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 FIFA 월드컵 미국/E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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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1994 FIFA 월드컵 미국
1994 FIFA 월드컵 미국의 24강 본선 E조 경기 내용을 다루는 문서. 월드컵 조별리그 중 유일하게 모든 팀이 1승 1무 1패와 득실차 0을 기록했다. 특히 아일랜드는 두 대회 연속으로 다른 팀과 승, 무, 패, 득점, 실점까지 똑같았다. 이탈리아와 아일랜드의 경기에서 아일랜드가 이겼으므로 결국 멕시코, 아일랜드가 16강에 진출했다.
킥오프와 동시에 노르웨이 문전을 줄기차게 노크했으나 1차전과 마찬가지로 골을 넣지 못하던 이탈리아는 전반 21분에 역습을 허용한다. 이 때 GK 잔루카 팔리우카가 아크까지 뛰쳐나와 슬라이딩 태클을 시도하다 핸드볼 파울로 퇴장당하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다.[1] 이 때 아리고 사키 감독은 후보 GK 루카 마르체자니를 투입하면서 로베르토 바조를 벤치로 불러들이는 초강수를 뒀는데, 외려 이 것이 전화위복이 되었다. 후반 24분 프리킥 찬스에서 주세페 시뇨리가 문전으로 띄워올린 공을 디노 바조가 방향만 바꿔놓는 절묘한 헤더로 선취골이자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을 넣은 것이다. 이탈리아는 탈락 위기에서 기사회생했고, 노르웨이는 다득점에 밀려 졸지에 조 1위에서 조 꼴찌로 추락하며 16강 진출 여부가 불투명해진다.
1. 개요[편집]
1994 FIFA 월드컵 미국의 24강 본선 E조 경기 내용을 다루는 문서. 월드컵 조별리그 중 유일하게 모든 팀이 1승 1무 1패와 득실차 0을 기록했다. 특히 아일랜드는 두 대회 연속으로 다른 팀과 승, 무, 패, 득점, 실점까지 똑같았다. 이탈리아와 아일랜드의 경기에서 아일랜드가 이겼으므로 결국 멕시코, 아일랜드가 16강에 진출했다.
2. 제1경기: 이탈리아 0:1 아일랜드 (자이언츠 스타디움)[편집]
3. 제2경기: 노르웨이 1:0 멕시코 (RFK 스타디움)[편집]
4. 제3경기: 이탈리아 1:0 노르웨이 (자이언츠 스타디움)[편집]
킥오프와 동시에 노르웨이 문전을 줄기차게 노크했으나 1차전과 마찬가지로 골을 넣지 못하던 이탈리아는 전반 21분에 역습을 허용한다. 이 때 GK 잔루카 팔리우카가 아크까지 뛰쳐나와 슬라이딩 태클을 시도하다 핸드볼 파울로 퇴장당하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다.[1] 이 때 아리고 사키 감독은 후보 GK 루카 마르체자니를 투입하면서 로베르토 바조를 벤치로 불러들이는 초강수를 뒀는데, 외려 이 것이 전화위복이 되었다. 후반 24분 프리킥 찬스에서 주세페 시뇨리가 문전으로 띄워올린 공을 디노 바조가 방향만 바꿔놓는 절묘한 헤더로 선취골이자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을 넣은 것이다. 이탈리아는 탈락 위기에서 기사회생했고, 노르웨이는 다득점에 밀려 졸지에 조 1위에서 조 꼴찌로 추락하며 16강 진출 여부가 불투명해진다.
5. 제4경기: 멕시코 2:1 아일랜드 (시트러스 볼)[편집]
6. 제5-1경기: 이탈리아 1:1 멕시코 (RFK 스타디움)[편집]
7. 제5-2경기: 노르웨이 0:0 아일랜드 (자이언츠 스타디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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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IFA 월드컵 본선에서 골키퍼가 퇴장당한 최초의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