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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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프리카 축구 연맹 주관의 25번째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이집트에서 개최되었다.
2. 경기장[편집]
- 카이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카이로) - 74,100석
- 카이로 밀리터리 아카데미 스타디움 (카이로) - 25,500석
- 하라스 엘 호두드 스타디움 (알렉산드리아) - 21,650석
- 알렉산드리아 스타디움 (알렉산드리아) - 19.676석
- 포트 사이드 스타디움 (포트사이드) - 24,060석
- 이스마일리아 스타디움 (이스마일리아) - 16,606석
3. 참가팀[편집]
독일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예선이 네이션스컵의 예선을 겸했다. 당시 월드컵 최종예선 다섯 개 조에서 각 조 1위 5팀은 월드컵 본선과 네이션스컵 본선에 모두 진출했으며, 각 조 2~3위 10팀이 추가적으로 네이션스컵 본선에 진출했다. 개최국 이집트가 3조 3위로 진출권을 중복해서 획득했기 때문에 이집트의 출전권은 3조 4위 리비아에게 양도되었다.
- 1조 : 토고 (1위), 세네갈 (2위), 잠비아 (3위)
- 2조 : 가나 (1위), 콩고민주공화국 (2위), 남아프리카공화국 (3위)
- 3조 : 코트디부아르 (1위), 카메룬 (2위), 이집트 (개최국, 3위) + 리비아 (4위)
- 4조 : 앙골라 (1위), 나이지리아 (2위), 짐바브웨 (3위)
- 5조 : 튀니지 (1위), 모로코 (2위), 기니 (3위)
4. 조별리그[편집]
4.1. A조[편집]
4.2. B조[편집]
4.3. C조[편집]
4.4. D조[편집]
4.5. 결선 라운드[편집]
5. 결과[편집]
6. 여담[편집]
- 2006 FIFA 월드컵 독일 대회를 약 5개월 앞두고 열린 대회라 국내에서도 대한민국의 본선 상대인 토고의 경기를 생중계로 편성하며 방영했었다. 당시 토고는 3전 전패를 하면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앙골라와의 경기에선 2-3으로 아깝게 지는 등 마냥 무기력하지만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국내 축빠들을 긴장시키기도 했다.
- 세네갈은 대회 4위에 올랐으나, 단 2승만을 거두는 참 신기한 전적을 작성했다. 조별리그를 1승 2패 세 팀이 물리는 진풍경 속에 행운의 2위를 차지해 뚫었고, 이후 8강전을 승리했으나 4강과 3위 결정전을 내리 패하면서 이 전적이 완성된 것이다. 결국 단기 토너먼트 대회에서는 살아남는 팀이 강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
- 반면 차기 월드컵 개최국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대회 전체 꼴찌를 기록하며 체면을 구겼다. 심지어 조별리그 3경기 전패에 무득점 5실점이라는 경기 내용적으로도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4년 뒤 월드컵에 대해서도 매우 좋지 않은 전망만 유발하고 말았다.
- 이 대회 본선 진출국들 중 독일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국가들이 토고, 가나, 코트디부아르, 앙골라, 튀니지 5개국이었는데, 5개국 중 코트디부아르가 해당 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며 본선 진출국들의 체면을 살렸다. 토고와 앙골라, 가나는 광탈하면서 독일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저조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고[4] , 튀니지는 초장부터 2승이나 거두면서 본선 진출국들 중 가장 잘 나가는가 싶었지만, 기니와의 최종전에서 그들의 돌풍을 막지 못하고 조 2위로 8강에 갔고, 결국 8강에서 지역예선에서 탈락한 나이지리아와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패하고 탈락했다. 반면 독일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나이지리아, 카메룬, 세네갈 등 전통의 강호들은 각각 3위, 4위, 8강 등의 성적을 내면서 본선 진출 실패의 한을 원없이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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