하는 장면이 많은 편이다. 밖에서는 주로 밴드하는 친구 2명[1]과 함께 행동하는 편. 다만 리호와 시라기쿠가 하야토에게 호의를 드러낸 이후로는 3명이 함께 엮이기 시작했다.

자신의 생일을 까먹은 하야토에게 결혼해 달라고 프러포즈를 하고 같이 할머니에게 끌려간다. 크리스마스 땐 헤키루에겐 이야기 초반부터 주인공에게 적극적으로 들이대서 라노벨로 치면 패배 히로인 루트를 밟고 있다.고 듣는다. 그제서야 자신의 프러포즈 이야기는 얼버부린 걸 깨닫게 된다.

3. 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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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시작과 동시에 실시한 인기투표에서는 4위를 기록하며 안좋게 출발했는데, 어느정도 스토리가 진행된 이후 실시된 2회 인기투표에서는 1위에 등극하더니[2] 3~4회 인기투표에서도 1위를 지키는 위엄을 보였다. 1회차는 사실상 캐릭터 디자인만 놓고 본 첫인상 투표나 마찬가지라 팬들에게 별다른 어필은 못한 모양새였지만, 이후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명실상부한 카페테라스 최고 인기 히로인의 자리에 오른 셈.[3] 이러한 인기 덕분에 10권 사이드 스토리와 일러스트 특장판 발매가 확정되는 등 작품 차원에서도 꽤나 밀어주고 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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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쿨한 이미지와는 달리 유령이나 괴담 등을 무서워하는데 딱 봐도 유령에 관한 거짓말을 듣기만 해도 무서워 해 혼자서 한밤 중에 화장실 가는 것도 하지 못한다.

• 여신의 카페테라스의 히로인 중에선 처음으로 개인문서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