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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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프리카TV의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를 전문으로 하는 여자 게임 BJ.
2. 활동[편집]
주 컨텐츠는 리그 오브 레전드로 2018년 7월 14일 방송을 시작하였다. 그러다 2019년 3월 9일부터 스타크래프트로 주 컨텐츠를 바꾸어 현재는 스타크래프트를 주력으로 방송하고 있다.
2018년 10월 31일 방송을 시작한지 3개월 만에 베스트BJ에 선정되었다. (베스트BJ선정 기간이 매우 짧은편)
2020년 3월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을 주 컨텐츠로 하여 방송하다가, 2021년 12월 29일 학버드 학생으로 영입된 것을 계기로 다시 스타크래프트 주력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2.1. 리그 오브 레전드[편집]
방송 초기부터 롤 BJ로 방송을 시작했다.
주로 솔랭 방송을 하다가 강만식,갱제,김민교 등 유명 롤BJ들이 탐방하게 되면서 친해졌다. 저들을 제외 하고도 롤선생, 수찬, 제동빠, 이경민 등등 짧은 기간에 비해 인맥이 넓은 편.
최고티어는 시즌6,7 플래티넘.
(질리언 원챔급으로 플레를 찍었다고 한다)
현티어는 실버2 에 머물러있다.
2019년 1월 24일. 2월중순에 예정되어 있는 아프리카 vs 트위치 롤 플랫폼 대전에서 아프리카 대표로 선발되었다. 포지션은 '미드'
그러나 플랫폼대전 선발 후 스크림 과정에서 잡음이 생겼다. 감독들이 멤버를 선발할때 고려한 티어는 어디까지나 본래 포지션 기준인데, 본 포지션이 원딜인 인원을 4명이나 뽑아놓고, 다른포지션으로 보내 스크림 한 후 티어값 못한다고 코치들이 극딜하는 상황이 연출된것이다.
감독이였던 이상호, 기뉴다, 김민교는 면접도 하고 선발 스크림도 돌렸으면서 멤버를 왜 그렇게 선발했냐고 시청자들에게 극딜당했고, 트위치쪽 여론도 나빠져 아프리카팀이 점점 안좋게 돌아가고 있었다.
결국 시청자들은 멤버교체를 강하게 요구했고, 그 중에서 원래 브론즈 원딜에다 정글은 해본적도 거의 없어 가장 욕을많이먹은 앵지 를 본 포지션인 원딜로 보내고 유나땅이 미드로가게 되면서 효딤이 앵지가 배치되었던 정글로 가게된다.
하지만, 본래 정글이 아니였던 효딤은 정글을 잘 할리가 만무했고, 효딤은 이 후 연습과 스크림에서 성적이 좋지않았으며
코치였던 강만식,데스티니 등 좋지 않은 태도를 보이며 주최자인 기뉴다와 데스티니 손절 사건도 발생하였다.
결국 플랫폼대전 시청자들의 성화에 못이겨 이상호의 결단하에 효딤을 이연으로, 앵지를 김나나로 교체하게 되며 효딤은 앵지와 함께 플랫폼대전에서 빠지게 되었다.
스타크래프트를 그만두고 다시 롤로 돌아온 뒤 처음 참여하는데 멸망전에서 골드 미드 카드로 갱제,트할 과 같은팀으로 출전 하였다. 하지만 본선 진출에 실패 하고만다.
최근 2021 멸망전이 열리고 아프리카 운영측이 티어별 점수와 각 어드밴티지 제도를 도입 하면서 가성비가 좋은 미드라이너로 평가받아 여러군데 제의가 왔지만...
대깨츠인 효딤은 이경민과 스맵이 속해있는 츠맵팀에 소속되길 기다리며 오퍼를 거절하였다. (대가리 깨져도 츠보미 / 대단한 대깨츠다.)
한편 멸망전 팀을 짜던 저라뎃이 175점에 맞춰 준밧드 팀과 스크림 제안을 하고 린다랑, 저라뎃, 효딤, 블랙워크, 꿀혜 멤버로 승리를 거두며 팀이 완성되는가 했는데...
