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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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의 여자 주인공. 배우 신다은이 연기한다. 신다은의 연기인생 첫 타이틀 롤.
파일:external/img2.sbs.co.kr/WE96930880_w666.jpg

"이거 놔!"

환경미화원 황은실의 딸. 달동네에서 백예령, 서인우네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었다. 엄마 황은실과 백예령네 가족(백예령, 백리향)과 함께 간 일본 여행에서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는다.

그 후 황은실, 백리향, 백예령을 찾기 위해 9년 간 일본한국을 방랑했으며, 그 과정에서 사례금 사기를 당해 전재산을 잃는 개고생을 한다. 옷에다가도 실종 전단지를 프린트하고 다녔다.

불행 중 다행히 다시 인우를 만났다. 돈을 벌기 위해 TS그룹에 청소부원으로 입사하였다가 경영기획팀 인턴으로까지 승격하게 되었다. 기쁨조 인증을 했다 강문혁과 백예령의 결혼이 결정되어 회사 내 입장이 곤란해지는데 기억을 되찾은 은실이 몰래 도와준다. 백예령 때문에 물 건너갈 뻔한 독점계약건을 해결하면서 대리로 승진했다. 이후로 엄마도 찾고 하는 일도 승승장구하며 그간의 고생을 털어내고 있는 중이다. 엄마를 다시 만났을 때 사족보행으로 엄마한테 다가가 아이처럼 엉엉 우는 모습이 정말 애절해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쏙 빼놨다 예령의 본색을 알게 된 이후엔 간간히 물을 먹였다. 서류를 밟거나 무릎을 꿇리거나 물따귀를 날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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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혁과 마찬가지로 출생의 비밀이 있는데 TS그룹 강태중 회장이 친부다. 86화에서 친자 확인 결과 강태중이 친부임으로 밝혀졌다. 전작에서는 부부였는데

은실의 사고와 관련된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이후에는 완전히 각성해서 엄마와 함께 차근차근 악녀들을 밟아가고 있다. 분명 각성은 확실히 했는데 지혜가 부족하다. 성질 급하고 참을성이 부족해 흥분을 잘해서 "진정해 금복아"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이 성질머리로 강문혁흑화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나중에는 서인우와 결혼해 딸을 낳는다.[1]

시청자들에게는 페이크 주인공 취급을 받고 있다. 분명 이 인물이 드라마 타이틀에 올라가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극의 중심이 되는 건 황은실이기 때문이다. 극중 황금복이 겪는 시련은 차미연이 황은실을 괴롭히려다 발생한 간접적인 여파이기 때문에, 복수의 주체도 황은실이지 황금복이 아니게 되어 비중이 확 떨어진 것이다. 충격 받지 말라는 이유로 주변 인물들이 진실을 숨기려고 해서 가장 늦게 진상을 알게 되기 때문에 대처도 가장 늦는 편이다. 모든 진실을 안 이후에도 황은실의 보조자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래도 박차돌, 장보리, 금사월처럼 욕을 먹진 않는다.[2] 페이크 주인공 취급도 어디까지나 황은실이 극의 중심이라 선역, 악역 할 것 없이 주인공에게 진실을 알리지 않아 제대로 된 활약과 비중이 적을 뿐이라 그런 것이다. 지혜는 부족할지언정 보살은 아닌지라 복수에 있어선 황은실보다 더 극단적으로 행동할 때가 많다. 활약도 가끔하기에 주역으로서의 평은 셋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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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으로 이 딸이 마지막에 아주 잠깐 등장하지만 어딘가 이상한 점이 있다. 백리향이 징역형을 받은 해와 금복이 임신한 해가 같으므로, 백리향이 형을 다 마쳤을 때에는 당연히 금복의 딸은 2~3세 정도가 되어야 한다. 임신 기간 10개월 가량을 제외하면 2세일 가능성이 더 높다. 그런데 2세 치고는 아이의 체격이 약간 크다. 그리고 백리향에게 안긴 딸이 자신의 나이를 표현하자 여기에 운을 띄우는 오말자가 쌩뚱맞게도 9살이라는 발언을 한다. 다만 이 부분은 발음이 조금 부정확한 관계로 아닐 가능성도 있다.[2] 물론 차미연을 감싸는 강문혁에게 야박하게 군다며 비판을 받기는 하지만 차미연이 자신의 어머니를 죽이려 하고 반성은 커녕 우리들을 밀어내려는 등 결코 갱생의 여지가 없는 인간 말종이라 너무하다는 의견이 있어도 신득예처럼 어느 정도 이해의 여지가 있어서 너무 보살을 보여준 박차돌, 장보리, 금사월처럼 공감이 안 가 욕 먹는 수준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