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앨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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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국사람의 정규 1집 앨범.[1]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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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과 펑크 장르에 영향을 많이 받은 앨범으로, 그의 새로운 시도에 트랙 구성과 개연성이 좋고 락에 대한 이해가 탁월하다는 평이 많다. 일부는 어디선가 들어본 구성과 정돈되지 않은 사운드라고 평가하며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전설, 꽃뱀 과 함께 초창기 앨범 삼대장으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다. 전반적으로 날카롭고 철학적인 가사들 때문에 화가 난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오히려 성공을 위해 움직이라고 자신을 채찍질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기복이 심한 감정들을 담아낸 앨범이다.

3. 트랙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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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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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 앨범의 이름을 유통사에게 보내기 20분 전에 정했다고 한다. 앨범 작업을 하며 많이 힘들어서 꿈인지 현실인지 환상인지 머리가 복잡했다며 앨범명에 담긴 뜻을 설명했다.
• 피지컬 앨범은 5만원에 판매되었다. 가사집에 일러스트가 되어 있고 CD 위엔 중용 23장[전문]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나오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적혀 있다. 친동생인 최서윤이 앨범아트 및 피지컬 앨범 디자인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