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미국 콜로라도주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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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국 콜로라도주 산불
2021 Colorado wildfires


파일:미국 콜로라도 산불.png

날짜
2021년 12월 30일~현재
원인
건조한 날씨로 인한 발화 추정[1]
국가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면적
파악 중
피해
부상 6명 [2]

1. 개요
2. 원인
3. 피해 지역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 주택가까지 집어삼킨 산불…콜로라도주 3만명 패닉'''

2021년 12월 30일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주택가들을 집어 삼켰으며, 인근 주민 3만여 명이 대피한 상황이다.


2. 원인[편집]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은 아직 파악 중에 있다.

화재 당일에 콜로라도 덴버 메트로 주변에는 70-100 mph (mile per hour, 약 시속 100-160 km) 상당의 강풍이 불었다. 이 강풍으로 인해 수 많은 집의 울타리를 넘어트고, 외벽 마감을 떨어트릴 정도로 셌다. 강풍은 마른 나뭇가지들의 마찰을 유발하고, 결국 자연 불씨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콜로라도 덴버지역은 이르면 9월부터 보통 10월부터 수 차례 눈이 내리는 곳이다.[3] 하지만 2021년은 하반기는 비나 눈이 거의 내리지 않는 예년과는 다른 날씨를 보였다. 수 개월간 강수가 없어 관리되지 않는 땅들은 메말라갔고 가을에 떨어진 낙옆들은 더 바짝 말랐을 것이다.


3. 피해 지역[편집]



3.1.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편집]


미국 콜로라도주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주택 등 건물 500~1,000 여 채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화재에 최악인 강풍이 불면서 불길이 빠르게 번지고 있어 화재 진압이 어려운 상황으로, 재난지역 상황이 발령되었다.

피해는 현재까지 인명피해 6명, 여의도 면적 2배에 달하는 지역이 소실되었으며, 현재도 계속 피해가 커지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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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정일뿐 정확한 원인 파악 중[2] 주민 6명[3] 물론 수 일 내 눈은 다 녹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