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Girls' Generation Special Event - Long Lasting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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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Long Lasting Love는 2022년 9월 3일 오후 7시에 KSPO 돔에서 개최된 소녀시대의 팬미팅이다.[1][2] 온라인으로 Beyond LIVE를 통해 동시 진행되면서 전 세계 96개 지역에서 동시 시청했다.#
2. 소개[편집]
소녀시대와 S♡NE이 함께 걸어온 긴 시간
그 시간 동안 변함없는 S♡NE의 사랑에 답하기 위해 소녀시대가 마련한 특별한 무대
2022 Girls’ Generation Special Event – Long Lasting Love 사랑을 담아, L . L . L .
3. 세트리스트[편집]
일반적으로 팬미팅에서 많은 곡들을 부르지 않으나, 15주년이라는 큰 행사임과 동시에 5년[3] 만에 하는 팬 대면 행사이기 때문에 많은 곡들이 세트리스트로 구성되었다.
4. 프로모션[편집]
5. 굿즈[편집]
6. 관련 영상[편집]
7. 여담[편집]
- 10주년 팬미팅 Holiday to remember 이후로 5년만에 진행되는 팬미팅이다.
- 8월 12일에 선예매가 진행된 이후, 16일에 일반예매가 오픈되고 10분만에 전석 매진이 되었다. 25일에 SM엔터테인먼트에서 팬 커뮤니케이션 광야클럽을 통해 시야제한석을 오픈하겠다고 밝혔고, 플로어 C구역과 D구역에도 좌석을 추가하겠다고 밝혀 당시 저녁 7시에 추가 티켓팅이 진행되었는데 역시나 시제석임에도 불구하고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4][5]
- 걸그룹이 팬미팅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하는 경우는 대한민국 걸그룹 역사상 이번 소녀시대가 처음이다. 사실 팬덤 문화가 여성의 주된 문화로 팬덤이 탄탄한 보이그룹에 비해 걸그룹이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하는 것 조차 쉽지 않고 매진 시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나 콘서트도 아닌 팬미팅으로 체조경기장을 매진 시켜 16년차에도 상당한 화력을 보여줘 다시 한번 소녀시대 티켓 파워에 놀라게 했다.[6]
- 많은 노래들을 불러준 소녀시대로 인하여 예매 당시 예상되었던 90분을 훌쩍 넘는 3시간 30분 가량 진행되었다. 그로 인하여 경기도에 살거나 숙소를 잡지 않고 행사를 보러온 소원들은 퇴근길을 보지 못하고 지하철 막차를 타고 집에 갔다.
- 소원들도 행사의 여운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vlog를 업로드하는 소원들이 많았는데 업로드된 다른 영상들과 비교해 팬미팅 vlog 영상만 조회수가 10배이상 나왔다.(몇천 단위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채널이라면 팬미팅영상만 몇만 단위로 몇백 단위 조회수가 나오는 채널은 몇천 단위로 조회수가 나왔다.)
- 비슷한 시기에 진행되었던 오프라인 행사가 수원에서 진행된 smtown 콘서트와 소녀시대 팬미팅 뿐이었는데도 불구하고 sm에서 응원봉의 물량 확보를 못하여 많은 소원들이 응원봉을 구매하지 못하였다. [7] 그로 인해 번개장터 실시간 검색 랭킹에 소녀시대 응원봉이 1위를 찍기도 하였다고 한다. 갑작스럽게 수요가 상승하여 중고 마켓에 응원봉의 가격이 수직 상승하였었다. 2개 이상 가지고 있는 소원들이 나눔이나 대여를 하거나 판매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원봉을 구하지 못하여 빈손으로 응원하는 소원들도 꽤 많았다.
- 같은 날 핸드볼 경기장과 잔디 광장에서도 행사가 있었기 때문에 올림픽 공원은 혼돈의 카오스였다. kspo돔과 핸드볼 경기장 근처에 위치한 편의점은 판매되어 비어 있는 코너들이 많았고, 긴 줄로 인하여 무엇을 구매할 지 고민하는 시간조차 불가능하였다. 팬미팅은 그 중에서도 규모가 제일 큰 kspo돔에서 진행하였기 때문에 핑크색들이 제일 많아 소원들은 핑크색 옷을 입은 사람들을 쫓아가면 길을 찾을 수 있긴 하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7 17:53:48에 나무위키 2022 Girls' Generation Special Event - Long Lasting Lov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소녀시대는 최초로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팬미팅을 개최한 걸그룹이다.[2] 걸그룹이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하는것도 쉽지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소녀시대는 콘서트도 아닌 팬미팅을 진행하여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시켰다.[3] 완전체로 진행하였던 대규모 오프라인 대면 행사는 2017년 올림픽홀에서 진행하였던 10주년 팬미팅이 마지막 행사였다.[4] 처음 공지시 극 시야제한석인 24구역 43구역도 풀기로 했었지만 끝까지 풀지않아 좌석을 구하지 못한 팬들에게 물매를 맞기도 했다. 해당 구역에 대해선 공식적으로 나온 말이 없지만 너무 극시제석이라 안푼거 같다는 의견이 많다.[5] 전석 매진으로 인하여 일부 커뮤니티에서 고척돔으로 옮기거나 360도 무대를 개방하라는 요구도 있었다고 한다. [6] 사실 소녀시대는 활동때에도 첫번째 콘서트를 제외한 나머지 단독 콘서트는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했었다. 당시 체조경기장은 적게는 9,000명, 많게는 12,000명을 수용하는 규모였다.[7] 팬미팅 전전날 물량이 풀렸으나 해당일 구매한 응원봉은 팬미팅 행사가 끝나고 나서 도착하는 주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