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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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혼다제트.jpg
혼다제트
HondaJet


파일:hondajet-logo.png

용도
비즈니스 제트기
제작사
파일:일본 국기.svg 혼다 에어크래프트 컴퍼니
공급사
개발
1986년 ~ 2003년 12월
생산
2012년 10월 ~ 생산 중[a]
운용
2015년 12월 ~ 운용 중[a]
가격
약 450만 달러 (약 49억 원)[a][1]
납품
155대 + @[a]
공식 홈페이지(영어)
일본어 홈페이지
1. 개요
2. 제원
3. 역사
4. 특징
5. 종류
5.1. 혼다제트
5.2. 혼다제트 엘리트
5.3. 혼다제트 엘리트 S
6. 기타
7.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We've always had wings"

(우리에겐 언제나 날개가 있었다.)

일본의 대기업 혼다의 항공계열 자회사인 혼다 에어크래프트 컴퍼니[2]에서 개발, 연구, 생산, 판매를 담당하는 비즈니스 제트기다.


2. 제원[편집]


분류
혼다제트
HondaJet
혼다제트 엘리트
HondaJet Elite
혼다제트 엘리트 S
HondaJet Elite S
최대속력
422nt
(782km/h)
최대고도
43,000ft
(13,106m)
항속거리
1,223nm
(2,264Km)
1,437nm
(2,661Km)
이륙중량
(MTOW)
10,600lb
(4,808kg)
10,700lb
(4,854kg)
10,900lb
(4,944kg)
길이
42.62ft
(12.99m)

39.76ft
(12.12m)
높이
14.90ft
(4.54m)
엔진
GE Honda / HF120
9,119 N (2,050 lbf) X 2개
정원
최대 7명
(승무원1+탑승객6)
최대 8명
(승무원1+탑승객7)


3. 역사[편집]


혼다 소이치로는 어린 시절,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보고서 '언젠가는 나도 저런 것을 만들어보겠다'라는 을 가지게 되었다. 혼다의 로고가 날개인 이유 또한 이점에서 기인한다. 그러나 당대 비행기는 인류 과학기술의 총아였기 때문에 기껏해야 자동차 베어링이나 깎던 그가 쉽게 도전할 만한 분야가 아니었다. 혼다는 우선 오토바이, 자동차 부터 차근차근히 만들면서 회사를 키워나갔다.

그리고 혼다라는 브랜드가 최고조의 기세를 찍고 있던 1986년, 드디어 비밀리에 비행기 개발부서를 신설하고 연구원들을 미국 미시시피 주립대학교의 라스펫 항공 연구소로 보내어 제작에 들어갔다.[3]항공기 기체 관련 연구가 진행중이던 당시 혼다 자체 터보팬 엔진의 개발도 시작되고 있었으며, 1986년에서 92년까지 진행된 페이즈 1의 기초기술 개발에서는 1.0X 가스터빈 코어 엔진과 이를 기반으로 GE의 UDF와 비슷하게 생긴 2.5X 터빈 실증용 고효율 엔진, 3.5X 고바이패스비 엔진등을 개발해낸다.

이어지는 체계 개발 단계인 페이즈 2는 1992년 시작하여 2003년 까지 이어졌으며,혼다는 이 시기에 10년간 두 대의 항공기를 개발했고 1997년 말에서야 비즈니스용 소형 제트기의 시제품 생산에 들어가게 되었다. 첫 실증 터보팬 엔진인 HFX-01 또한 이때 개발되었다. HFX-01은 MD-11 테스트용 항공기에 탑재되어 실비행 시험에 들어갔으며, 여기서 HFX-01를 테스트하며 얻어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1998년 HF118-2를 개발해낸다. HF118-2는 모든 면에서 향상된 성능을 보였으며, 현재 생산중인 HF120에 더욱 가까운 엔진이였다. 2003년 11월 HF118-2는 혼다제트와 목표 사이즈가 동급인 비즈니스 제트에 장착되어 실비행에 들어갔으며, MD-11을 이용한 테스트 당시와는 다르게 해당 시험기는 HF118-2만의 힘으로 비행하였다. 동년 12월에는 현재의 혼다젯과 똑같은 레이아웃의 시제기가 HF118-2를 탑재하고 첫 비행을 실시하게 된다.