블랙워크의 사정으로 인해 바텀이 바뀌어 데스티니 와 함께 같은 팀이 되었다.
현재 저라뎃 팀 미드에 속해있으며 4연속 난프진먹 팀으로 대회를 나가서 팀 자체 민심은 좋지 않은편.
난프진먹의 ALL 대회가 끝나고 부터 스크림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최종적으로 멸망전에 린다랑, 저라뎃, 데스티니, 뱅보와 함께 팀 이름 '뱅보'의 미드라이너로 참가하게되었다.
저티어가 팀게임에 사용하기좋은 챔피언인 오른과 갈리오로 티어가 높은 상대로 라인전에서 잘버텨주면서
의외로 한타때 과감하게 적주요플레이어를 먼저 물어버리거나 다수에게 스킬을 맞추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챌린저들에게 멸망전 최고 가성비 카드로 악명을 떨쳤고
본선에서도 유감없이 그모습을 발휘해 최종적으로 멸망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2. 스타크래프트[편집]
2019년 3월 9일 스타크래프트를 시작하였다. 시작하게 된 계기는 다름아닌 인터넷.. CJ 인터넷을 쓰고있었는데 마침 효딤의 동네에서 회선공사가 이루어졌다고 한다.[4]
그리하여 롤을 할때마다 핑이 치솟아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사양이 낮은게임을 찾다가 시청자들의 추천하에 스타크래프트를 시작하게 된다.
스타를 시작한지 얼마안되어 '뭉지' 가 찾아오며 대결을 제안했는데 그 이후로 급속도로 친해지게된다. 그리고 뭉지의 남자친구인 전프로게이머 김윤환, 깨모다 등과 친해지면서 랜능크, 끄투, 윷놀이등 새벽시간대를 책임지며 '여성 랜벤져스' 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스타 스승님 고인규를 섭외하여 주기적으로 강의를 받고있어 실력이 빠르게 상승하고있다.
그리고 롤 플랫폼대전의 서포터였던 뀨유윳(Z)도 스타캠페인을 하면서 스타에 입문했는데, 그로인해 롤BJ 출신 라이벌 구도가 생겨났다.
마침 그 시기에 스타여캠들이 많이생겨나 여캠 최하위 실력을 의미하는 '돌멩이 티어' 라는 새로운 티어가 신설되었다.
'뀨유윳(Z)'과 '효딤(T)'의 대결은 '뀨딤록' 이라고 부른다. 실력도 비슷하거니와 둘다 비슷한 시기에 스타를 시작하고 종족도 다르며 서로 도발과 안진마로 스폰게임을 많이 진행해 이 당시 몇천명이 봤었던 가장 핫한 매치라고 할수있다.
3월 22일에는 롤시절부터 같이 듀오를 하며 친해진 이경민 , 몽군과 함께 이경민의 집에서 스타크래프트를 배우는 합동방송을 하였다. 이 때 이경민과 뛰어난 케미를 보여주며 보라적인 방송감도 입증하였다.
또한 2019년 3월 27일, 효딤의 회장 후원하에 '석티어 대전' 리그를 열기로 했다. 상금은 원래 우승시 1만개정도를 생각한다고 했으나, 시청자들이 이틀짜리 단기 이벤트 매치에 상금이 너무 크다는의견을 제시해 5~7천개정도로 줄이자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돌멩이 티어 여캠들중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판을짜고, 스토리를 쓰는 등의 모습을보여 스타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대다수이다.
4월 5일 이후 프로토스로 종변, 이후 4월 7일에 bj 사랑e가 주최하는 LASL 시즌7에 네번째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리고 먼저 나서서 대회참가를 권유해 40명 이상의 참가러시로 이어져 판이 커지면서 재평가를 받았다.
