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인터넷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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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프리카 TV 소속 여성 인터넷 방송인. 한때 그린E라는 닉네임을 사용했다. 개인 방송 콘텐츠로는 토크, 댄스, 노래가 있다.
2. 경력[편집]
2.1. 2023 Miss Maxim Contest[편집]
2.1.1. 라이키 콘테스트[편집]
2023 미맥콘 예선 면접 이전에 진행했던 미스 라이키 콘테스트에 참가했다. 투표 초반에는 1위를 기록했지만 후반에 다른 참가자들에게 밀리며 4위까지 밀려났었지만, 결국 2023 미맥콘 본선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2.1.2. 1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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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 1라운드 그린 바디프로필 ]
상술했듯 미라콘 TOP4의 자격으로 바로 본선 1라운드부터 시작한다. 현장 미션에서 평소 브래지어를 차고다니지 않는 성격인지라 보다 빨리 바디프로필 의상으로 갈아입는데 성공했고, 촬영 3번째 순서를 무난하게 가져갈 수 있었다. 본인의 매력 중 어떤 부분이 가장 자신있냐는 질문에 40인치 엉덩이를 강조하며 촬영을 마무리지었다. 화보 위주의 촬영을 많이 해 본적이 없어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포토그래퍼가 촬영을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부분을 디렉팅해주어 마음이 놓였다고 한다.라이키에서 4위했다던데.. 팔로워 엄청 많을 것 같아요.
1라운드 D조 첼설아
투표 단계에서는 15위로 딱 절반의 순위권인 중위권으로 2라운드에 올라갈 수 있었다.
2.1.3. 2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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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 2라운드 그린 비키니 ]
본격적으로 촬영을 시작하자 아래에서 위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스팟을 잡고, 이번에도 본인의 40인치 엉덩이를 강조하며 촬영을 진행했다. 진행하던 도중 시간이 한낮이었던지라 눈이 너무 부셔서 울기 직전까지.. 갔었다고 한다. 살도 다 타버린 건 덤. 어찌됐든 인터뷰에서도 엉덩이를 위주로 촬영을 했다며 순조롭게 마무리지었다.
투표 단계에서는 역시, 표가 많이 갈렸는지 2자리수 순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10위를 기록했다.[2] 하지만, 전 라운드보다 5순위나 상승했다는 건 굉장히 고무적인 부분이었다.
여담으로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사실 올라갈 줄 몰랐었다고 한다. 긴장되고 걱정되는 마음도 있었는데, 촬영장에 오니 놀러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아 촬영을 즐겁게 즐길 수 있었다고 한다.
2.1.4. 3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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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 3라운드 그린 코스프레 ]
개섹시해!
3라운드 A조 양서윤
어찌됐든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어서 좋다는 인터뷰로 시작한다. 순서는 전 라운드 순위대로 원하는 순서를 고르는 방식이었던지라 나름 여유롭게 2번째 순서로 촬영을 진행하게 된다.끝났는데?[상황설명]
맥심 포토그래퍼
앞선 양서윤의 촬영이 끝나자 본인의 차례가 왔다는 것을 직감하고 바로 준비한 의상으로 갈아입었다. 모험을 한다는 느낌으로 노출이 많지는 않지만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코스튬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선택한 의상은 오피스룩(섹시 버전)이었다.[3]
후술할 걱정과는 달리 좋은 스타트를 끊으며 진행해나갔고, 점점 촬영에 몰입해나가며 촬영을 진행하느라 땀방울까지 흘려지는게 보였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물론, 마무리도 깔끔하게 마쳤다.
투표 단계에서는 3위 ~ 12위가 엎치락뒤치락하는 치열한 경쟁 끝에 아슬아슬하게 6위를 기록하며 전 순위보다도 4순위나 뛰어넘었다는 것도 모자라 참가자 중에서도 우열이 확실히 드러나는 4라운드에 진출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서서히 일깨웠다. 정작 본인은 탈락한 줄 알고 주위 사람들에게 이제 떨어졌다고 말하고 다녔다고 한다..
여담으로 인터뷰에서 밝히길, 사실 2라운드인 비키니 라운드가 가장 자신있었는데, 10등으로 힘겹게 올라갔던 전적이 있어 3라운드 촬영 내내 조금 불안했었다고 한다.
2.1.5. 4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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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 4라운드 그린 란제리 ]
땅바닥에 뭐 주워주세요!![4]
4라운드 이연우
이번에 준비한 의상은 그동안의 라운드 의상 중 가장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3라운드 때 노출을 많이 안하다보니깜짝 놀라셨겠는데? 3라운드, 4라운드 비교했을 때 약간.. 한순간에 (중략)
아 약간 그거네요. 낮이밤져
4라운드 그린의 이번 의상을 본 맥심코리아 인터뷰어
이번 촬영 포인트는 많은 독자들이 예상하지 못한 가슴이었다.[5] 면적이 얇은 휴지 하나로만 가리고 있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노출도가 높았기에[6] 가슴을 중심으로 이번 촬영을 공략했고, 상체뿐만 아닌 하체 부분도 거의 훤하다 못해 발가벗은 수준인지라 Y존도 가슴과 함께 중요 포인트로 내걸었다. 컨셉도 저번 라운드에서는 자신이 혼내는 분위기였다면 이번 라운드는 순종적으로 변했다는 점도 집중해야될 부분. 마지막 투표 독려 멘트에서는 최선을 다해 벗을 각오가 되어있다며 결의를 다지는 것을 마지막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투표 단계에서는 더 순위를 올리지 못하며 최종 6위로 2023 미맥콘에서 자신의 모습을 감추어야했다.
