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일본 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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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반응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23년 일본에서 발생한 곰에 의해 발생한 다수의 인명사고 혹은 기타 사고, 그리고 그에 대한 대처와 반응등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


2. 상세[편집]



일본에서는 2023년 11월 1일 기준 곰에 의해 180명이 사상했다.(위의 영상 2분 4초 참고) 또한 곰이 주택가 근처로 내려오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근처에 있는 집의 경우, 집밖이 더이상 안전한 곳이 아니게 되었다.

때문에 일본의 여러 자치 단체에서는 드론을 띄우며 곰의 위치를 추적하거나, 사냥꾼들을 동원하여 곰을 잡거나, 여러가지 소리가 나오는 늑대 모양의 애니매트로닉스#를 만들어 가까이 오게 하지 못하게 하는 등의 방법등을 동원하고 있다.


역대 최악의 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아키타현의 현지사는 "탄환이 비싸니깐, 수렵기때 더 많이 쏠 수 있도록 현에서 비용을 지원하겠다", "(곰이)보이면 쏜다" 라는 식으로 매우 강경하게 대처하고 있다.


버섯을 채취하다가 곰에게 습격당한 사람의 인터뷰다. 아이를 대리고 있는 어미곰과 조우 했는데, 아이 곰을 먼저 나무에 올리는 행동을 취했다고 한다. 이 행동은 어미곰이 공격할 수 밖에 없을때 취하는 행동이라고. 이 사람은 곰을 보자마자 나뭇가지를 들고 큰 소리를 내며 뒤로 물러나 나무 뒤에 숨었으나, 곰이 빠르게 접근, 결국 20초 정도 곰과 싸웠으며, 팔과 허벅지에 큰 상처를 입었다. 이 사람은 운이 좋았던 편으로, 만약 곰이 끝까지 물고 늘었으면 농담이 아니라 곰에 의해 사지가 분해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3. 반응[편집]



한편 이에 대해 "곰이 불쌍하다"라는 식으로 항의를 하는 일부 시민들이 있다. 그중에는 그냥 폭언만 하고 끊어 버리는 케이스도 많다는 모양. 이미 이러한 항의 전화가 수십건 걸려오고 있으며, 강경대응을 예고한 아키타현의 현지사에게도 항의 전화가 다수 오고 있다. 그러나 현지사는 이러한 전화를 어차피 대응해봤자 의미가 없으며, 일일이 대응하면 일을 못한다며 "업무방해"로 취급, 그냥 끊어버린다고 인터뷰중 발언했다.


정확히 누가 어떤 목적으로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후지산에 대량의 도토리가 뿌려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곰이 불쌍하다는 입장의 사람이 벌인 소행으로 의심되고 있다. 당연하지만 이렇게 등산로 근처에 뿌릴 경우 곰 뿐만 아니라 맷돼지 등의 위험한 야생동물이 접근할 가능성이 크고, 이는 등산객에게 큰 위험으로 다가오므로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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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문서에도 서술 되어있지만, 최선은 아예 곰과 만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