2003년 부터는 상업화 단계인 페이즈 3가 시작되었으며, 2004년 GE가 혼다와 손을 잡게된다. 이는 혼다가 이전에 민간 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항공기 엔진을 제작해본적이 없기 때문으로, FAA의 감항 인증과 세계 각국의 배기가스 기준 달성, 항공기용 엔진 양산 기술 노하우 등의 측면을 고려하여 진행된 협업이였다. GE 또한 소형 비즈니스 제트용 신형 터보팬 엔진이 포토폴리오에 추가된다면 나쁠것은 없었고, 혼다에서 이미 HF118-2 개발을 통해 상당수 기술을 자체 개발했기 때문에 민감한 엔진관련 기술 이전의 걱정도 없었다. 이렇게 GE-Honda가 설립되었으며, 동년에 미국에는 미국 법인과 공장이, 일본에는 혼다 R&D 산하의 엔진 연구소가 들어서게 된다. 2006년, 공식적으로 혼다 에어크래프트 컴퍼니(Honda Aircraft Company)가 설립 되었으며, 이보다 좀 이른 시기에 FAA 감항 인증에 완벽히 대응하는 HF120 엔진 개발이 시작된다. 2008년에는 미국 지부의 완공되었으며, 2010년 11월에는 HF120의 첫 비행 시험이, 동해 12월에는 혼다 제트에 장착하여 비행 시험을 실시했다.

2013년에는 드디어 장장 27년만에 HF120이 FAA 감항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5년 3월에는 GE-혼다의 미국내 엔진 공장이 FAA로부터 항공기용 엔진 제작 허가를 받게된다[4]. 동년 12월에는 마침내 혼다 제트가 FAA 감항 인증을 획득했는데, 1986년으로부터 거의 30년의 세월이 지난 후의 일로, 혼다의 주력 사업부문인 이륜 및 4륜차 사업부와의 연계도 거의 없었기 때문에 회사의 일부로부터는 애물단지 취급을 받으면서도 꾸준히 개발을 지속한 결과물이였다.. 그렇게 혼다는 창업주로부터 이어져온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항공기 제조에도 마침내 진출하게 되었다.

파일:First_Production_HondaJet___Photo.jpg

2014년 7월 29일, EAA 에어벤처 2014에서 최초의 양산기인 'HA-420' 1호기가 공개되면서, 마침내 혼다 소이치로의 마지막 꿈은 이루어졌다. 혼다 측은 2015년 부터 시판을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성과도 좋아서, 동급 제트기 중 가장 뛰어난 성능과 연비[5]를 앞세워 금융위기 후 20대도 팔기 힘들다는 자가용 제트기 시장에서 내놓자마자 100여대 주문을 받는 등 큰 돌풍을 일으켰다.

일본 내수시장을 넘어 판매처를 북미, 유럽, 남미, 동남아, 중국, 인도 등으로 넓히면서 2017년에는 소형 제트기 (Very Light Jet, 통칭 VLJ) 부문에서 가장 많은 43대를 인도했다. 현재 가장 많이 팔리는 소형 비즈니스기로 각광 받고 있다. 하지만 매출 호조에도 그동안 까먹은 돈이 워낙 많아 수익은커녕 영업손실만 계속 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혼다는 이에 상관하지 않고 기타 혼다 제트의 계열 기종과 향상된 성능의 엔진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며, 단기적 손실보다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항공우주산업이라는 미래 먹거리 발굴의 일환으로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4. 특징[편집]


파일:external/www.kjraviation.com/hondajet.jpg
매우 독특한 위치에 엔진을 탑재했다. 보통 비행기 엔진은 날개 아래에 있거나 동체 뒤쪽 수직안정판 혹은 수평안전판에 붙어있는데, 혼다제트는 매우 독특하게 날개 윗면에 엔진을 장착했다. 이를 통해 소음과 진동을 잡았고 공기역학적으로 이점이 있어 순항 속도, 연비 성능, 그리고 항속 거리 증대에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외관상으로 혼다제트를 바로 알아볼 수 있는 특징이기도 하다.[6]

동급대비 매우 드물게 화장실과 세면대가 기본으로 장착되어있고, 동급대비 실내[7]와 화물칸 크기[8]가 가장 넓다. 그 외에도 자동으로 여압조절이 가능하며, 지상에서 2개의 엔진중 하나의 엔진을 APU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5. 종류[편집]



5.1. 혼다제트[편집]


7인승 비즈니스 제트기로 혼다에서 만든 첫 상업용 여객기이다.