2.1.6. 총평[편집]
작년, 인터넷 방송인들이 치고 올라와 이번 해부터 인터넷 방송인 출신 참가자들에게 제약이 많이 따랐다. 유료 투표도 상당 부분 제한이 되고, VIP 박스도 아예 판매하지 않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TV BJ 출신 그린은 4라운드까지 올라가 자신의 역량을 과시하였다. 비록 최종 결승라운드까지 가지는 못했지만, 이연우, 김갑주와 같은 최상위권 강자들을 상대로 미라콘 출신 참가자가 4라운드까지 올라왔다는 부분은 매우 고무적인 부분이기는 했다.
2023 Miss Maxim Contest를 진행했던 그린의 가장 큰 장점은 라운드마다 주는 포인트가 달라 쉽게 물리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대표적이었다. 1~2라운드는 수 많은 참가자들 사이에서 자신만이 돋보일 수 있는 40인치 엉덩이를 강조하며 촬영했고, 3라운드는 비교적 노출이 많았던 2라운드 비키니 의상에 비해 비교적 노출도가 적은 대신 컨셉이 잘 드러나 독자들이 몰입하기 쉽게 만들었다. 대망의 4라운드에서는 2라운드는 우스울 정도로 높은 노출도와 자유도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전까지 강조해왔던 의상의 콘셉트나 엉덩이가 아닌 가슴이었고, 나름 독자들에게 괜찮은 평도 받았다.[7] 1라운드와 2라운드를 제외하면 모든 라운드가 색다른 컨셉과 의상을 가지고 있었고, 그 1~2라운드도 노출도가 엄연히 달랐기에 같은 엉덩이를 강조해도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기에 주관적인 관점에서만 보면 아예 매 라운드 콘셉트를 새로 짜고, 포즈를 공부해왔다는 것도 가히 말이 안되는 수준이었다.
굳이굳이 단점을 꼽자면 의상 컨셉이나 그에 대한 촬영 난이도를 자신에게 맞춰 진행했다는 건 좋았으나, 그건 어디까지던지 자신의 능력을 나타낸 것이지, 자신의 매력[8]을 나타낸게 아니었기 때문에, 자기 자신 어필해 촬영을 진행한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부족했던 면이 없잖아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나마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게 탄탄한 엉덩이였는데, 4라운드에서는 이걸 버리고 가슴에 포인트를 치중했다. 힙라인만큼은 자신이 참가자들 중 원탑이라고 무방했으나, 바스트는 전략을 뛰어넘는 상위호환이 2개나 있었다는 점 때문인지 결국 묻혀버렸다. 어떻게 보면 자기 자신의 매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셔 탈락했다는 점 때문에 안타까워하는 독자들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9]
비록 4라운드에서 탈락하긴 했지만, 개개인으로 보여준 능력은 가히 최상위권 강자들에 비해 절대 꿇리지 않았다. 맥심도 해당 부분을 인지했는지, 이후 2023년 11월 9일 맥심 계약을 신청했고 그린도 이를 받아들여 맥심 소속 모델이 될 수 있었다. 결국 미맥콘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이 긍정적인 영향을 낳아 나름 꽤 괜찮은 해피엔딩을 만들어냈다는 것이 포인트. 향후 그린의 팬들과 독자들은 어떤 모습으로 맥심에서 벗어줄 지(?) 기대하고 있다.
3. 음반[편집]
자세한 내용은 그린(인터넷 방송인)/음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22:43:52에 나무위키 그린(인터넷 방송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비활동] 현재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다.[1] E다연, 이연우[TMI] 그린의 가슴사이즈는 E컵, E다연의 가슴사이즈도 E컵, 이연우의 가슴사이즈는 G컵이다. 즉, 세 명 모두 의상보다는 몸매에 초점을 둔 의상을 준비했는데, 3명 모두 몸매도 빼어나 표가 갈리게 되는 건 기정사실이었다.[2] 잠깐이나마 8위로 치고 올라간 적도 있었지만, 그뿐이었다.[상황설명] 준비한 의상을 입고 준비된 스팟에 자리잡자 포토그래퍼가 한 극찬.[3] 주위에서도 자신이 성숙한 느낌이 강해 오피스룩이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고, 본인도 3라운드가 코스튬 라운드라는 소식을 듣자마자 가장 먼저 떠올렸었다고 한다.[4] 이번 그린의 의상이 노출도가 굉장히 높아 이연우가 친 드립[5] 그린은 1~3라운드까지 상체보다는 하체, 그 중에서도 엉덩이를 집중공략하는 방식으로 촬영을 진행해왔다. 즉, 이번 상체 중심 촬영은 도전 또는 모험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6] 옆가슴이 제일 많이 파여있다보니 상대적으로 더 야하게 보이기도 했다.[7] 물론, 가슴을 강조하는 건 좋으나 이연우, 순수라는 최상위권 바스트 체급을 제치고, 독자들에게 인상을 주는 게 굉장히 어려웠다는 건 함정. 물론, 그린도 E컵이라는 일반인 기준으로 꽤 큰 바스트를 지니고 있긴하다.[8] 외모, 몸매와 같은 촬영 내적인 또 다른 요소[9] 4라운드에서 가슴이 아닌 엉덩이를 강조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하는 댓글이 유튜브에 달린 게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