4월17일부터 21일까지 전/현직 석티어로 활동 해본 스타크래프트 여성 BJ를 대상으로 하는 효딤e벤트 스타리그를 개최하였다. 정작 이 대회에서 주최자인 효딤e 본인은 4월 19일 경기에서 황토에게 8배럭으로 패하면서 5분만에 광탈했다(...)
4월 말에 발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컨트롤하는 이른바 발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여성 BJ들 뿐만 아니라 변형태, 흑운장, 이영호, 홍구 등을 전부 이기는 경악스러운 경기력을 선사하였다.
(이영호가 벽을 느꼈다고 할정도로 잘한다고 한다)
다만 이때쯤부터 저그전이 잘 풀리지 않으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듯. 4월 30일 공지에서 저그전을 머리로 이해하기 전까지 휴방을 하지 않기로 선언했고, 실제로 한달정도 휴방이 없이 방송하며 연습했다.
5월 13일부터 이른바 로또뀨딤으로 묶이는 혜로로, 또또에요, 뀨유윳과의 부산여행 합방이 시작됐다. 오리3과의 술먹방 등의 컨텐츠를 진행하며 여행하던 중 15일, 김봉준의 방송에 초대되었고 여기서 무파키즈를 결성하였다. 이후 무파키즈 소속으로 김봉준 주최의 석티어 스타리그를 준비하게 되면서 도재욱에게 배우게 된다.
대회의 효딤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벌벌거려 평소의 실력에 비해 대회 성적이 좋지않은편...
이후 빌드 메모와 암기+많은 스폰게임으로 인해 실력이 수직상승하여 자신보다 높은 티어 저그들과 게임에서 고승률을 보여주었다.
프로게이머도 상성전인 프저전 보다 프테전을 많이 선호하는 편인데 특이하게도 저그전 승률이 높고 본인또한 저그잡는 토스라며 테란전에 자신없어하고 저그전을 즐겨하는 편이다.
2.2.1. 스타크래프트 대학교 학버드[편집]
2021년 12월 29일, 2022년 새로운 시즌을 맞이할 학버드 학생 1호로 효딤이 선발되었다. 효딤은 애당초 스타크래프트에서 이경민의 팬이기도 하며,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학교 중 유일한 프로토스 전문대학임을 고려하여 학버드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5]
이후 보혜, 뿌리, 토마토 등이 모두 학버드에서 철기중대로 넘어가며 학생들의 주축 라인이 텅 비어있을 때, 효딤은 수입뿌드와 더불어 학버드에 남아있는 학생들을 케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022년 2월 학버드에 테란 멤버들도 추가되어 학버드 2기로 거듭나는 과정을 거치던 중, 2월 26일 토마토가 떠난 이후 공석이 되어 있던 학생회장을 선출하는 비대면 합동방송에서, 수입뿌드와 경합한 결과 효딤이 과반을 득표하여 학생회장으로 선출되었다.[6]
효딤은 2022년 1월 2일 NSU와의 대결을 시작으로 모든 대학대전에 참가하였는데, 1월 말에 진행된 염석대와의 조용한사라배 와일드카드전에서 안타깝게도 '귓말' 이슈가 있어 몰수패를 당한 것 외에는,[7] 세 번의 대학대전에서 개인전 전승을 거두고 있다. 또한 2022년 3월 5일 진행된 무친대와의 대학대전에서 학버드가 5:3으로 승리를 거둔 후, 교수진들이 승리 기념 회식방송을 이 날 2승을 거둔 효딤의 것으로 켜주려 했으나, 효딤은 장윤철이 한 달 후에 결혼을 앞두고 있을 뿐더러 이전 대학대전에서 장윤철이 개인전에서 승리했음에도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한 점 등을 생각하여 장윤철의 방송으로 켜자고 제안하였고, 교수진들이 이를 수락하였다.[8]
이전에도 효딤은 자신이 방송을 할 때 동시간대에 방송 중인 학버드 구성원들과도 교류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등 실제로 학생회장다운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었다. 철기중대의 킴성태나 우끼끼즈의 조경훈처럼 그 학교 교수급의 활동력을 보여주는 일부 특수한 예를 제외하고는, 캄성여대의 앵지와 더불어 가장 이상적인 학생회장으로 효딤이 자주 거론된다.