2003년 시험기로 첫 비행을 마치고 2015년 미국 FAA의 형식증명을 받으면서 전세계를 무대로 판매를 시작하였다. 2017년 한해에만 43대를 출하해 동급 경쟁 기종이였던 세스나사의 Cessna Citation II 출하대수 39대를 넘어서며 출시 2년만에 1위자리를 석권하였다.


5.2. 혼다제트 엘리트[편집]



2018년 기존 'HondaJet'에서 항속거리를 17% 늘리고, 소음 감소와 편의성 및 안전성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여 새롭게 만든 라인업으로 FAA를 비롯 EASA와 MLIT에서 형식증명을 받으며 2018년 12월 20일 부터 인도가 시작되었다.

특이점으로 환자수송용 모델도 생산한다.


5.3. 혼다제트 엘리트 S[편집]



2021년 5월 26일 발표된 새로운 모델로 최대이륙중량이 증가했고 FAA DataComm 및 ACARS, COM3 와 같은 다양한 기술을 도입했으며 더 많은 색상옵션을 판매한다.

6. 기타[편집]


  • 혼다제트 출시 후 기행의 나라 영국의 자동차잡지 오토카에서 로드 테스트를 하였다.[9]

  • 연간 30여 대 정도 팔리고 있고 2021년 기준 총 170대가 팔려 세계에 풀린 초소형 비즈니스 제트 중 가장 잘 팔리고 있다. 정말로 소이치로의 꿈을 넘어선 물건. 평균판매 가격은 약 500만 달러 내외이며 시간당 운영비용은 4700달러 정도이다.

  • 토요타가 소유한 아사히항향주식회사(朝日航洋株式会社,Aero Asahi)에서 혼다젯 엘리트 1기를 보유하고 있다. 엔진나셀 외측 혼다 로고가 있는 부분에 혼다 로고 대신 토요타 가주 레이싱 마킹이 되어있으며 등록 넘버가 JA86GR인 것이 퍽 볼 만하다.


7.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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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9:14:04에 나무위키 혼다제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a] A B C D 2020년 12월 15일 기준[1] 기본 HondaJet 모델 기준[2] ホンダ エアクラフト カンパニー[3] 현 혼다 제트 CEO인 후지노 미치마사(藤野道格)는 이때 뽑혀 간 연구원들 중 한명으로, 도쿄대 항공공학을 졸업하였으나 페라리 같은 스포츠카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열망으로 혼다에 입사했다. 하지만 정작 면접관들은 비행기 관련 기술만 물어보았고 입사 2년차 되던 해 반강제로 비행기 개발부서로 전출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20년이 넘는 타향살이를 해왔고, 그중 제일 서러웠던 점은 프로젝트가 극비로 진행되던 시기라 뭘 개발하거나 만들어내도 회사에서 대외적으로 공개하는 것을 거부했던 거라고 한다.[4] 23년만에 처음 나온 항공기 엔진 제작소 허가였다.[5] 같은 크기의 경쟁기종보다 구조적으로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가장 큰 특징은 엔진이 주익 위에 설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기존 항공기보다 날개에 생기는 공기저항이 5%가량 낮아지고 연비도 10~17% 가량 향상 되었다. 항속거리 또한 2600km가 넘으며 도쿄에서 베이징까지 무급유로 날아갈 수 있다.[6] 날개 위에 엔진을 장착하는 건 혼다제트가 최초만은 아니다. An-72/74참조[7] 5.43mx1.52mx1.47m[8] 66ft3=1,868ℓ[9] 오토카는 공영방송의 어느 미친 프로(...)에서 만든 전기차를 테스트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