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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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隷는 '종 례'라는 한자로, '종', '노예'를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96B7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土火中水(GFLE)로 입력한다.
'노예(奴隸)'에서는 '례'가 아닌 '예'로 읽는데 이는 속음이다. 예로부터 두 음이 혼재되어 있어 한자어에 따라 "예"로 읽고 쓰는 것도 많이 있다.
2.1. 본자 隸[편집]
본자인 隸(U+96B8)는 원래 隶(미칠 이)와 소리를 나타내는 柰(능금나무 내)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이체자이자 국내 통자가 된 隷는 柰(능금나무 내) 부분이 士(선비 사)로 변화된 것이다. 한문학회와 다르게 한국어문회에서는 오히려 속자인 이쪽으로 쓸 것으로 권장하고 있다. 豊과 豐 같은 상황이라고 보면 될 듯. 또다른 이체자인 隶는 중국에서 쓰는 간체자이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창작물[편집]
4.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款(항목 관)
5. 여담[편집]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검수하는 2022학년도 EBSi 수능특강 한문 책에서도 지난해 2021학년도까지 隷로 쓰던 것과 달리 본자인 隸 쪽으로 전면 수정하였다. 앞으로 '예서'를 '隸書'로 표기하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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