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메이플스토리)

덤프버전 :

파일:혼돈 스탠딩.png
프로필
성별
남성
종족
사흉(마수)[1]
거주지
오디움도원경
성우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토니 아졸리노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표기
GMS
Hundun
MSEA
Hondon
JMS
コントン
CMS/TMS
混沌

1. 개요
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4. 행적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존재로서 그란디스 상공의 실험실 오디움에서 등장한다.


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편집]





3. 사흉[편집]





4.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과거[편집]


호영 스토리에 따르면 과거 젊은 시절의 태을선인에게 봉인을 당했다고 한다.


4.2. 오디움[편집]


영감들에 의해 신의 창과 합쳐져[2] 오디움 및 인형들을 움직이는 에너지원으로 기능하고 있었다. 이미 대적자가 되었음에도 자아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에게 흥미를 느낀다.

자신의 육체가 제른 다르모어사도카링에게 넘어가기 직전 자신과 합쳐졌던 신의 창을 플레이어에게 넘기고 사망한다.[3] 이후 기능이 다해버려 껍데기만 남은 혼돈은 카링이 가져가면서 이렇게 도철을 제외한 3마리의 사흉들은 카링이 차지하게 된다.


4.3. 도원경[편집]




파일:메이플 혼돈.jpg

가을의 사방신 백호와 혼돈
해당 지역에서 보스로 등장하는 카링과 함께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카링 보스전에서 다른 사흉들인 궁기, 도올과 함께 등장한다. 플레이어에게 신의 창을 건네주고 생명을 다한 혼돈을 제른 다르모어가 되살린다.[4] 이후 카링의 꼭두각시가 된 상태로 카링의 명령에 따라 궁기, 도올과 함께 도원경을 공격한다.[5]

오디움 때와 달리 인게임 도트 이미지가 조금 달라졌다. 목덜미의 갈기가 사자 갈기처럼 풍성해졌고 가늘던 팔다리와 작은 발, 발톱, 이마의 두뿔이 크고 두꺼워진데다 주변을 감싼 구름의 양이 많아졌다. 또한 생김새가 북유럽 신화의 펜릴처럼 사족보행의 거대한 늑대로 변했다. 이는 다르모어에게 힘을 받은 영향인 것으로 보이는데, 상단의 스토리 일러스트를 보면 다르모어에게 힘을 받고 부활하자 뿔이 커지고, 얼굴의 문양이 달라지는 등 외형이 변하는 묘사가 있다.

이후 카링이 쓰러지자 세계의 심장에 의해 다른 사흉들, 카링의 남아있던 모든 힘[6]과 함께 흡수당한다.


5. 보스 몬스터[편집]


카링/보스 몬스터 문서 참고.


6. 기타[편집]


  • 이름은 사흉 중 하나인 혼돈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그란디스의 사흉 중 하나라고 언급된다.

  • 생긴 건 늑대처럼 생겼는데 혼돈이 몸집이 큰 개나 늑대 요괴란 걸 생각하면 적절하다.

  • 설정상 사흉 중 가장 힘이 강하다고 하며,[7] 스토리에서도 아무 대사가 없는 궁기와 도올과 다르게 스토리상 비중도 어느 정도는 있는 편이다. 보스 입장 애니메이션도 다른 사흉들보다 연출에 신경 쓴 티가 난다.

  • 그란디스에서 혼란을 일으킨 사흉의 일원이라지만, 도철과 마찬가지로 그다지 악한 존재로는 묘사되지 않는다.[8] 과거에는 혼란을 일으켰다고 하지만, 작중 시점에서는 오히려 대적자에게 신의 창을 넘겨줘서 대적자가 다시 신에게 맞설 힘을 얻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조력자로 나온다.

  • 2023년 8월 10일 패치로 도원경 몬스터와 사흉 전원이 몬스터 컬렉션 대상이 되었다. 보상은 각 라인 별로 궁기, 도올, 혼돈, 도철 큐브 의자. 덤으로 페이지 보상은 카링. 정작 그란디스 지역 엘리트 보스 등장을 막아놔서 계절을 잊은 연구자를 못 띄우니 도철 의자는 못먹는 상황. 혼돈 큐브 의자는 혼돈 본인이 속해있는 라인을 완성하면 얻을 수 있다.

7.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9:15:17에 나무위키 혼돈(메이플스토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정확히는 기계로봇이다.[2] 이는 카링의 언급에 따르면 최악의 상태로, 혼돈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3] 호영으로 진행할 시 대화를 나누는 중 가만있자고 옆에 붙어있는 도철을 보고 그건 또 뭐냐고 설마, 사흉이라고 알아채고 어디서 굴러왔는지 모를 그릇에게 눌러 붙다니 거 이상한 놈이라고 말한다.[4] 이 때 혼돈에 대해 가엾다고 말하는데 정황상 카링이 혼돈을 포함한 사흉을 철저히 도구 취급하는 걸 보았기 때문에 그러한 감정을 느낀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다르모어는 세르니움에서 직접 생명을 경시하는 하이레프를 증오한다고 말했고 적인 이데아조차 거짓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할 정도였다.[5] 사흉은 생명체가 아니라 로봇이기 때문에 정지했더라도 적당히 손을 봐서 재가동시키는 것은 어렵지 않다. 더군다나 혼돈의 원래 자아는 대적자에게 신의 창을 넘기고 사망한 터라 제른 다르모어에 의해 부활한 혼돈은 자아가 없는 살육병기가 되었다.[6] 제른 다르모어에게 받은 힘까지 포함.[7] 사실 고증을 따지면 사흉 중 궁기가 제일 강하다.[8] 아마도 원래는 사악했다가 신의 창과 합쳐져서 활동도 못하게 되고, 오디움의 모든 지식들과 동화되어 지적인 능력이 향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