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별똥별

덤프버전 :



1. 개요
2. 수록곡


1. 개요[편집]


한국의 테크노 음악가 모하비가 2003년 발표한 네 번째 앨범. 전작들과는 달리 신디사이저의 서정성을 극도로 강조한 앨범이다. 그가 직접 녹음한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샘플링한 <바다와 별의 꼬마들>에서는 때묻지 않은 동심을 주제로 삼았고, <독수리를 기다리며>에서는 머나먼 땅에 대한 향수를 그렸다.

이 앨범은 '시실리의 친구들'이라는 원맨 유닛 명의로 발표되었다. 모하비는 '시실리의 친구들'이라는 이름으로 다큐멘터리 영상을 제작할 계획도 갖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가 학생 시절 떠났던 지중해 여행의 풍경과 어린 시절 철길 위에서 놀았던 시절의 향수, 그리고 지중해의 올리브, 오렌지, 체리 열매를 컨셉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상은 2012년 완성될 예정이었지만 결국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 앨범은 그 다큐멘터리의 사운드 트랙 음반이다.

'시실리의 친구들' 이름으로는 이 음반 이후로도 <별 쏟아진다> 등의 여러 작품이 제작되었으나 음원으로 발표되지는 않았다.


2. 수록곡[편집]


번호
제목
시간
1
꼰주엘로스 오렌지 석양
07:27
2
19세기 별똥별
03:55
3
바다와 별의 꼬마들
05:46
4
지브란
02:04
5
장수하늘소
04:43
6
두만강 아이들의 풍선여행 - Part1 북녘들판
06:30
7
두만강 아이들의 풍선여행 - Part2 독수리를 기다리며
04:59
8
두만강 아이들의 풍선여행 - Part3 풍선여행
02:47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6 03:30:59에 나무위키 19세기 별똥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