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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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에서 제조하는 차 음료. 아사히 16차의 카피캣이며, 2005년 4월 출시되었으며 그 당시 광고모델은 전지현이었다. 맛도 아사히 16차와 판박이이다.

분명 첫 출시 때 회사측에선 떫은맛이 나지 않는다고 했지만 분명 약간 떫은맛이 나긴 한다.

2.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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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 뽕잎, 홍화씨, 녹차, 산수유, 메밀, 둥글레, 결명자, 구기자, 율무, 귤피, 영지버섯, 치커리, 대맥(보리), 상황, 옥수수, 현미, 차가

• 맑은 피부로 돌아갈 시간 (단종) - 궁정보이차, 백차, 우바홍차, 동방미안 백호우롱차, 루이보스티, 히비스커스, 흑두, 녹차, 율무, 대맥, 둥글레, 옥수수, 결명자, 홍화씨, 귤피, 산수유, 메밀

• 레몬맛과 홍차맛도 있는데 차의 쓴 맛과 홍차의 단 맛이 더해져 맛이 굉장히 특이하다.

3. 카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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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17차를 보면 들어간 재료에 녹차가 있다. 녹차는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임산부나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17차를 섭취하는 것을 기피하기도 한다.

하지만 딱히 겉 표지내에 '고카페인 함유'라는 말도 없고 성분표에도 '어린이 및 임산부, 카페인 민감자는 섭취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은 없다. 17차에 함유된 카페인의 양은 없거나 극미량으로 추정된다.

율무가 포함되어 있음
임산부는 율무를 조심해야하는데, 율무는 몸을 따뜻하게 해야하는 임산부의 몸을 차게 할수 있는 성질을 띠고 자궁을 수축시켜 태아에게 해로운 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이고 체질적으로 몸이 찬 사람에게는 소화불량 복통이 일어날수 있기 때문에 임산부나 체질에 의해 민감한 사람은 17차 섭취를 기피하기도 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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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혹 수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17차가 17차인 이유는 17이 소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드물게 있다. 이게 묘하게 맞는 말 같은게 여기서 1이 더 늘어난 18차는 어감이 영 안 좋고 다른 것도 어감이 영 안 좋다. 17차에 익숙해 진 것도 있지만.
• 남양유업이 상표등록을 할 때 남양1차부터 남양 99차까지 모든 상표를 등록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실제로는 18차에서 25차까지만 등록되어 있다.#
• 여담으로 이탈리아 사람들은 이 음료의 이름 때문에 구입이나 섭취를 거부해 버릴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