NSU 이사장인 남순 이 FA학생을 찾던 중 효딤을 찾게 되고, 영입제안을 하게 되는데 바스포드에 이미 먼저 영입제의 테스트가 온 상태여서 이를 거절하게 되고 ,바스포드 테스트 에서 양양에게 패배를 한 후 테스트에서 탈락을 하게 된다.
그 후 NSU남순 이사장에게 카톡을 해 영입의사를 밝히고 남순이 방송에 정식적으로 출연하며 NSU 학생이 된다.NSU에 입학후 바로 JSA 시조새 가 운영중인 학교와 3위,4위 대학대전을 하게 되는데 이날, 효딤은 소심에게 패배를 하게 되며 자신을 한탄하게 된다
NSU이사장은 방송시간이 길고 팬들과 소통을 잘하는 효딤에게 미션을 주게 되는데 , 하루에 15시간 정도씩 한달만 열심히 방송을 해보라고 제안을 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너에게 알아서 보상이 갈 것이다. 라고 조언을 하게 된다. 효딤은 방송시간이 길게 하는 비제이로 할 수 있다며 현재도 진행되고 있다.
효딤은 방송을 워낙 열심히 하고 있어서 NSU에서 민심이 굉장히 좋은편이며, 남순이를 첫번째 팬가입한 bj였으며 , 남숙이라는걸 NSU팬들에게 증명을 하게 되며 , 민심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
그로인해 남순은 효딤이 마음에 들게 되어 학생부회장의 직급을 주게된다.
학생부회장이 돼서도 여전히 긴 방송시간[9]과 더불어서 교수 및 조교들에게 별풍선 룰렛 기능에 대해 가르쳐주어서 별풍선을 받을 수 있도록 챙겨주며 싹싹한 태도를 보여주어서 민심이 최상이다.
2.3. 참여 대회 이력[편집]
[1] 스타 방송 시작 후 처음 한달간은 테란 유저였다.[2] 리그 오브 레전드.[3] 이하 스타크래프트.[4] 이 후 SK로 인터넷을 바꾸었는데 전보단 나아졌지만 인터넷문제가 잘 해결이 되지않아 27일날 다시 KT로 바꿨고, 방송버퍼문제는 사라진 상태이다.[5] 정확히는 효딤은 이경민과 정윤종의 팬이며, 정윤종의 경우에는 현역 스타2가 아닌 아프리카tv 시대 스타1에서의 팬이다.[6] 학버드 학생회장은 앵지가 주최하는 학생회장 스타CK 참가자격을 갖는 것 외에도, 김학수의 승인 하에 교수진 회의 내용을 공유받을 수도 있다. 다만, 수입뿌드가 그간 학버드에서 해온 역할도 상당하여 부학생회장으로 임명함으로써 그에 준하는 대우를 받게 되었다.[7] 만약 이 날 몰수패가 아니었다면 효딤이 상황상 훨씬 유리했기에, 와일드카드전 자체를 학버드가 승리할 수도 있었다. 실제로 와일드카드전 - 예선 8강 - 예선 4강 - 예선 결승 - 본선 4강 - 본선 결승까지 모두 거친 염석대 구성원들이 하나같이, 본인들이 패배한 바스포드와의 본선 결승을 제외하면, 학버드와의 와일드카드전이 가장 힘들었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학버드의 경기력이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실제로 이 날 스코어도 4:3 염석대 승리로 매우 치열했다.[8] 이 일화를 계기로 효딤은 실력은 물론 인품까지 모두 갖추었다는 평가가 자자하다.[9] 기존에 방송시간이 길기로 유명한 박나닝과 라이벌 수준으로 오랫동안 방송하고 열심히 한다. 짧아도 15시간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며 길면 20시간 넘게 방송하여 팬들이 잠은 언제 자는지 걱정하기도 한다. 팬들이 자고 일어났는데 여전히 방송이 켜져 있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