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정승(드라마)

덤프버전 :




황희정승
금요드라마 → 목요드라마

방영 채널
파일:KBS 로고(1973-1984).svg
방영 시간
금 / 오후 10:30 ~ 오후 11:20
→ 목 / 오후 10:35 ~ 오후 11:25
방영 기간
1976년 4월 26일 ~ 1976년 11월 11일
제작진
각본
목훈
연출
이정훈
1. 개요
2. 출연진
3. 회차
4. 여담


1. 개요[편집]


1976년 4월 26일부터 1976년 11월 11일까지 KBS에서 방영했던 금요연속극. 목훈이 각본가로 참여하고 이정훈이 연출했으며 여말선초부터 조선 초까지 다섯 임금을 섬겼던 명재상 황희정승의 일생을 다루었다.

2. 출연진[편집]



3. 회차[편집]


회차
방영 날짜
내용
1회
4월 12일


4월 30일
세자를 때리도록 명령한 태종은 세자를 친국하는 자리에 세자 시강원들에게 돌려가며 세자의 종아리를 때리도록한다. 한편 태평하게 귀가하던 황희는 포졸들이 집안 기물을 부수고 집안사람들을 모두 표박해갔음을 알자......

7월 2일
태종 8년 태상왕은 까닭 모를 신열로 승하한다. 이때 청해 수군사 목인해가 부마 조대림과 시독관 조옹을 찾아가 황희와 맹사성 박안신등이 무슨 계략을 꾸미고 있다는 충동이질을한다. 이로써 이른바 조대감 옥사사건이 일어난다.

7월 16일
어질고 덕망이 높으며 청렴강직하던 맹사성과 박안신이 배신을 했다고 느낀 태종은 망연자실하여 당장 목을 치라면서 울음을 터뜨린다. 이에 황희는 그들이 그런 과오를 저지른 것은 바로 성상에 대한 충성심이 지극하기 때문이라고 설득을 한다.

7월 23일
하륜성석린, 권근등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태종의 분노는 풀리질 않는다. 마침내 황희는 죽음을 무릅쓰고 편전에 머물며 박안신과 맹사성의 사면을 애원하지만 그마저 편전에서 내 쫓기게 된다. 날이 밝자 박안신과 맹사성은 쑥관을 쓰고 형장으로 끌려가는데.....

4. 여담[편집]


  • 당시 드라마 제작및 출연진들은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 파주에 있는 황희의 무덤을 실제로 성묘를 하고 왔었다. 황희역의 신구를 비롯한 부인역의 방인숙과 연출자 이정훈등 드라마를 엮어나가는 동안에 실제 묘소를 발견하고 청백리의 혼을기리기 위해 성묘를 하기로 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09 18:27:04에 나무위키 황희정승(드라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