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척의 배

1. 개요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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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테로스의 3대 민족 중 하나가 된 로인족이 발리리아와의 전쟁(로인 전쟁) 이후 니메리아의 주도로 대이주한 사건.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프리퀄 스핀오프 드라마로 제작 중인 사건 중 하나이기도 하다.

2. 여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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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배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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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인 전쟁 이후 나이 사르의 여군주 니메리아는 가린과 그의 군대의 운명을 목격하며 살아남은 로인인들을 모았다. 대부분은 여자와 어린이, 노인들이었고 남은 배들을 긁어모아 일만 척의 배를 이끌고 에소스를 탈출했다.

소 로인강(Little Rhoyne)의 도시 고얀 드로흐(Ghoyan Drohe)는 드래곤의 불길에 잿더미가 되었고 아르 노이(Ar Noy)나 나이 사르 등 나머지 도시들도 곧 파괴되었다.

2.2. 여름해의 여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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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메리아는 로인을 탈출해 소토리오스 대륙의 바실리스크 군도에 상륙했다. 자메타르, 이인, 바실리스크 지점 등에 정착지를 건설하며 살아남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바실리스크 군도의 해적들이 니메리아에게 30명의 처녀와 30명의 예쁘장한 소년들을 배에 태워서 바치라는 요구를 거절하자 로인인들을 공격했고, 인에서 사람들이 실종, 각종 질병들이 창궐함으로 인해 소토리어스를 떠났다.

소토리오스를 개척 하는데 실패한 이후 로인인들은 다시 항해를 떠났고 3년의 여행 끝에 나스(Naath)에 상륙했다. 이곳에선 평화로운 주민들에게 환영 받았으나 풍토병인 나비열(Butterfly Fever)이 퍼져서 나쓰를 떠나 다시 항해를 시작해 여름 군도(Summer Islands)의 아불루(Abulu, 여자의 섬)에 도착했다. 그러나 이 섬은 농사를 짓기엔 조건이 너무 척박했다.

드루셀카(Druselka)라는 여사제는 어머니 로인의 강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신의 계시가 들렸다고 주장해 그녀를 따르는 추종자들은 니메리아를 떠나 에소스로 돌아갔다. 드루셀카의 무리들은 파괴된 로인의 도시에 도착했으나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발리리아인들 뿐이었고 그들은 사냥당해 노예가 되었다.

2.3. 도르네 상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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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과 질병, 해적들에게 시달리는 고된 항해 이후 니메리아와 살아남은 무리는 웨스테로스 남부의 반도 도르네의 부러진 팔에 있는 선스피어 인근에 상륙했다. 일부 로인 무리는 징검돌 군도(Stepstones)에 상륙하거나 리스와 티로시의 노예상들에게 잡혀 노예가 되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배들은 니메리아를 따라 도르네에 상륙했다. 니메리아는 마르텔 가문과 선스피어의 군주 모르스 마르텔과 결혼했고 도르네인들과 로인인들은 통혼을 하며 선스피어의 세력은 로인인들을 흡수했다. 니메리아는 로인인들이 절대 에소스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모든 배를 불태웠다.

2.4. 도르네 정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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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니메리아의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