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AFC U-19 챔피언십 바레인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2016년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는 바레인에서 개최되었던 대회이다.
개최 기간은 2016년 10월 13일 ~ 10월 30일까지였다.
예선을 통과한 16개국이 본선에 진출한다.
이 대회 4강에 진출한 팀들은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2017년 FIFA U-20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는데 2017년 FIFA U-20 월드컵 개최국으로 자동 진출권을 따낸 대한민국을 포함 5개 팀들이 진출권을 획득한다.
만약 한국이 4강에 진출할 경우, 5위까지 본선 티켓이 주어진다. 이 경우, 8강전의 패자들끼리, 5위 결정을 위한 플레이오프 경기가 진행된다.
2. 예선[편집]
2015년 6월 5일에 콸라룸프르에서 배정되었으며 서부 존 25개의 팀과 동부존 18개의 팀을 합해 총 43팀이 참가했다. 인도네시아는 FIFA의 징계로 인해 참가가 박탈되었고 몽골, 캄보디아 그리고 괌은 불참했다.
본선 진출팀: 바레인(개최국),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태국, 타지키스탄, 이라크,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중국, 예멘, 호주, 북한, 카타르(전 대회 우승국), 대한민국, 일본
3. 16개국 본선[편집]
3.1. A조[편집]
한국은 바레인과 태국을 연이어 이겼지만 마지막전인 사우디에게 1-2로 패하며 3팀이 모두 2승 1패가 되었는데, 승자승에 밀린 한국이 조3위로 탈락하였다. 그래도 2017 FIFA U-20 월드컵에는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에 나가게 되었지만 예선 부진의 책임으로 안익수 감독이 경질되고, 소방수로 신태용 감독이 선임되었다.
3.2. B조[편집]
베트남이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하는 이변을 보였고, 지난 2015년 20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했던 북한은 이번대회 예선에서는 전패로 탈락했다.
3.3. C조[편집]
일본과 이란이 8강에 진출했다.
3.4. D조[편집]
우즈베키스탄이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고 타지키스탄은 호주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서며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3.5. 8강전[편집]
- 제1경기
개최국인 바레인이 베트남에게 패해 탈락당하는 이변이 벌어졌다.
- 제2경기
일본이 타지키스탄을 누르고 무난히 4강에 진출했다.
- 제3경기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라크를 승부차기 끝에 힘겹게 승리했다.
- 제4경기
이란이 우즈베키스탄을 누르고 4강에 진출하였다.
3.6. 4강전[편집]
- 제1경기
베트남의 순항은 일본에 막혀 4강에서 멈췄지만, 4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20세 이하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다.
- 제2경기
사우디아라비아가 힘겨운 사투끝에 이란에 승리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3.7. 결승전[편집]
양 팀 모두 득점없이 전후반 45분을 비롯해 연장전을 마치고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양 팀은 3번째 키커까지 성공하며 팽팽한 승부를 벌였으나 하지만 일본의 4번째 키커가 성공한 반면 사우디아라비아의 4번째 키커인 마그라시가 실축하며 경기는 일본쪽으로 기울었고 5번째 키커인 오가와가 성공하면서 일본은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4. 참고 항목[편집]
2017년 FIFA U-20 월드컵
AFC
바레인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6 10:53:26에 나무위키 2016 AFC U-19 챔피언십 바레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