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례대첩/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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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BS 2TV 월화 드라마 〈혼례대첩〉의 의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시대 재현[편집]
조선이라는 큰 틀만 가져온 가상시대 배경의 창작극이기 때문에, 조선 전기와 후기가 혼재되어 등장한다. 단, 현실의 조선에서 실재했던 여러 요소들을 사용하여 핍진성을 확보하고 있다.
2.1. 1회[편집]
2.1.1. 동심결 매듭[편집]
매듭을 만들기에 앞서 명주실로 끈목(多繒)을 짜는 공예 기술.
오프닝 크레딧에도 등장한다. 매듭을 둘러싼 날개가 4개 모두 있으면 생(生)동심결, 없으면 사(死)동심결인데 생동심결은 결혼이나 사주단자 등 길일에 쓰는 매듭이며, 사동심결은 죽은 사람, 염습에 쓰는 매듭이다.
2.1.2. 방방례[편집]
2.1.3. 왕실의 혼례와 장례[편집]
왕실 혼례의 마지막 절차인 동뢰연 중 신랑, 신부가 마주 서서 맞절을 하는 교배례 때 펴놓는 자리에 '이성지합(二姓之合) 만록지원(萬祿之源)'이라는 글자를 써 넣었다. 신랑 신부가 혼례로 하나되는 것이 모든 복된 것의 근원이라는 뜻.
모란은 독보적인 크기의 꽃송이와 화려하고 풍성한 자태로 인해 부귀를 상징하는 꽃으로 간주되어왔고, 또한 ‘꽃 중의 왕’(花王)으로 칭송될 정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모란 병풍은 궁궐 내 왕과 왕비의 공간을 장식했고, 궁중에서 행해지는 각종 의례에 두루 사용되며 왕실의 지엄함을 상징했다. 특히 왕실의 조상을 섬기는 의례에 중요하게 사용되었다. 국왕이나 왕비 등이 상을 당하면 우선은 시신을 궁궐 내 빈전(殯殿)에 안치하고, 이후 시신은 능을 마련하여 봉안하며, 그 혼을 담은 신주(神主)는 다시 궁으로 모셔와 궁궐 내 혼전(魂殿)에 안치하여 3년 상을 치르게 된다. 그리고 3년 상을 마치면 신주를 종묘(宗廟)로 옮겨 봉안함으로써 왕업을 돌보는 왕실의 조상신으로 모시게 된다.
3. 의상[편집]
3.1. 심정우[편집]
3.2. 정순덕[편집]
3.3. 임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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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통 결혼식에서, 신랑과 신부가 서로 절하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