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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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본인이 설립한 연예 기획사인 티엠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맡고 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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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부터 음악을 좋아한 황 대표는 중고교시절 음악경연대회와 춤 대회에서 1등을 했다. 이 때부터 음악을 통한 대리만족이 뭔지 알게 되었다고 하며 친구들끼리 밴드를 만들어 탑골공원 등에서 기타와 보컬 담당으로 공연을 했다고 한다. 군대를 가기 전에는 나이트클럽 리더싱어도 했다고 한다. 군 제대 후에는 도레미레코드에서 매니저가 아닌 기획실에 근무하며 전속가수와 작곡가들의 곡을 수집하고 팝송 라이선스 수입 업무를 맡으면서 젊은 시절부터 팝과 가요를 많이 접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당시 도레미 레코드에는 최진희, 신효범, 최연제, 터보, 수와 진, 최재훈 등의 가수들이 소속돼 있었다. 황 대표는 기획실에서 최재훈 매니저를 잠깐 하기도 했는데, 박남성 회장이나 최재훈의 차를 운전하며 일을 보고 차안에서 음악을 들으며 힐링했다고 한다. 2014년 무렵 태민이라는 이름으로 가수로도 활동했는데, 그 때의 이름 이니셜을 따 TM엔터로 사명을 지었다고 한다. 황 대표는 식당을 운영하느라 외도한 적이 한번 있지만, 20년 넘게 음악에 빠져사는 프로듀서다. 지금은 티엠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는 아이돌 그룹을 비롯한 가수들을 육성하고 있다.

3. 음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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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usic Is My Life.jpg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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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은 황재민이고 활동명은 황태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