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Miss Likey Con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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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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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대회는 2022년 12월 19~31일까지 참가를 받으며, 라이키에서 활동하거나 라이키에서 활동 예정이면 참가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총 12명이 콘테스트에 참가한다. 또한 2023 미맥콘의 예선 일부를 담당하여 대회 1~4위에게는 2023 미맥콘 본선 확정 진출권을 준다. 또 맥심×라이키 협업 화보 촬영 및 맥심 공식 계정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1위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맥심 잡지에서 인터뷰가 개제되는 추가 특전을 제공한다. #

투표는 라이키 회원만 가능하며, 하루 1회 3명에게 투표가 가능하다. 또한 추가 투표권을 구입하여 최대 5번 더 투표가 가능하다. 이는 기존 미맥콘 투표 방식과 유사하다.

1.1. 대회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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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본선에는 애진rudia, 정은이, 그린, 김마요, 새하, 슬래머 샤미, 오덕화, 전자파요정, 진다율, pure, 백설탕, heexx 총 12명이 진출하여 2023년 1월 16일부터 31일 오후 4시까지 라이키에서 투표를 진행한다.

1.2. 투표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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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초반부는 그린이 1위를 수성하며 진행되었고, 그 뒤를 김마요, 진다율, pure이 뒤따르며 상위권을 형성했다.

중반부 들어 pure가 순위가 하락하며 새하가 순위권에 들어왔고 김마요와 진다율이 선두를 다투며 진행되었다.

후반부에는 진다율이 김마요와 격차를 벌리며 선두에 올라섰고, 백설탕이 큰 표차를 단 2일 만에 따라잡으며 3위까지 올라섰고, 그 여파로 그린과 새하가 순위가 떨어졌다.

최종적으로 진다율이 우승, 김마요, 백설탕, 그린, 새하가 미맥콘 본선 티켓을 획득하였다.

1.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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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화는 본 대회의 원조격인 2021 미맥콘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당시에는 1라운드에서 탈락(31위)하여 대회를 마무리했다.

2위로 2023 미맥콘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김마요는 2023 미맥콘 예선인 실물 면접에도 참가하여 본선에 진출했다. 두 번 본선 진출 그래서 5위를 한 새하에게도 본선 티켓을 준 듯 하다. 한편 pure와 정은이 또한 미맥콘 예선에 참가했으며 둘 다 본선에 진출했다.[2]

2주일이 넘는 다소 긴 기간 동안 진행되어 극 초반부에 일찌감치 순위권과 멀어진 참가자들은 투표 독려도 하지 않았고, 반대로 순위권의 참가자들은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며 투표 격차가 꽤 크게 나게 되었다.

대회 기간 중 참가자 진다율이 투표 과정에서의 문제점[3]을 지적하며 자진 하차 의사를 표명했지만 이후 다시 대회에 복귀하였다.그리고 우승

오덕화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투표 관련 대행 업체가 접촉했음을 알리며 자신은 그런 일을 하느니 차라리 탈락하겠다고 하였다.그리고 탈락

후반부로 가면서 순위권의 참가자들의 투표 독려가 활발해지면서 각 참가자의 지지자들의 욕설이나 다소 거친 표현으로 경쟁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을 달아 김마요, 진다율 등이 해당 행위에 대해 경고하는 스토리를 게시하였다.

조별 단체 촬영으로 진행하여 참가자 간 친목이 형성되는 미맥콘과 달리 개별 촬영이라 각 참가자들 간 친목 형성이 되지 않은 탓인지 무료 투표시에도 전략적 동맹이 아닌 본인만 투표하고 나머지 표는 하위권 후보에게 버리라는 등의 표현이나 투표 기간 동안 부정투표의 가능성을 가진 참가자를 향한 저격성 표현이나 리그램하는 스토리에 거친 표현이 포함되는 등 미맥콘과 달리 각 참가자 간의 거친 경쟁이 비교적 더 부각되었다. 본선에서 만나면 어쩌려고

미맥콘과 달리 단판 라운드로 우승자가 나오는 탓에 본선 참가 티켓을 얻는 4위임에도 불구하고 1위를 하기 위해 더욱 투표를 독려하는 경향이 있다. 미맥콘은 결승 라운드가 아니면 다음 라운드 진출 안정권이고 1위와 격차가 크다면 굳이 무리해서 라운드 1위를 목표하지 않지만, 미라콘 참가자들은 2~4위의 혜택과 더불어 1위 추가 혜택을 위해 순위권이지만 만족하지 않고 우승을 목표로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기존 대회 및 작년 미맥콘에서 나타난 투표 관련 문제점에 관한 의심 정황이 참가자의 이의 제기 등으로 또다시 드러나 올해 본 대회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하여 관련 문제를 최소화할지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작년 미맥콘 4R와 결승처럼 1일 1유료투표가 최선일 것이며 피드백이 되었는지 2023 미맥콘에서는 기존 대회에 비해 유료 투표제가 대폭 개선되었다.[4]

기묘하게도 1, 2위로 미맥콘에 진출한 진다율과 김마요는 각각 2라운드에서 하차 및 사망으로 2023 미맥콘을 떠났으며, 3위 백설탕은 1R에서 탈락한 반면, 4, 5위를 기록한 그린과 새하, 그리고 미라콘 탈락 후 미맥콘 예선에 통과한 순수(pure)가 2023 미맥콘 4라운드에 진출했다. 이 중 순수와 새하는 미스맥심 선계약을 하며 미라콘 1~3위보다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