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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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8년 11월 11일에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에서 시행한 제2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가수반,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인민의회 선거이다.
2. 상세[편집]
국가수반은 5년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영토에 거주한 30세 이상의 사람이어야 하며 공공 기관에서 후보자를 공천할 수 있다. # 국가수반 임기가 4년에서 5년으로 변경되었고 후보자 등록 기준이 10년 거주에서 5년 거주로 소폭 완화되었다.[1] 10,000명의 서명을 받아야 후보 등록이 가능하다.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인민의회 의원은 5년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영토에 거주한 21세 이상의 사람이어야 하며 전부 비례대표제로 실시된다. 인민의회 의원 임기 역시 4년에서 5년으로 변경되었다. 봉쇄조항은 5%이다.
11월 11일 9시부터 21시까지 408개의 투표소가 개장된다. 유권자 수는 이번에도 공개하지 않았다. 14개국(러시아, 압하지야, 오스트리아, 벨기에,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튀르키예, 핀란드, 프랑스, 칠레, 남오세티야)에서 약 50명 국제 선거 감시단을 파견한다.
3. 국가수반 후보[편집]
- 로만 옙스티페예프 - 도네츠크시 페트로프스키구 아프가니스탄 재향군인 연합 군사 노동 박물관 소장
- 블라디미르 메드베데프 - 자유 돈바스 대표[자유돈바스]
- 데니스 푸실린(도네츠크 공화국)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인민의회 의장
- 로만 흐라멘코프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인민의회 의원
- 엘레나 쉬스키나(자유 돈바스) - 우크라이나 시민에 대한 페트로 포로셴코 정권의 전쟁 범죄 수사를 위한 우크라이나 인민 재판소 재판장[자유돈바스]
3.1. 입후보 실패[편집]
- 파벨 구바레프 - 전 도네츠크 인민의 주지사, 모스크바에서 입국하는 도중 국경에서 구금되어 자유 돈바스 전당대회 참가 실패 및 후보 지지 서명 무효화
- 이고리 하킴자노프(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공산당) - 당사 폭발로 인한 당 마비 #
4. 참가 정당[편집]
- 도네츠크 공화국
- 자유 돈바스 - 당초 자유 돈바스를 이끌 예정이었던 예카테리나 구바레바 전 외무부 장관과 국가수반 후보로 내정된 파벨 구바레프 전 인민의 주지사가 국경에서 구금되면서 반쪽짜리 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국가수반 후보로 엘레나 쉬스키나 후보가 내정되었으나 선거에 블라디미르 메드베데프 대표가 독자 출마를 한 것으로 보아 내분이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4.1. 참가 실패 정당[편집]
- 노보로시야당 - 2014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총선 때와 같이 자유 돈바스에 합류해 참가하려 했으나 당초 자유 돈바스를 이끌 예정이었던 예카테리나 구바레바 전 외무부 장관과 자유 돈바스 소속 국가수반 후보로 출마할 예정이었던 파벨 구바레프 전 도네츠크 인민의 주지사가 모스크바에서 귀국하는 길에 국경에서 구금되었다. 이들은 결국 자유 돈바스 전당대회에 참석하지 못했고 이후 러시아로 도피하면서 자유 돈바스에 합류하지 못했다.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공산당 - 2014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총선에서는 보리스 리트비노프 대표를 비롯한 세 명의 후보자가 도네츠크 공화국에 합류해 당선되었지만 한 명은 조기 사망하고 남은 두 명이 도네츠크 공화국에 반대표를 던져 해임됨에 따라 원외 정당이 되었다. 2018년 선거에서는 자체 후보자를 공천하고자 했으나 당사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이고리 하킴자노프 국가수반 후보가 다치는 등 큰 타격을 입고 불참했다. #
5. 선거 결과[편집]
5.1. 국가수반 선거[편집]
5.2.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인민의회 선거[편집]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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